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풀빌라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알풀빌라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알풀빌라펜션

유알풀빌라펜션

12.3 Km    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912-1

최고의 휴식을 원하신다면, 최고의 시설을 갖춘 UR POOL VILLA숲이 울창한 풍경 속 힐링 공간 자연과 하나되는 휴식이 기다린다. 모든 객실이 완벽한 독채형 구조로 내집 같은 편안한 휴식을 누리실 수 있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유알풀빌라펜션이다.

세렴폭포

세렴폭포

12.3 Km    216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원주 평장리석조불두

12.3 Km    15986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원주 평장리 석조불두는 도로변의 큼직한 화강암 바위 위에 불상의 머리 하나만이 놓여있는 것으로 임진왜란 때 왜병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본래 평장리와 교항리의 경계가 되는 언덕 위에 있는 암벽에 있었던 것으로 불상의 몸 부분을 조각하고 그 위에 머리 부분만을 올려 놓았던 것인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불상의 머리만 현재 위치인 평장리로 이전하였다. 학계에서는 전체적으로 조각수법은 서툴지만 사각형의 납작한 얼굴에 수평으로 긴 눈과 길게 일직선으로 새긴 입, 폭이 넓고 긴 코 등 불상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조성연대를 고려 전기로 추정한다.

유알마인

유알마인

12.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912

유알컬쳐파크는 자연주의 "건축가 이형호"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담아 설계한 감성 넘치는 공간으로 문화와 예술인에 공연활동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감동과 의미를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in 사운드포커싱홀은 소리를 과학적 원리로 적용한 세계 유일의 건축물로 음향장비 없이 공연이 가능한 야외공연장입니다. 유럽의 원형극장 등과 비교될 수 없는 최적의 잔향과 볼륨으로 최상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특허출원 된 건축구조물"입니다.in 유알마인은 최고급커피와 친환경, 유기농 디져트를 드실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아트카페 입니다유알컬쳐파크 내에는 실외수영장이 있는 독채형풀빌라와 공연, 세미나, 아카데미, 모임등을 할 수 있는 실내 다양한 공간과 스토리가 있는 야외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함께합니다.

유알컬처파크

유알컬처파크

12.4 Km    0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912

강원도 원주에는 세계 유일의 소리건축물로 특허를 따낸 건축물이 있다. 세계 이탈리아 오페라 대가인 마우리치오 피코니(Maurizio Picconi)가 〔유럽에서 시작된 음악이 한국에서 완성됐다〕라며 극찬한 UR컬쳐파크다. 자연을 최대한 헤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설계, 건축한 유알컬처파크에는 유럽 원형극장을 연상시키는 대형 야외공연무대인 사운드포커싱(Sound Focusing Hall)이 있다. 별도의 음향장비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공명을 이용하여 원음을 감상할 수 있는 이 곳은 건물을 둘러싼 유리판이 소리의 초당 이동 거리인 340미터만큼 떨어져 있어, 중심에서 시작된 소리가 유리판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면서 증폭되는 원리를 이용하였다. 유알컬처파크를 찾은 국내외 음악가들과 방문객이 순수한 원음의 감동을 느끼며 감탄한 이유이다. 또한 이 곳은 open stage로 예술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의 대표이자 자연주의 건축가인 이형호 대표는 이 곳이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열린 광장의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밝히기도 했다. 유알컬쳐파크는 사운드포커싱 외에도 카페 '유알마인'과 숙박시설 '유알풀빌라'를 갖추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알풀빌라는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독채형 구조로 지하수로 채워진 수영장과 바비큐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 유알마인에서는 사운드스페이스 원형뷰와 워터 스페이스뷰를 감상하며 최고급 원두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객은 야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공연, 세미나, 아카데미,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달 새로운 공연 소식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생각속의 집

생각속의 집

12.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삼태울길 32

생각속의 집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유료로 사용가능한 모닥불과 야외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가제보, 해먹, 흔들그네, 닭장, 플라워 가든, 가마솥 등이 있다. 바로 앞 깨끗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원주의 명물인 레일바이크는 생각속의집 코스를 지나고 있다.

그린애캠핑장

그린애캠핑장

12.4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칠봉로 604-5

원주휴게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그린애 캠핑장은 흙의 건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노지 캠핑장이다. 가족캠핑, 솔로캠핑, 애견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용이 가능한 숲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용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 및 주류, 얼음, 아이스크림 등의 기본적인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팬 히터, 등유 난로 등을 선착순으로 대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금대계곡

금대계곡

12.4 Km    39421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546-22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리한 계곡이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곡으로 손꼽힌다. 치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며.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적당해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 국립공원의 관리하에 계곡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금대계곡을 방문할 때는 개방 일시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국립공원 규칙상 계곡에서는 취사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므로 이 부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일한우촌 오크벨리점

문일한우촌 오크벨리점

12.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송석화로 588

문일한우촌 오크벨리점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근처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모든 음식을 직접 재배한 것으로만 제공하고 있다. 소도 직접 키우고 있는데 HACCP 인증을 받았고 대통령상도 받은 소고기이다. 채소도 유기농으로 직접 키운 것을 정성껏 다듬고 조리해서 식탁에 올리고 있다. 반찬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는데 입에 착 붙는 강원도 반찬들이다. 함께 내주는 청국장도 담백하고 콩알이 씹히는 것이 맛나다. 고기의 품질이 좋은 식당이지만 식사로 할 수 있는 단품 메뉴들도 있다. 매장이 넓어서 단체 손님을 받을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뒤에 주차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구룡사

구룡사

12.5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