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토종한우프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토종한우프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토종한우프라자

4.6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272
033-343-2626

횡성군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으로 1등급 한우만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육질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우 부위별, 등급별, 가격별로 한우를 구입하여 식당에서 구워 먹는 정육 식당으로 고기를 직접 골라 바로 먹을 수 있고 포장이나 택배로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 : 강원도청)

횡성초보캠핑장

횡성초보캠핑장

4.6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취석2길 187

횡성 초보오토 캠핑장은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힐링캠핑장이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까마득한 절벽이 서 있고. 절벽 아래로 맑디 맑은 계곡물이 흐른다. 마치 협곡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인근에 위치한 고산 낚시터에선 낚시, 원주 레일파크에선 레일바이크, 한솔 오크밸리에선 스키, 눈썰매,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헤아려담다

4.7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풍로 9
033-345-3124

헤아려담다는 아담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으로 횡성군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동네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이곳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마스터의 아내분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머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횡성민속장 (1, 6일)

횡성민속장 (1, 6일)

4.7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
033-342-2389

횡성민속장은 횡성읍 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이다. 1919년 3월 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 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횡성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우, 더덕, 청정야채, 산나물, 구름떡, 메밀부침개등을 판매하고 있다.

용운사지 삼층석탑

4.8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용운사지 삼측석탑은 용운사터에 석불과 나란히 서있는 고려시대 3층 석탑이다. 탑 주변에서 용운사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알게 되었다. 탑은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 맨 윗돌 위에는 연꽃을 두른 두툼한 괴임돌을 두어 탑신의 1층 몸돌을 받치도록 하였는데, 이는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독특한 장식 수법이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느리고, 수평을 이루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머리장식받침) 위로 복발(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 앙화(솟은 연꽃모양의 장식), 보륜(바퀴모양의 장식)이 차례로 올려져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기단부 맨 윗돌이 손상을 입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통일신라 석탑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기단 윗부분에 아름다운 연꽃을 장식한 굄돌을 두고, 지붕돌 밑면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고려 석탑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4.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비로자나불의 특징을 따르고 있다. 불상의 얼굴은 투박하게 표현되었으며,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다. 손은 가슴에 모아 오른손을 위로, 왼손을 아래로 하여 왼손의 둘째 손가락을 오른손이 감싸 쥐고 있다. 이는 진리를 상징하는 비로자나불상이 가지는 특징으로, 이런 손모양을 지권인이라고 한다. 불상을 받치고 있는 대좌는 사각형으로, 큰 연꽃이 위·아래로 조각되어 있다. 1999년 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한 광배가 발견되어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운암정

운암정

4.8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운암정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산 7-2번지에 위치한 정자로, 횡성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로는 섬강이 흐르며 주변의 산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이다. 이 정자는 1937년 횡성 출신의 김한갑과 이원직이 공동으로 건립하였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서 가난하게 자라났으나 노력 끝에 성공하여 부를 이루었고, 회갑을 맞아 입지의 결실을 기념하고자 정자를 세웠다. 공사비는 두 사람이 절반씩 부담하였으며, 아호인 ‘운수’(김한갑)와 ‘청암’(이원직)에서 한 자씩 따서 ‘운암정’이라 이름 지었다.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1944년에 작성된 ‘운암정기’ 현판이 걸려 있다. 운암정은 건축미뿐 아니라 건립자의 삶과 지역사회 기여 정신을 보여주는 유산으로 평가된다. 1984년 6월 2일 강원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경치를 즐기며 쉼을 얻고 있다.

봉바위돌집캠핑장

봉바위돌집캠핑장

4.9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56

봉바위돌집캠핑장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조용한 환경으로 도시를 떠나 편안한 힐링을 누리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바위 절벽 아래 넓고 잔잔한 계곡을 끼고 31개의 캠핑 사이트가 나무그늘 아래 배치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전기 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리드선만 준비해 간다면 불편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심이 깊지 않고 잔잔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캠핑지로 안성맞춤이다. 매점과 관리실, 넓고 깨끗하게 관리된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 개수대와 공용 냉장고,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캠핑지로 예약이 그만큼 어렵기로도 알려져 있다. 원하는 날짜 한 달 전 1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수신된 문자로만 예약을 받는다. 성수기와 주말에는 예약이 어렵다. 운영자의 철저한 캠핑장 관리로 모든 시설이 쾌적하며 깔끔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캠핑장과 함께 하루 이용할 수 있는 평상도 함께 운영하는데 모두 성인 2인과 아이 2인이라는 인원 제한을 두고 있다. 자유로운 출입과 늦은 시간까지 소란이 이어지는 등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한 운영 규칙은 자정으로 정해진 소등 시간에도 반영된다.

동당미펜션 야영장

동당미펜션 야영장

5.0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압곡로 195

청정지역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 동당미계곡이 있는 깊은 산속에 청정 자연과 함께 계곡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 횡성동당미계곡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와 인접해 접근성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포근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다. 가까운 거리에 최첨단 시설의 오크밸리리조트가 있고 서원 참숯가마와 풍수원성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캠핑장 전 지역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상주관리자가 있어 안전한 캠핑장, 안전장비와 구급약품이 구비되어 있다.

횡성향교

횡성향교

5.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향교로, 조선 태조 때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유교 교육기관이다. 여러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오성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던 강당으로 사용되었으며, 동무와 서무는 제사에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건물이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숙식하거나 공부하던 기숙사 역할을 했다. 건축 양식은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쪽 언덕에 위치한 전학후묘 형식이다. 누각과 외삼문은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원형에서 다소 변형되어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교육했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현재는 석전과 분향 등의 의례만 진행되고 있다. 향교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며, 향교 담 옆에 위치한 수령 약 300년의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