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정 오크밸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나정 오크밸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나정 오크밸리본점

만나정 오크밸리본점

1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송석화로 604

만나정 오크밸리본점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 있는 음식점이다. 가성비 좋은 연잎밥정식, 간장게장정식을 하고 있고,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곤드레나물을 넣어 간재미와 찜을 하는 간제미찜을 먹을 수도 있다. 고기를 원한다면 품질 좋고 실속 있는 한우모둠을 시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반찬은 모두 제철 재료와 현지에서 키웠거나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한정식집답게 반찬이 정갈하고 맛깔스러운데 셀프바를 두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 두고 있다. 식당도 널찍하고 메인홀과 룸이 나뉘어 있어 일반 식사도 가능하고 작은 행사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가족 동반 식사나 골퍼들의 라운딩 전후에 식사 장소로 좋은 곳이다. 주변에 오크밸리, 칠봉유원지, 원주소금산출렁다리 등이 있어 관광 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매우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토요

토요

11.2 Km    630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110
033-763-2923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위에는 농촌의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과 들, 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을 먼저 사용하는 로컬푸드 음식점이며, 음식에 마을의 이야기를 활용하여서 맛과 더불어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와서 먹을 수 있는 뷔페형 제철 모둠상(점심특선)은 제철에 나는 채소와 절기 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서낭 할머니 보쌈정식이나 할아버지 불고기 정식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상으로 차려진다. 음식점 내에 지역 예술인의 예술 창작활동을 한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 식사 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목향

11.3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8

오크밸리에서 서원주 IC 방면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 있다. 실내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다. 생등심, 살치살, 부챗살, 안심 등의 숯불구이 메뉴와 곤드레밥, 영양찰밥, 냉이밥 등의 가마솥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마솥밥 외에도 한우시래기 해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한우뚝불고기, 불고기전골, 멸치국수, 동치미비빔국수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솥밥을 주문하면 밑반찬과 함께 된장찌개도 함께 나온다. 가마솥곤드레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대산계곡

11.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921

대산계곡은 횡성군 서원면에서 원주시 호저면을 경계로 흐르는 계곡이다. 병풍 같이 둘러싼 바위와 모래밭은 야영하기에 제격이고 계곡의 물이 맑고 깊어 여름철에 특히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구룡사

구룡사

11.5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1.5 Km    1791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원주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1.2 Km    277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137

상부상조, 뭉쳐서 잘 살자!

원주지역 8개 협동조합 단체가 모인 네트워크로, 쉽게 말하면 서로 협동하며 잘 살자는 모임이다. 협동조합에 대해 교육하고, 협동조합 설립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하며 기존 원주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협동조합 산업을 관광,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협동조합을 방문 및 강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카페이야기담

카페이야기담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00

원주 용곡마을에 있는 카페다. 오래된 옛집을 리모델링해 마치 시골 외갓집에 놀러 온 것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이다. 정성껏 꾸민 작은 정원과 공간마다 묻어나는 따스한 감성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은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외에도 팥빙수와 땡모반 등 한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눈에 띈다. 용곡마을 특산품인 다래를 이용한 다래주스와 다래스무디, 다래잼도 인기 메뉴다. 갓 구운 가래떡과 군고구마처럼 공간에 잘 어울리는 먹거리도 추천한다.

호암산장

호암산장

11.6 Km    2395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석지1길 322
033-734-3020

영동 고속도로 문막 IC에서 5분 거리인 남한강 줄기 섬강변에 위치한 호암산장은 섬강 건너편에 절벽과 수목이 어우러져 있어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절벽이 한 폭의 동양화 같으며, 눈 내린 절벽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1.6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