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강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강막국수

섬강막국수

10.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큰애니길 12

섬강막국수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원주 간현 유원지 근처에 있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 후에 들를 수 있는 식당이다. 강원도 향토 음식인 막국수, 수육, 감자만두, 메밀전병을 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보드라운 수육은 부추와 버섯찜은 올려 내고, 막국수는 주문 즉시 면을 뽑아 퍼지지 않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음식 담음 새도 예쁘고, 단정해서 먹기가 아깝다. 비빔막국수가 나오면 함께 나오는 육수 2국자를 넣고 겨자를 약간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내부는 식당의 연한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하지만 깔끔하게 단정하게 관리되고 있어 기분 좋은 분위기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넓지 않아 주변에 이면도로나 골목길을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큰곰

큰곰

10.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영원산성길 46

큰곰은 강원도 원주시 금대리 계곡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오리와 닭백숙을 포함해 강원도 향토 음식을 파는 곳이다. 계곡 바로 옆에 있어 계곡물을 즐길 수도 있고, 넓은 운동장이 있어 족구 등 운동을 즐길 수도 있어 가족은 물론 단체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묵은지를 넣어 끓인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등갈비 등은 보드라우면서도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낸다. 조리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매장 건너편 길가에 하면 된다.

장터캠핑장

장터캠핑장

10.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396-1

서울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수도권과 가까운 강원도 원주 장터캠핑장. 캠핑장 내에 작은 계곡이 있어 여름 물놀이하기 좋다. 정해진 구획없이 원하는 위치에 텐트를 펴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추어탕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건등낚시터

10.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137-2

건등낚시터는 내방객들을 위하여 동물원, 관광농원 형태로 각종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편의시설인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등을 완비하였다. 대상어종은 송어, 잉어, 붕어, 향어, 메기이며 낚시방법은 대낚시, 루어, 프라이 낚시 이다. (출처 : 강원도청)

구룡사

구룡사

10.7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0.7 Km    1792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세렴폭포

세렴폭포

10.7 Km    216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월송커피

월송커피

10.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송석화로 428-17

원주 지정면에 있는 월송커피는 달을 닮은 마을 월송리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고 한다. 카페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실외 공간이 넓어 수용 인원은 많은 편이다. 월송커피에서는 콩 크림이 들어간 월송라떼, 흑임자크림라떼, 상하 목장 아이스크림과 수제 시럽, 플랫 라떼로 만들어지는 상하플랫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콩 크림과 흑임자 크림이 들어간 대표 메뉴는 조제하는데 조금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다.

간현돈까스칼국수 문막점

간현돈까스칼국수 문막점

10.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화택지길 23-5

간현돈까스칼국수 문막점은 원주시 문막에 있는 돈가스 칼국수 식당이다. 돈가스를 시키면 칼국수와 공깃밥이 포함되어 제공한다. 예전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칼국수이다. 돈가스가 내키지 않으면 칼국수만 먹을 수도 있고 여름에는 콩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돈가스는 바싹하게 튀겨낸 두껍지 않은 수제 돈가스이다. 돈가스 자체도 맛이 있는데 칼국수를 같이 먹으니 고객 만족도가 높다. 맛있는 칼국수 국물에 공깃밥을 말아 제공된 김치와 깍두기를 함께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칼국수의 인기가 높아 전국 택배 서비스도 하고 있다. 주차는 옆에 레일 파크 공영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하고 이용하면 된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0.8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