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10.3 Km    19939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15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은 2005년 개관한 곳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발견된 빗살무늬토기, 돌도끼 등 많은 석기 유물을 보존하고 소개하기 위한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각종 토기류와 석기류 유물을 국가로부터 일부 대여받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조동리 선사유적지, 한국의 선사문화, 조동리의 생활상 등을 볼 수 있는 생활문화실이 있다. 2층에는 벼의 기원과 진화, 한국의 농경, 조동리의 농경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쌀 문화실과 영상 체험 전시실, 학예 연구실 등이 있다.

충주카누캠핑장

충주카누캠핑장

10.3 Km    0     2023-09-20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1276-4

카누 캠핑장은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5km 거리의 충주호와 인접해 있다. 캠핑사이트에서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힐링을 얻고 간다. 19면 일반 야영장은 자갈로 바닥을 이루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3~16m이고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한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캠핑장 주변의 충주 강변길이 산책로로 인기다.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10.4 Km    0     2023-10-16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 1216
0507-1356-4460

유럽감성 가득한 충북 여행지 트리하우스 가든은 괴산에 위치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민간정원으로 카페와 치유정원 겸 농촌문화 체험농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1인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산책하기 좋은 자작나무 숲길도 있으며 숲길 사이에 오두막이 있다. 오두막 안에는 작은 꽃들이 장식되어 있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트리 하우스에는 농산물과 화훼도 판매되고 있다.

충주댐벚꽃길

충주댐벚꽃길

10.4 Km    7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709

아름드리 벚나무가 가득하고 능수버들까지 파릇한 잎새를 뽐내는 충주댐 벚꽃길은 충주댐 북쪽 도로인 충원교부터 충주댐 발전소까지의 차로를 이르는 것으로 중간쯤에서 윗길은 물 문화관으로 가는 벚꽃 산책길로 유명하고 아랫길은 충주댐 취수문비 방향으로 벚꽃 터널을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하얀색 벚꽃도 많지만 댐 물길을 따라 분홍빛 겹벚꽃도 터널을 이루며 피어난다. 꽃축제 기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이곳은 봄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으로 아름답기 그지없고 꽃과 함께 흐르는 물길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 충주댐이 흐르는 물길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고 벚꽃뿐 아니라 개나리와 목련까지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벚꽃길 옆으로 물 문화관이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산책 중 쉴 겸 주변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폭포 쉼터에서 시원함도 느껴보고 군데군데 나타나는 고양이 조형물들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물 문화관을 짓기 전 이곳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곳이라 고양이 조형물이 많은 듯하다. 충주댐 벚꽃길을 걸으며 봄이 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건지마을

건지마을

10.4 Km    4     2023-05-17

충청북도 충주시 건지길 134 건지마을회관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건지마을은 전국에서 소문난 해넘이 장소이다. 늦은 오후에 연한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하늘과 작지만 푸근해보이는 마을, 그 너머로 수묵화처럼 점점 옅어지는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 평화롭다. 건지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이 마주하는 장소는 마을로 들어오는 오르막길 중간에 있다. '사진 찍기 좋은 풍경 포인트'라는 조형물과 '포토존' 표시까지 있어 찾기 쉽다. 3월 중순과 9월 중순에는 태양의 일몰 지점이 S자 모양으로 흐르는 남한강물로 떨어지는 환상적인 일몰 풍경을 볼 수 있다.

발렌타인모텔

발렌타인모텔

10.6 Km    27734     2024-05-0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동산로 54
043-852-8253

충주호로 흘러드는 남한강의 푸른 물결 지척에 발렌타인모텔이 자리 잡고 있다. 객실 내부는 차분한 우드 컬러를 사용하여 이용객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였고, 객실마다 대형 벽걸이 TV를 설치하였다. 건물의 외관은 화이트 컬러로 유럽의 성을 보는 듯 웅장하다. 모텔에는 많은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주차장도 있다. 모텔 앞의 도로를 타고 나오면 유명한 충주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는데, 아찔하게 깎여 있는 절벽 밑으로 푸른 강물을 내려다보며 드라이브하는 호반길이야말로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온다. 일행 중에 아이들이 있다면 충주댐 홍보관을 들러 댐이 만들어진 역사를 배우고, 넓은 호수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거궁회관

거궁회관

10.6 Km    4013     2023-12-05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69
043-851-3773

충주시 동량면 주변과 충주댐으로 가는 강변에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충주의 토속음식인 송어비빔회로 토속적인 맛을 보여주는 식당이 줄지어 있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가져오는 송어로 만드는 비빔회는 20여 년 전부터 사랑받아온 충주의 대표적인 송어 요리다. 직접 담근 집고추장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초고추장에 싱싱한 채소와 송어회를 쓱쓱 비벼 먹는 송어비빔회는 충주 동량면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거궁회관의 송어비빔회는 직접 농사지은 고소한 콩가루와 알싸한 참기름 마늘장, 매콤한 초고추장 등 정성이 듬뿍 들어가 더욱 신선하고 맛있다.

주정산 봉수

10.6 Km    15623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주정산 봉수는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정리의 경계인 주정산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이며 봉우리 인근에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 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이 봉수대는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남쪽의 미륵리 마골재에서 봉수를 받아 북쪽의 대림산 봉수대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석축 원형과 봉대가 큰 훼손 없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방호벽, 석등을 갖춘 남북 2곳의 출입구, 화구와 화덕을 갖춘 봉조 5개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의 자기류와 그릇 조각, 한자와 한글을 같이 새긴 그릇 뚜껑, 석제품 등의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봉수대는 봉수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는 제의 장소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뜰관광농원

아이뜰관광농원

10.6 Km    1     2023-01-09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 1193

아이뜰 관광농원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 자리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충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박달산과 주월산 사이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대형 수영장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물놀이로 이기기에 제격이다. 캠핑 외 즐길 거리도 차고 넘친다. 대규모 텃밭에서 이뤄지는 각종 수확 체험을 비롯해 어른들이 열광하는 수제 맥주 양조장 체험,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기는 제과 제빵 체험 등이 그것이다. 펜션형 숙박시설에서 캠핑을 겸할 수 있는 팜핑룸도 이색적이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전용 주차 공간이 있는 널찍한 데크에 그늘막을 설치한 덕택에 타프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실희원

10.7 Km    4     2022-12-12

충청북도 충주시 조돈뒷말길 26-6

충주 실희원은 여름이면 여름 별장처럼, 가을이면 산장같은 느낌이 나는 포근한 정취 가득한 곳이다. 식당의 외관, 내부 모습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음식 맛과 사장님, 직원들의 친절함도 손님들이 이곳을 잊지 못하게 한다. 음식의 담음새부터 맛 하나 하나까지 채식 위주로 속이 편안하고 최고이다. 건강하게 쉬다올 수 있는 곳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식사는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