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예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오름예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

11.0 Km    46717     2023-05-2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 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남해 온뷰펜션

11.0 Km    56228     2024-01-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28
055-867-6966

남해 온뷰펜션은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박시설로 남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 과거 아름다운날들 펜션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 상호를 바꿨으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있다. 총 12객실과 라운지, 테라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숙박객은 1층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고 종종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남해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깨끗한 자연환경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사가 있는 역사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이다. 남해는 시원한 숲과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떠 있는 68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는 산을 갖춘 자연이 있으며,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산 등 남해 12경이 있다. 호수 같은 바다, 전국 제일의 해변 숲 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물건방파제 등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포세이돈마린레저

포세이돈마린레저

11.0 Km    3     2023-09-1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8-6

남해 독일마을과 인접해 있는 삼동면 해안가에 자리한 포세이돈 마린레저는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체험객의 편의를 위해 고급스러운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포세이돈 마린레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여러 종류의 수상 레포츠를 패키지로 예약하면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살펴본 후 취향껏 예약하면 좋다. 포세이돈 마린레저에서 함께 운영하는 펜션은 은점 몽돌해변에 있어 물놀이 즐기기에 좋고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유명하다. 주변에 숲이 잘 조성되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모두 복층 구조로 이뤄졌다. 바다동은 일반 독채 숙소로 6개 방이 있다. 향기동은 럭셔리 콘셉트로 꾸며진 풀 빌라형 숙소다. 총 4개의 방이 있는데 히노키탕 욕실, 개별 테라스 수영장, 대형 테라스로 꾸며졌다. 펜션 건물 앞으로 느티나무숲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11.1 Km    0     2024-04-22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960번길 14-13
0507-1404-8834

남해군 독일마을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에 위치한 밤낚시 체험장이다. 배를 타지 않고 안전한 선착장에서 최대 15명 이내로 진행한다. 마을의 작은 어선을 묶어놓는 일반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안전하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안전하다. 낚싯대 등 준비물은 체험장에서 제공한다. 대상어는 10여 마리 구워주고 몇만 원 받는다는 귀한 물고기인 볼락이다. 잡은 볼락은 사시미, 매운탕, 버터구이 중 2가지를 요리와 포장이 가능하다.

남해금천갯벌체험장

남해금천갯벌체험장

11.1 Km    3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76

남해금천갯벌체험장은 금천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마을은 수채화 같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바다의 물때를 잘 파악하여야 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쏙, 코끼리조개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도구인 호미, 장갑, 장화 등은 체험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체험장에 구비가 되어 있다.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11.1 Km    2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미조면 일원

남해 바래길 제7코스인 화전별곡길은 물건마을에서 시작하여 천하마을까지 총17km(6시간30분 소요)이다. 이국적인 독일마을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며 시작된다. 독일마을 광장을 지나면 하천변을 따라 양떼목장을 지나 내산 저수지 옆 바람흔적미술관에서 현대적인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을 지나면 곧 나오는 나비생태공원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생태체험공간이다. 매년 11월이 되면 이 일대는 가을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아직 외부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소다.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11.2 Km    28449     2024-04-2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59

물건리 방조어부림은 해안을 따라 펼쳐진 길이 약 1,500m, 폭 30m의 숲으로 약 300년 전에 마을 사람들이 심어놓은 것이다. 물건방조어부림은 강한 바닷바람과 해일 등을 막아 농작물과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숲이며, 물고기가 살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물고기 떼를 유인하는 어부림의 구실도 하고 있다.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이루고 있는 식물들로는 푸조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윤노리나무, 붉나무, 보리수나무, 두릅나무 등이 있어 마치 나무전시장을 방불하게 하며, 빼곡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나무는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남해바래길 6코스 죽방멸치길(남파랑길39코스)의 중심이기도 하다. 19세기 말에 숲에 있는 나무 일부를 베어냈다가 그해 폭풍으로 마을이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이 숲을 해치면 마을이 망한다’라는 말이 전해 내려왔고 마을 사람들은 숲의 나무를 베면 벌금을 내기로 약속하며 숲을 지켜 왔다고 한다. 그 덕분에 1933년 큰 폭풍이 닥쳤을 때, 이곳의 피해는 이웃 마을에 비해 아주 적었고, 이후 마을 사람들은 더욱 열심히 숲을 지키게 되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숲에서 가장 큰 이팝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제사를 지내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독일마을과 물미해안이 있다.

물건해수욕장

물건해수욕장

11.2 Km    1     2023-10-2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남해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물건해수욕장은 몽돌로 된 해변으로 초승달 모양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앞에는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어 파도가 잔잔하며 해수욕하기 좋은 곳이나 남해군에서 지정한 공식해수욕장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 물건해수욕장은 해수욕장보다는 해안가를 따라 조성되어 있는 방조어부림이 유명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해수욕장 뒤 언덕 위로 독일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방조어부림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물건항에는 남해군 요트학교도 있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알짜배기 자연 치유여행, 남해

알짜배기 자연 치유여행, 남해

11.2 Km    1562     2023-08-10

빡빡한 여행 일정보단 편안한 여행 일정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코스. 바다와 숲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물건리 방조어부림 부터 독일마을 쪽에 위치한 수목원 원예예술촌, 편백나무와 함께 힘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백자연휴양림까지~ 보물섬 남해에서 실속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송정한솔체험마을

송정한솔체험마을

11.3 Km    24618     2023-05-03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6번길 30

송정한솔마을은 국도 19호선 남해의 명산 금산과 천혜의 해수욕장 상주, 송정을 찾는 도로변 윗편에 위치하여 送上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을 여건이 국도 19호선으로 양분되어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형성되었고 국도변 마을답게 새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주택 개량이 잘 이루어진 곳이다. 마을 아래편 송남 마을과 연계한 국민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마을이며 녹색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장래 부농의 꿈이 싹트는 마을이다. 마을은 남해안 최고의 항구인 마을로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 사이에 간조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이라 불리며 마을 앞으로는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좋은 어촌으로 불리었다. 마을 해안에는 자연으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자리하고 목섬과 바다와의 조화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항도마을은 조그만 어촌의 향기가 늘 감싸 도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남해안의 동쪽에 위치하며 수심이 깊고 바닷물이 민물처럼 맑아 해양 생태계를 쉽게 관찰할 수 있고 마을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손맛을 즐기는 낚시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리적으로 동쪽에 위치하여 마을의 전망대에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양식장과 정치망의 조업 광경은 어린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