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 생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티지 생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티지 생운

15.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덕고로535번길 26

우드 톤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띔 큰 창이 나있어 아담한 공간에 더욱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이다. 구석구석 빈티지 감성이 묻어져 있으며, 디저트는 홈메이드로 담백한 맛을 보여준다.

호텔 휘닉스

호텔 휘닉스

15.6 Km    1955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서동로 116
033-343-1555

호텔휘닉스는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와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횡성과 평창등 관광지를 찾는 분들, 겨울철 성우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등 스키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다. 2001년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의 우수업체로 선정된 모범업소로써 4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다만

15.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로23번길 11
033-343-0002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쫄볶이가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며 여기에는 떡이 들어가 있지 않다. 떡과 쫄면을 함께 맛보고 싶다면 쫄떡볶이를 주문해야 한다. 이집에서 사용하는 쫄면은 일반적인 쫄면보다 면발이 굵고 식감이 매우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강원도청)

매화산(강원)

15.6 Km    2839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033-733-1330

* 신선이 살던 산, 매화산(강원) * 매화산은 1,085m의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다가 치악산 비로봉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다. 치악산에 반해 그윽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예전에 신선이 살았다고 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신선봉이라 부른다. 주위에 치악산(비로봉:1,228m) ·남대봉(南臺峰:1,182m) ·배향산(拜向山:808m) ·삿갓봉(1,030m) 등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오원(烏原)저수지가 있으며, 남쪽 비탈면은 주천강(酒川江)의 발원지이다. 서쪽 기슭에는 구룡사(龜龍寺) ·구룡폭포 등 명승지와 청소년수련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다. 영동고속국도가 북쪽 기슭을 지나고, 중앙고속국도가 서쪽 기슭을 지나며, 원주~안흥리 간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차이원

15.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35
033-345-3200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찹쌀탕수육이 가장 인기메뉴로, 일반 탕수육에 비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점심코스, 저녁코스, 세트메뉴 등이 구성되어 있다. 매운열짬뽕, 황제짬뽕, 굴짬뽕 등 짬뽕의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 : 강원도청)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5.6 Km    1846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귀운낚시터

15.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1441-2

귀운낚시터에서는 송어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수심이 3~4미터 정도 되었으나 제방공사로 수심이 더 깊어졌다. 가두리 송어터라서 송어를 낚시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황금송어라는 이벤트를 만들어 낚시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황금송어를 비롯하여 총 20여가지 종이 조과되어있다. 겨울에는 빙어낚시를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밤별생각 낮달이야기

밤별생각 낮달이야기

15.7 Km    0     2024-04-24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27-13

밤별생각 낮달이야기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이어 달려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덕동계곡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계곡 앞과 숲속등 2개 구역에 걸쳐 일반야영장 15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4.3m 10면, 가로 4.5m/ 세로 4.3m 5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야영장 외에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펜션은 허용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박달재 자연휴양림,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다.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1.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88

조선식산은행은 1918년에 설립한 특수한 은행으로, 일제강점기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 했던 곳이다.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은 2층 건물로 1934년 원주 지역에서 가장 처음 세워진 은행이다. 1943년에는 한국인 150명을 포함하여 498명의 행원을 채용하였으며,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활동해왔다. 1948년 광복 이후 일본으로부터의 자본 도입이 소멸하면서 은행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다가 1954년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해 오늘에 이르렀다.
건물 외관은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상하로 긴 창문을 반복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천장을 높게 처리하고, 외벽은 인조석 질감의 몰탈 마감 등 일제강점기 은행건축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횡성향교

15.7 Km    18901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