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13.3Km    2023-08-11

경남 사천시에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많다. 이 가운데 비봉내마을과 바리안마을, 초량다슬기 마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다. 체험 마을에서 민박도 겸하고, 체험을 끝낸 뒤 가까운 바다로 이동해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비봉내마을의 대표 체험거리는 뗏목 타기다. 구명조끼를 입고 냇가에서 통나무로 엮은 뗏목을 탈 수 있다. 폭이 넓지만 물이 깊지 않아 위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백암동천

백암동천

13.3Km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백암동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구무 바위와 가리 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일대는 청암천 중에서 가장 계곡이 깊은 곳이며, 사방으로 둘러있는 푸른 숲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조선 선조 때 백암 김대명 선생이 조선 선조 때 서장관으로 명나라를 다녀온 후 벼슬을 버리고 주변 묵계동에 은거하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진주 목사 학봉 김성일의 간권으로 의병도소보장으로 임명되어 많은 공을 세웠으며, 이곳의 경승에 매료되어 정자를 지어놓고 소요라고 이름 붙였으며, 백암동천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진주 레일바이크

진주 레일바이크

13.3Km    2025-07-29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망경로 13

진주 내동면 독산리에 위치한 진주 레일바이크는 코스길이 왕복 4㎞ 왕복으로 약 40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강 그리고 산을 한눈에 바라보며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놀이시설과 게임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다채로운 꽃과 식물들을 둘러보며 진주 남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레저스포츠를 온 가족이 즐기다 보면 가장 아름다운 추억 한 장을 만들 수 있다.

아오라

아오라

13.3Km    2025-10-23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17

진주시 내동면 남강대교와 남강의 전망을 끼고 있는 카페 아오라는 어디서든 아름다운 남강 뷰를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이다. 화이트와 연분홍 톤의 가구 배치에 높은 천정은 남강 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탁 트인 남강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과 여유로운 공간을 고루 갖추고 있고 포토존이 많은 매력 만점의 카페이다. 2층과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진출입이 편한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 등 여럿이 모여야 하는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진주성과 촉석루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이다.

이현종합시장

이현종합시장

13.3Km    2025-09-01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로 165 (이현동)

시장이 있는 이현동의 이름을 따서 이현 종합시장이라 지었고 이현종합상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3년에 개설되었으며 지하 3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상가건물형 재래시장이다. 건물 규모가 큰 만큼 점포 수도 400여 개 달한다. 각종 식재료를 판매하는 마트가 있으며 주로 가구, 가구 관련 용품을 파는 매장 위주로 들어서 있다.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인근 주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주로 찾으며 가구 매장이 특화되어 있어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정해진 정기 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목면시배유지

목면시배유지

13.3Km    2025-07-08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887

목면시배유지는 고려말 공민왕 때 문익점(文益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棉花)를 재배한 곳이다. 문익점은 1363년(공민왕 12) 원나라에 가는 사신의 일원으로 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붓대에 면화씨를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잘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 간의 노력 끝에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 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그 이전에는 명주, 모시, 삼베 등으로 의복을 만들어 입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추위에 떨며 고생을 하였으나 목면의 전래로 우리나라 의복 역사상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서민생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목면시배지(木棉始培地) 주변에는 지금도 조상의 얼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면화를 재배하고 있다.

열매랑뿌리랑약초산나물뷔페

열매랑뿌리랑약초산나물뷔페

13.3Km    2025-10-28

경상남도 산청군 남명로 228 열매랑뿌리랑정식뷔페

열매랑 뿌리랑 약초 산나물 뷔페는 한식 뷔페 전문점이다. 자연식 나물과 반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열매, 뿌리, 약초, 산나물 뷔페가 가득하다. 40가지 이상 음식이 있으며 반찬대기실이 따로 있어 중간에 반찬이 떨어질 걱정이 없다. 모든 나물들이 저마다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어 별미이다. 한 번 식사에 수십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어 나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은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고 2016년에는 산청 모범 업소 선정과 전국 최고 착한 가격 고향맛집 대상을 받았다. 또 2017년에는 경상남도 한국외식업 중앙회 좋은 식단 표창을 받았다.

곤양향교

곤양향교

13.3Km    2025-07-28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향교길 43-31

곤양향교의 창건연대는 명확하게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곤양군이 세종 원년(1419)에 군으로 승격되었음을 상기할 때 향교도 세종시대에 창건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중종(中宗) 25년(1530)에 펴낸 「신증동국여지승람」곤양군조에 의하면 "관원은 군수·훈도 각 1인씩이다."라는 기록을 보아도 능히 알 수 있는 일이다. 어득강이 곤양군수로 부임한 후 그의 많은 업적 가운데 특히 향학에 힘써 많은 유생)을 길러 내었다 한다. 그 후 명종 1년(1546)에 군수 노진이 부임해 와서 처음으로 정동)에 터를 잡아 문묘를 지었다 하였으므로 이 향교 역시 전학후묘형의 소설위 향교임을 알 수 있다. 현종 4년(1663)에는 군수 박영계가 범동으로 옮겼고, 순조 7년(1807)에는 군수 신오가 부임해 와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겨서 대성전, 대성문,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등 9동의 건물을 세웠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대성전 좌우에 동·서 양무가 없고, 대성전의 위치 또한 명륜당 뒤의 오른쪽에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어 두 영역이 완전히 분리된 배치를 보이고 있다.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에 있고, 사당인 대성전과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해 왔으며, 문묘의 위차위패를 모시는 순서)나 향사 등은 모두 사천향교와 같다.

보현갈비식당

보현갈비식당

13.4Km    2025-11-06

경상남도 산청군 남명로 223 보현갈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보현갈비식당은 정육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현스페셜, 한우생고기, 한우한접시, 흑삼겹살, 돼지갈비, 삼겹살 등이 있고 식사류에는 떡갈비정식, 버섯불고기전골, 산채비빔밥, 된장정식 등 메뉴가 다채롭고 푸짐하다. 무엇보다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에서 자란 산청의 현지 나물 종류가 많아 인기가 높다.

지리산바우덕이

지리산바우덕이

13.4Km    2025-08-26

경상남도 산청군 남명로 91

지리산바우덕이 식당은 지리산 중산리나 거림골에 가는 길목인 시천면 소재지에 있다. 바로 인근에 남명 조식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덕천서원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면 좋다. 식당은 넓은 정원에 스페인식의 잘 지어진 큰 건물에 실내는 마치 카페처럼 꾸며졌다. 이탈리아 음식을 팔아야 할 것 같은데 음식은 토속적이다. 가마솥밥이 포함된 정식이 기본 메뉴이다. 나물 밑반찬에 샐러드, 야채전, 생선구이, 고추장불고기, 청국장 등이 나온다. 젓가락이 가지 않는 반찬이 없을 정도로 골고루 맛이 있다. 마무리는 숭늉이 기다리고 있다. 한 상 잘 먹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