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레져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호레져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호레져글램핑

대호레져글램핑

12.0 Km    2     2023-01-09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로 691

대호레져 글램핑 펜션은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원대로, 충주호수로, 호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충주호의 수려한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캠핑장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눈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0면, 글램핑 6개 동이 있다.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크기는 가로 5m 세로 4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을 구비돼 있다. 평일, 주말, 구분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캠핑장이 위치한 충주호를 비롯해 충주 계명산 자연휴양림, 탄금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다. 인근에 음식점도 있다.

충주 제금당

충주 제금당

1.2 Km    17195     2023-12-19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충주시내의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아건물이다. 귀빈들을 맞이하던 영빈관으로도 사용했던 건물이다. 고종 7년(1870) 청령헌과 함께 불에 타버린 것을 당시의 충주목사 조병로가 다시 지었다. 그동안 중원군수 집무실로 사용하였으며 1983년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이고,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 공포가 새날개 모양이 장식된 익공양식으로 지었다. 가운데 2칸은 대청, 오른쪽 2칸과 왼쪽 3칸은 온돌방과 마루방으로 꾸몄다. 주변에는 충주축성사적비와 충주박물관, 충주문화회관 등이 있다.

목도양조장

12.0 Km    2     2023-02-10

충청북도 괴산군 목도로2길 10 목도양조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목도양조장은 1931년 괴산군 괴산면에서 유증수(柳曾秀)님이 대성사 양조장을 창업하여 막걸리를 첫 생산하였으며 그 후 일본인 주조업자 토본고길土本高吉이 1920년 건축한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근대공장을 1937년 인수하여 괴산 주조 주식회사 목도공장의 상호로 확장 이전하였다. 해방 후 1955년에는 괴산 목도양조장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1931년부터 유증수, 유종희, 유기년, 이순근, 유기옥 등 5명의 대표가 3대를 이어내려오면서 근대문화유산인 충청북도 등록문화재 목도양조장 5개 건물의 보존과 함께 전통막걸리와 약주를 생산하고 있다.

운정식당

운정식당

1.2 Km    21216     2023-03-22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432-1
043-847-2820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다슬기해장국 전문점 운정식당] 다슬기(올갱이)는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하며 우리 옛 선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운정식당에서는 다슬기를 재료로 한 다슬기해장국, 다슬기무침과 육개장,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목도장 / 목도시장(4, 9일)

12.1 Km    10840     2023-08-16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로2길 10
043-834-0123

ㄱ자 모양의 형태이며, 점포들의 간판 인테리어가 통일감이 있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 강과 가까이에 위치하여 신선한 어죽과 매운탕이 유명하고, 특산물인 사과, 오이, 꿀배, 방울토마토, 감자, 송이버섯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인 목도 양조장도 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괴산군청)

청덕사

12.1 Km    14989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청덕2길 14

조선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인 진안대군 이방우와 대군의 첫째 아들인 봉령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방우(1354~1393)는 고려 공양왕 초 밀직부사로 부친 이성계가 혁명의 뜻이 있음을 알고 해주에 은거하다 죽은 인물이다. 사후에 진안대군에 추봉되었으며, 해주의 지청사에 배향되었다. 사당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청덕사란 편액이 걸려있다. 내·외삼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으며, 외정에 연못을 조성하였다. 순조 31년(1831)에 세운 건물로 청덕사로 현판을 붙인 것은 진안대군이 [유백이지청 태백지덕(有伯夷之淸 太伯之德)]이라 하여 [청덕]이라 이름했다고 한다. 외정 안에 1933년 후손 이태호(1861~1943)가 인도교를 창립하고, 이를 기념하여 교리를 적어 세운 인도교 창립기념비가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이곳을 참배했다고 하여 광복 후 주민들에 의해 일부가 파손되었던 것을 2011년 철거하였다. 괴강의 하류인 불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목도강수욕장과 목도시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악어봉

12.2 Km    0     2024-03-21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악어봉은 정상에서 충주호를 내려다보면 호수에 맞닿아 있는 산자락들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과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악산 자락은 ‘악어섬’이라 불리고, 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을 ‘악어봉’이라 한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누어지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장관이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 없이 오르는 건 불법이었으나, 현재 정식 탐방로를 나무데크길로 조성해 놓았다. 악어봉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 없이 오르는 건 불법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현재는 정식 탐방로를 조성해 놓았다.

주정산 봉수

12.3 Km    15623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주정산 봉수는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정리의 경계인 주정산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이며 봉우리 인근에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 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이 봉수대는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남쪽의 미륵리 마골재에서 봉수를 받아 북쪽의 대림산 봉수대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석축 원형과 봉대가 큰 훼손 없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방호벽, 석등을 갖춘 남북 2곳의 출입구, 화구와 화덕을 갖춘 봉조 5개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의 자기류와 그릇 조각, 한자와 한글을 같이 새긴 그릇 뚜껑, 석제품 등의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봉수대는 봉수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는 제의 장소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루파니캠핑장

12.3 Km    1     2023-03-27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감물로 362-54

루파니 캠핑장은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소규모 캠핑장으로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 이중문도 철저하게 되어있어 반려인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이트 안내와 캠핑장 이용수칙을 꼼꼼하게 안내해준다. 캠핑장 내부에 잔디 운동장이 있어 반려견들이 뛰어 놀기 좋으며 중앙 운동장을 제외하고 각 사이트에는 개인 팬스와 타프가 설치되어 있다. 애견동반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목도강변유원지

12.3 Km    17008     2023-11-10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괴산군 불정면의 목도강변은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다. 목도강변은 예부터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목계나루를 거쳐 들어와 정박하던 곳이다. 남한강의 지류로서 맑은 물과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괴산군에서는 목도강 수변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수욕장을 개장했다. 화장실, 샤워실, 급수대 등 편의시설과 함께 400여 미터의 모래사장과 솔숲을 조성했다. 강변 산책로와 전망대도 조성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목도강수욕장 근처에 목도리마을에는 매월 4일과 9일이 들어가는 날 장이 서는 목도시장이 있다. 긴 세월 동안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이며 목도강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좋다. 강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신선한 어죽과 매운탕이 유명하다. 또, 가까운 곳에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 진안군 이방우와 대군의 첫째 아들인 봉영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인 청덕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