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솔식당

청솔식당

14.7 Km    22091     2023-11-09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장터2길 20
043-846-6373

수안보 시내에 위치한 청솔식당은 순수 무공해 재료만을 사용하는 무공해 재료 업소이다. 산채비빔밥은 주변 산에서 채취한 무공해 나물을 사용하며, 손두부는 직접 농사지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청국장, 비지장, 된장 그리고 모든 반찬들과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천등산캠핑장

천등산캠핑장

14.7 Km    1     2023-07-12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512-2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에 있는 천등산 캠핑장은 삼탄역과 가까워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윗마을과 아랫마을, 숲속으로 나뉘어 있고 바닥은 파쇄석과 자갈 두 가지로 돼있다. 캠핑장 곳곳에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어 수확철이면 윤기 흐르는 사과를 직접 따서 시식할 수 있고 어른 무릎 정도 깊이의 백운 계곡엔 버들치, 피라미, 다슬기 같은 것들이 많아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하다. 여름철엔 대형 수영장도 운영한다. 캠핑장 내부에 텃밭이 있어 상추, 깻잎, 고추 등 캠핑요리 시 누구나 뽑아 먹을 수 있고, 특히 천등산 캠핑장은 야경으로 유명하다. 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 실시돼 늦은 밤 소음은 삼가야 한다.

수안보 조선 관광호텔

수안보 조선 관광호텔

14.8 Km    35743     2023-05-25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조산공원길 99
043-848-8833

온천관광지를 대표하는 조선관광호텔은 2002년 2월 개관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리조트호텔로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오고 있다. 최선의 정성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의 이상을 추구하는 수안보 조선관광호텔은, "행복이 가득한" 호텔로 고객님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충주 억정사지 대지국사탑비

14.8 Km    15105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비석2길 35-21

조선시대 이전에 세워졌던 사찰 중 많은 사찰이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 쉽고 좋은 자리에 있다. 억정사지 대지국사 탑비는 충주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마을의 낮은 언덕 위 농가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 엄정면의 억정사 절터에 전해오는 비석으로 왕의 스승까지 지낸 큰 스님이 주지로 있었던 큰 규모의 사찰 터에 있으며 대지 국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비석은 매우 간단한 구조를 하는 고려 말 조선 초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직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돌의 모서리를 깎아낸 몸돌을 끼워낸 구조는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다. 비석 몸돌의 사면에 해서체로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문은 대지 국사가 태어나 14세에 출가하고 입적할 때까지의 행적을 기록하고 대사의 인품과 학력을 기리는 내용이다. 박의중이 짓고, 승려인 선진이 글씨를 썼으며 혜공이 새겼다. 비석 자체의 조형미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힘차고 굳센 필체의 바탕이 되어 비문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봉황경(능암리섬)

봉황경(능암리섬)

14.9 Km    19970     2024-04-24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봉황경은 한강 8경 중 제7경에 해당하는 곳으로 자연학습장과 산책로로 좋은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철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원앙, 큰고니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철새와 함께 물억새, 갈대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수변 산책로를 통해 야생 조류원을 볼 수 있고 전망 관찰대에서는 갈대숲의 전경과 소나무 숲, 철새들의 비상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 제방길,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목계 나루터 재현 및 체험장, 수변 광장과 관찰 데크 등이 있다.

황금옥

1.5 Km    0     2023-11-13

충청북도 충주시 예성로 304

황금옥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있다. 2013년에 개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끓인 육수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이다. 이 밖에 설렁탕, 도가니탕, 모둠수육, 꼬리전골, 도가니전골, 갈비찜을 판다. 음식점은 충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세계무술공원, 탄금대가 있다.

장암 정호 묘소

14.9 Km    14540     2023-12-13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문경공 장암 정호(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의 자는 중순, 호는 장암, 본관은 연일, 좌의정 정철의 후손이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숙종 8년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다. 그러나 1689년에 을사환국으로 파직되어 도성 밖으로 추방되었다가 이어서 경성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 갑술옥사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장암 정호는 충주의 누암서원에 배향되었으며 부조묘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묘비, 망주석 등이 서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묘비에는 [유명조선영의정문경공장암정선생묘 정경부인 최 씨 좌]라 새겼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가까운 곳에 충민사, 취묵당 등 가볼 만한 명소가 많이 있다.

얼음골식당

15.0 Km    5132     2023-05-26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1085
043-833-9117

얼음골봄은 주변 자연경관이 훌륭하며 박달산과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가까이 있어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이른봄 박달산 주변 및 지천에 나는 '지칭개'라는 산야초를 이용한 '지칭개 오리백숙'이 대표메뉴이다. 주요 밑반찬은 산야초 초절임이며, 농장에서 생산한 사과로 농축액을 만들어 모든 밑반찬의 양념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과와 20여종의 산야초를 혼합하여 만든 건강음료를 후식으로 드리며, 특히 농가에서 직접 담근 사과고추장은 도시민 관광객들에게 인기품목이다.

송풍재

송풍재

15.0 Km    4298     2023-12-04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샛강영길 65
043-853-9245

충주 송풍재는 두부요리가 전문인 한식당이다. 전통의 미가 담겨 있는 한옥 건물에 자리 잡은 식당으로 한지로 만들어진 전등과 창문이 아늑함을 더한다. 이곳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두부는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자체 가공 사업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부 요리 외의 별미는 오리 철판구이가 있다.

송계계곡

송계계곡

15.0 Km    127718     2024-02-05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360-1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흩어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계곡 주변에 있는 월광폭포, 학소대, 자연대, 청벽대, 와룡대, 팔랑소, 망폭대, 수경대 등은 송계 팔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자연대는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인 곳이다. 월광폭포는 30여 m의 3단 폭포이며, 수경대는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이다. 학소대는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이며, 망폭대는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 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이다. 와룡대는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이며, 팔랑소는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옛날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자연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니 들러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