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벌나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벌나무식당

12.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1
033-342-0635

횡성 먹거리 단지 내에 위치한 벌나무 식당은 더덕요리 전문점으로 더덕을 이용한 불고기전골, 오리주물럭 쌈밥, 더덕구이를 비롯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찌개류(동태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와 탕(닭도리탕, 갈비탕)을 주메뉴로 하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반 오리반으로 푸짐한 더덕의 양이 오리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출처 : 강원도청)

봉바위돌집캠핑장

봉바위돌집캠핑장

12.5 Km    0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56

봉바위돌집캠핑장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조용한 환경으로 도시를 떠나 편안한 힐링을 누리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바위 절벽 아래 넓고 잔잔한 계곡을 끼고 31개의 캠핑 사이트가 나무그늘 아래 배치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전기 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리드선만 준비해 간다면 불편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심이 깊지 않고 잔잔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캠핑지로 안성맞춤이다. 매점과 관리실, 넓고 깨끗하게 관리된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 개수대와 공용 냉장고,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캠핑지로 예약이 그만큼 어렵기로도 알려져 있다. 원하는 날짜 한 달 전 1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수신된 문자로만 예약을 받는다. 성수기와 주말에는 예약이 어렵다. 운영자의 철저한 캠핑장 관리로 모든 시설이 쾌적하며 깔끔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캠핑장과 함께 하루 이용할 수 있는 평상도 함께 운영하는데 모두 성인 2인과 아이 2인이라는 인원 제한을 두고 있다. 자유로운 출입과 늦은 시간까지 소란이 이어지는 등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한 운영 규칙은 자정으로 정해진 소등 시간에도 반영된다.

엄마밥줘

12.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3
033-343-0750

이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식점이다. 주 메뉴는 청국장, 오삼불고기, 돼지불고기 등이 있으며, 식당 이름 그대로 엄마 같이 푸짐하고 인정 많은 한상차림을 대접한다. 직접 길러낸 쌈채소는 아주 싱싱하다. 입맛을 돋우는 양념에 무친 나물들과 각종 김치,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의 된장찌개는 화려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덤덤히 깊은 맛을 자아낸다. 인스턴트 음식에 지친 당신이라면, 엄마의 손길이 담긴 음식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이곳에 와서 입 안 가득 엄마의 밥상을 느껴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목향

12.5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8

오크밸리에서 서원주 IC 방면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 있다. 실내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다. 생등심, 살치살, 부챗살, 안심 등의 숯불구이 메뉴와 곤드레밥, 영양찰밥, 냉이밥 등의 가마솥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마솥밥 외에도 한우시래기 해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한우뚝불고기, 불고기전골, 멸치국수, 동치미비빔국수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솥밥을 주문하면 밑반찬과 함께 된장찌개도 함께 나온다. 가마솥곤드레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큰집반점

12.5 Km    1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7
0507-1322-9344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중식집이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낮은 건물과 그 위를 둘러싸고 자란 담벼락 식물이 정겹다. 식당 입구 옆에는 오랜 세월을 같이 보낸 오토바이가 보인다. 정겨운 시골의 중화요리집은 그 맛 또한 옛날 그대로 푸짐하고 맛있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옛날 자장면의 맛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곳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강원도청)

먹거리식당

12.6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1
0507-1486-2246

횡성의 먹거리식당은 순대국밥이 맛있는 음식점이다. 순대국밥과 메밀 만둣국을 주 메뉴로 하는 이곳은 꽉꽉 들어찬 속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순대와 고소함이 입안에 맴도는 메밀 만둣국을 통해 가득한 정과 맛을 안겨준다.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맛있는 한 끼를 먹고 난 후에는 미술관 자작나무숲, 태기산을 한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

청림손칼국수

12.6 Km    1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2-6169

청림손칼국수는 횡성읍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면을 뽑아 맛있는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주 메뉴로 내고 있다. 언제나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곳의 칼국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함흥냉면

12.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를 무쳐 넣었다 하여 '회냉면'이라고도 불린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치악산자연휴양림

치악산자연휴양림

12.7 Km    64222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 66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자연휴양림이다. 치악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는 3인~10인까지 이용 가능한 숙소로 숲속의 집과 숲속 통나무집 17채와 황토연립동 8채가 있다. 모든 숙소에서는 개별 바비큐 사용이 가능하다. 바비큐 용품은 개인 용품을 가져와도 되며 매표소 옆 매점에서 바비큐 용품을 대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우천 시에는 황토방 1~8호를 제외한 모든 숙소에서는 바비큐 사용이 금지된다. 치악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전망대와 정자, 야생화 단지, 어린이 놀이터와 야영장,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에서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프로그램으로는 1일 2회 체험할 수 있는 치악산 숲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이 있다.

원주옻칠기공예관

12.8 Km    2     2023-12-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42

원주옻칠기공예관은 옻 전문 공예관이다. 옻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 온도와 습도에 의해 변질되지 않으며 살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제기나 교자상, 함, 가구 등의 귀한 물건에 주로 사용되었다. 원주시는 품질 좋은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는 지역적 특색에 더해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나전칠기 기능보유자인 김봉룡 선생이 이곳 원주 태장동에 정착하면서 옻칠기공예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1년 4월 완공한 이곳은 1층에는 생활칠기판매장인 [옻칠기점방]이 있으며 교자상과 수저, 소나무 도마 등의 물건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한 옻 카페 [죽간칠서]가 있다. 죽간칠서는 무료로 운영되며 삼베 옻칠한 합판 석벽과 참나무 마룻바닥에 테이블과 의자, 컵까지 모두 장인들이 5개월 동안 옻칠한 공을 들여 완성한 카페이다. 2층에는 옻 공예품을 비롯해 옻이 예술로 광범위하게 경지를 넓힌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과 옻칠체험공간인 [칠전], 공방 [천지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