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장대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장대오토캠핑장

문장대오토캠핑장

0m    2     2023-08-14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 8

문장대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자리하고 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41㎞ 거리로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자동차로 50분 안팎이다.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리면 도착하는데, 청량감 가득한 숲 속에 자리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8면,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자동차 야영장의 바닥은 마사토와 데크로 나뉜다. 전기 사용 시 전기요, 장판, 전등 이외 전기히터나 그릴, 난로, 밥솥 등의 전열기구는 사용할 수 없다. 과도한 전기 사용이 시설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취사도구,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캠핑장 가까이 법주사, 속리산국립공원, 장각폭포 등 돌아볼 곳도 많다.

속리산사계절캠핑장

속리산사계절캠핑장

10.0 Km    3     2023-05-18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18-61

속리산 사계절 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상주 시청을 기점으로 54㎞가량 거리에 있다. 이곳은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물가 옆에 조성했다. 게다가 사이트와 여러 부대시설 등을 수시로 관리하고 있어 항상 깔끔함을 유지한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 31면과 데크 1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의 파쇄석 29면, 가로 6m 세로 12m의 파쇄석 1면, 가로 6m 세로 6m의 데크 1면이다. 캠핑장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 장각폭포, 법주사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며,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속세를 떠나 풍경을 만나는 곳

속세를 떠나 풍경을 만나는 곳

10.0 Km    1705     2023-08-08

속리산은 충북에서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이곳을 지나는데 밭 갈던 소들이 무릎을 꿇자 농부들도 속세를 떠나 입산수도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왕으로부터 벼슬을 받은 정이품송,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등 숱한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법주사가 있어 속세를 떠나 온전히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보은 속리 정이품송

10.0 Km    30120     2024-01-02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나이가 약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높이는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 10m이며 총면적은 1158.3㎡에 이른다. 벼슬품계인 정 2품을 받은 나무로 속리산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2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이 소나무를 정이품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이 소나무는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대 초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 대규모 방충망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삿갓 또는 우산을 편 모양으로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1993년 강풍으로 서쪽 큰 가지가 부러져 그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다우며, 크고 오래된 나무여서 생물학 및 생물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임금을 섬기는 그 시대상을 잘 전해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10.3 Km    49339     2023-08-08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200ha 규모로 산림 내 휴양과 휴식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단체 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파이어 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10.3 Km    1821     2023-08-11

상주는 부산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상주를 탈환한 육지의 이순신으로 불리운 불패의 신화 정기룡 장군의 발차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코스다. 역사 깊은 상주의 충의를 깊이 되새겨보자.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10.4 Km    1     2023-09-18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경북 상주시 은척면에 있다. 상주 시청을 기점으로 약 26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천봉서로, 우산로, 성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깊은 숲과 계곡에 위치하여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바닥으로 된 사이트 5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13㎡ 크기로 동일하고, 한 군데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구역별로 산재해 있다. 물놀이장, 놀이터, 운동 시설도 잘 갖추고 있는데 휴양림 안에 있다는 것 외에도 저렴한 이용료가 이곳의 최대 장점이다. 아쉽지만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도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캠핑장 이용요금 이외에 주차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쌍룡계곡, 상주 청계사, 상주 황령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송어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옥량폭포

옥량폭포

10.5 Km    20357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속리산 동쪽의 상주시 화북면 일대는 장각폭포, 오송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는데, 옥량폭포는 그중 높이 15m로 가장 높고 웅장한 폭포이다. 상주시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목, 속리산국립공원 백악산(해발 857m)에서 발원된 물이 옥량계곡을 지나 거대한 바위 사이로 흘러내리며 만들어진 이 폭포는 상부, 중부, 하부로 나뉘며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반원을 그리며 흘러내린다. 그 상부에는 천작돌다리라는 3m 길이의 거대한 돌이 ㄱ자 모양으로 뉘여있어 마치 돌을 뚫고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신비로운 경관을 이룬다. 옥량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백악산 계곡을 따라 약 300m 정도 오르다 보면 옥량폭포를 만날 수 있고, 폭포를 지나 20분 정도 더 올라가면 1900년대에 다시 재창건된 천년고찰 석문사가 있으니 함께 보기를 권한다.

신흥사(상주)

신흥사(상주)

10.6 Km    17561     2023-09-14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32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사는 안락행 김교순 보살에 의하여 1925년에 건립되었다. 경내에는 신흥사의 내력을 기록한 ‘김교순여사사리급신흥사창건비’(1970년)와 부도가 있다. 이 비문에 의하면 김교순은 1881년(고종 18) 경북 예천 출생으로, 21세 되던 해인 1901년 보은 속리산에서 용허선사로부터 보살계를 받고 불명을 안락행(安樂行)이라 하였다. 그 뒤 신흥사를 창건하여 사천왕문을 비롯하여 칠성각과 약사전, 대웅전 등의 불사를 이루었다. 또한, 김씨는 법당 건립 후 1926년 1월에 이른바 ‘국화문사건’에 연루되었는데 일제시기 일본 천왕만 사용할수 있는 국화문양을 문살에 넣은 사건으로 대구재판소에 수감 중 20일간 단식 염불을 해 일본인 경사들을 놀라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듬해 석방된 뒤 중생구제와 염불 및 참선으로 일관하였다고 한다. 신흥사에는 약사여래좌상과 탱화, 민화 2점이 있으며 단청의 모습이 여느 절과 다른 특이한 문양의 소박함이 있는 절이다. 인근에 속리산 국립공원과 사담관광농원이 있다.

화풍정

화풍정

10.6 Km    19692     2023-10-2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1-5
043-543-3936

화풍정에서는 속리산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채취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 속리산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을 이용하여 요리한 송이버섯찌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선호를 받고 있다. 민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