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향

10.4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8

오크밸리에서 서원주 IC 방면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 있다. 실내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다. 생등심, 살치살, 부챗살, 안심 등의 숯불구이 메뉴와 곤드레밥, 영양찰밥, 냉이밥 등의 가마솥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마솥밥 외에도 한우시래기 해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한우뚝불고기, 불고기전골, 멸치국수, 동치미비빔국수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솥밥을 주문하면 밑반찬과 함께 된장찌개도 함께 나온다. 가마솥곤드레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0.6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

10.6 Km    1333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마을길 14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은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구룡야영장안에는 자동차 야영지 51개, 카라반 체류형 14개, 솔막 3개가 있으며 이 중 자동차 야영장은 18번에서 68번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각 사이트마다 차량 주차 2대가 가능하며 화장실과 코인 샤워장, 취사장, 개수대 및 공용 전자레인지 등의 편의 시설이 야영장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국립공원에 위치한 야영장인 만큼 화재 위험과 안전 수칙, 쓰레기 수거 등의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방문 시 염두에 두도록 한다.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 조용한 주변 환경으로 유명한 이곳은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계곡을 개방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한다.

이화곰탕

10.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49
033-343-2367

원주공항 맞은편 1970년에 문을 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곰탕은 메뉴가 곰탕과 수육으로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좋은 재료를 양껏 사용해서 우려낸 고소한 국물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고기가 곰탕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또한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는 시원한 맛을 내며 곰탕의 맛과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 강원도청)

구룡사

구룡사

10.6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0.6 Km    1791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박현자네더덕밥

10.6 Km    20555     2024-02-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59
033-344-1116

강원나물밥 인증점으로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을 다양하게 요리하여 이색적인 느낌의 더덕요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벌나무식당

10.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1
033-342-0635

횡성 먹거리 단지 내에 위치한 벌나무 식당은 더덕요리 전문점으로 더덕을 이용한 불고기전골, 오리주물럭 쌈밥, 더덕구이를 비롯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찌개류(동태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와 탕(닭도리탕, 갈비탕)을 주메뉴로 하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반 오리반으로 푸짐한 더덕의 양이 오리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출처 : 강원도청)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10.7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연세대길 1
033-760-9881~9890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여 2023년 새롭게 진행되는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이다.
함께 원주의 가을을 즐길 수 있다.귀를 호강시켜주는 아카펠라와 화려한 쇼콰이어, 화려한 라인업의 초청 가수들까지, 무대에 있는 사람만이 노래하는 것이 아닌 관객들도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2023년 10월 8일 일요일부터 10월 9일 월요일까지 양일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엄마밥줘

10.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3
033-343-0750

이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식점이다. 주 메뉴는 청국장, 오삼불고기, 돼지불고기 등이 있으며, 식당 이름 그대로 엄마 같이 푸짐하고 인정 많은 한상차림을 대접한다. 직접 길러낸 쌈채소는 아주 싱싱하다. 입맛을 돋우는 양념에 무친 나물들과 각종 김치,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의 된장찌개는 화려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덤덤히 깊은 맛을 자아낸다. 인스턴트 음식에 지친 당신이라면, 엄마의 손길이 담긴 음식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이곳에 와서 입 안 가득 엄마의 밥상을 느껴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