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나랑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지나랑키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지나랑키친

11.9 Km    1     2023-01-25

경상남도 거창군 대야길 69-17

거창 외곽에 위치한 비건 식당으로, '행복한 절'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마을에 속한 비영리 사회적 기업이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음식은 흰 설탕과 오신채(五辛菜)를 넣지 않고 조리한다. 접근성이 다소 낮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산세와 풍광이 아름다워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강가민박캠핑장

강가민박캠핑장

11.9 Km    6     2023-08-02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23-15

강가민박캠핑장은 덕유산 병곡 계곡이 펜션 및 캠핑장 앞 약 400M 에 걸쳐 유유히 흐르고 15년이상의 느티나무 고목으로 조성되어 17개 전 데크 및 펜션을 모두 시원한 그늘로 안고 있으며 주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들이 흐르는 계곡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승대 5분거리, 월성계곡 5분거리, 금원산 자연휴양림 10분, 황산전통한옥마을 5분, 임씨종가 북상숲 3분, 그리고 캠핑장 앞에 아우라지 가든과 여유로운 차를 즐길수 있는 민들래울이 있다.
펜션 내부 벽 및 바닥을 편백 나무로 제작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객실이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용바베큐 장과 계곡과 나란히 있는 파라솔 캠핑데크 주변 등 다양한 바베큐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시원한 음료와 빙과류 그리고 바베큐와 더불어 한잔할수 있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월성계곡 강가펜션캠핑장

월성계곡 강가펜션캠핑장

11.9 Km    1     2023-02-06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2123-15

강가민박캠핑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자리 잡았다. 거창군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빼재로와 송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한여름에도 무더위에 대한 걱정이 없다. 게다가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 9면과 데크 2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 등 다양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목줄과 배변봉투 등을 지참하면 대형견과 소형견 모두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삼우당

12.1 Km    14755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영서로 485

거창 삼우당은 조선 중기 학자였던 동래정씨 3형제인 금천 정시수, 처사 정시웅, 충의위 정시승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913년에 건립하였다. 정시수는 조선 중기의 학자로 병자호란 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가 강화가 성립되자 시국을 개탄하고, 여생을 초야에 묻혀 시를 읊으며 보냈다. 지금 있는 건물은 합천댐건설로 수몰 지역에 있던 것을 1987년에 옮겨 세운 것이다. 삼우당은 감투산 남사면부 끝자락에 남향하여 있으며, 경사면의 높은 곳에 삼우당을 두고, 낮은 곳에 화수정이 배치되어 있고, 동쪽에 대문채가 배치되어 있다. 삼우당은 팔작지붕이며, 평면은 좌측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을 두고, 우측에는 마루 2칸을 둔 형식이다.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화수정은 몸채뿐만 아니라 좌우측에 사방 1칸 크기의 익사(건물의 부속채)를 두어 입면은 밀양 영남루와 비슷하다. 좌측은 온돌방이며, 우측은 마루방 겸 출입 계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몸채는 중층 홑처마 팔작지붕이고,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삼우당 주변에는 남하문화마을, 일원정, 거창창포원 등 관광하기 좋은 곳이 많이 있다.

옥계촌

12.7 Km    13212     2023-11-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968
055-942-5197

옥계촌은 월성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한방백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옥계한방백숙에 사용되는 토종닭은 식당에서 방사해서 키운 닭이다. 또한 7가지 한약재가 가미된다. 옥계한방백숙을 다 먹은 후에는 수제비와 찹쌀밥을 넣어 끓여낸 닭죽이 나온다. 닭죽은 또 다른 별미로 인기가 높다.

휴일엔캠핑장

휴일엔캠핑장

13.3 Km    0     2023-09-19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187

휴일엔 캠핑장은 캠핑장과 더불어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 지류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경치와 맑은 물이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곳으로, 여름이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다슬기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휴일엔 캠핑장은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도심의 소음, 공해 속에서 벗어나,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불암

고불암

13.4 Km    3     2023-04-2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5길 194

해인사 고불암은 1200년 역사를 가진 해인사의 산내 암자로서 해인사 암자 중 가장 높은 해발 900m에 법당이 있으며, 전체적인 건축구조와 형상이 산내 암자 중 해인사와 가장 비슷하며 전통적인 목조건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통사찰식 목조건물은 법당을 중심으로 양옆에 육화당, 벽안당이 있고 앞으로는 고불루가 있다.

미녀산(미녀봉)

13.5 Km    16978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기리2길
055-940-3470

미녀산은(930m)은 미녀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누워 있는 형상처럼 보여 미녀산이라고 불린다. 봉우리들이 빚어낸 산세는 여자의 긴 머리와 또렷한 얼굴 윤곽선, 볼록한 가슴과 배의 모양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산속에는 선돌, 음양석, 여자의 신체 중 은밀한 부분을 가리키는 양물샘 등이 있어 산 전체에 자연숭배의 사상이 스며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녀산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다. 옛날 바다였던 이곳에 장군이 탄 나룻배가 표류하자 옥황상제가 딸을 지상으로 보내 구하고자 했다. 장군은 딸과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딸을 보고 노한 옥황상제는 너희 둘은 영원히 산으로 형상화해 누워 있으라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다른 한 전설은 예쁜 처녀가 어머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미녀산에만 있는 약초를 캐기 위해 왔다 뱀에 물려 죽자 가련히 여긴 산신이 죽은 처녀의 모습대로 만든 산이 미녀봉이라 한다. 미녀산 인근에는 오도산자연휴양림, 합천호가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옆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수포대

13.8 Km    17348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가조가야로

수포대는 오도산 자락 깊숙한 골짜기 지산천 계곡에 기반암이 노출되어 형성된 너럭바위이다. 오도산 영봉을 지붕으로 삼아 그 주위에 펼쳐진 산수풍경은 천하절경이라 할 만하다. 뾰족한 오도산이 발원한 물은, 깊숙한 산골짜기를 적시며, 크고 넓은 화강암반 수포대와 많은 소를 만들고 그 위를 흘러넘치며, 계곡의 맑은 물과 우거진 풍치림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아름다운 산수도 이를 찾은 훌륭한 사람들과는 비길 수 없는 것으로, 조선시대 동방 오현인 일두 정여창 선생과 한훤당 김굉필 선생이 수포대에서 5년간이나 강학하며, 당시의 신학문인 성리학을 향토 선비들에게 전하며 자연을 노래한 유서 깊은 명소이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수제자인 두 거목이 베푸는 학문의 영향으로 산 이름도 [오도산]으로 바뀌고, 마을 이름도 [대학동]이라 하였다. 수포대 입구에는 모현정이 있으며, 수포대를 비롯하여 주변 오도산 일대를 찾는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금원산

금원산

14.0 Km    40053     2023-10-05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성리

금원산(1,352.5m)의 본래 이름은 옛 고현의 서쪽에 자리하여 산이 검게 보인다고 해서 검은산이라고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며,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금원산은 남덕유산 줄기에서 이어오는 백두대간의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고 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 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많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유안청폭포 인근에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의 산행지로도 좋은 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희귀식물(1,500여 종)의 수집·보존·연구·전시를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만병초원, 암석원, 구상나무종보존원, 수국원 등 다양한 주제원과 숲체험교육장, 방문자센터가 있고, 자연경관을 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가 있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야외쉼터, 공연장, 관찰데크, 대피소 등 각종 편의시설,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숲속음악회와 얼음축제 등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