2.1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68 (태장동)
태장도서관은 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으로, 기존에 운영되던 작은 도서관을 이전 개관하여 2024년 4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원주 시민들이 지식을 쌓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장서를 제공하고, 세대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2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46
우드와 라탄,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로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이다. 24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저녁 시간에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저녁에는 따뜻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3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공원길 8-10 (무실동)
해성소바는 엄선된 메밀가루로 만든 자가반죽, 자가숙성, 자가제면 메밀소바를 제공하는 맛집이다. 이곳의 육수는 12가지 천연재료를 넣어 달인 후 30일 이상 숙성시킨 특별한 간장을 사용하여 깊고 풍미 가득한 맛을 자랑한다. 메밀소바는 유난히 차가운 면과 시원한 육수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되었다. 또한, 사계절 인기 만점인 칼국수는 12시간 이상 끓인 진한 한우사골육수로 풍부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직접 반죽하고 제면한 면으로 제공되는 칼국수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만든 촉촉한 찐만두와 바삭한 튀김만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성소바는 원주 현지인뿐만 아니라, 원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2.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312)
Wert raum(가치의 공간)의 아이덴티티의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편한 가치의 공간을 표현한다. 커다란 테이블이 정가운데에 자리하고 있고 공간마다 꾸며진 모던하고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아이덴티티에 맞게 편안함을 준다. 멋진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음료의 맛도 으뜸이다.
2.4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능라동길 48 (무실동)
광화문갈비 원주점은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는 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소와 돼지 모두 1++ BMS No.9 등급의 고기만을 취급해서 품질 좋은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한식 장인이 천연재료로 만든 특제소스로 만든 갈비는 최고급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4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407 (봉산동)
원주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 건물과 주차 공간이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조경 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마켓이 있고 카페 뒤쪽으로는 화원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정원이 있다. 화원에서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72-12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969년 6월 개관한 이래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책을 읽는 공간에서 나아가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고 제공하는 기능 외에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원주권의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2.5Km 2025-06-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우산동
치악산 바람길숲은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한 원주 도심 중심부를 통과하는 숲길로 총구간은 우산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앞에서부터 반곡역까지 이며 (구) 원주역을 제외한 10.3km에 해당된다. 주요 공간으로는 중앙동의 도래미시장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중앙광장, 봉산동의 큰 나무쉼터를 조성한 봉산정원, 보리밭 및 은하수 조명을 설치한 길이 150m의 원주터널, 다목적 잔디광장을 조성한 번재마을숲, 무지개철길 및 파라솔을 설치한 유교역 광장 등이 있다. 주요 수목은 원주 시목인 은행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아, 이팝나무, 수국 등으로 총 23만 주를 식재하여 특색 있는 걷기 길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