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양모리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 양모리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 양모리학교

남해 양모리학교

0m    23927     2023-11-02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256-17

남해 양모리학교는 남해 구둔산 정상부근에 있으며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작은 목장이다. 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목장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양 외에 토끼, 닭, 공작, 염소 등의 다양한 동물들도 볼 수 있다. 또한, 편백숲 오솔길과 숲 속의 꽃밭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법흥사(남해)

법흥사(남해)

10.0 Km    20016     2024-02-0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10번길 45-10

법흥사는 봉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는 절로, 1900년경 남해 용문사와 화방사가 합동으로 지금의 남해읍 사무소 자리에 중건하였다가 남해향교 옆 현 포교당으로 이전했다. 법흥사는 남해 불교와 불교 대중화의 산실이다. 남해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흥사에서 운영하는 연꽃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불교와 친해질 기회를 줄 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마당으로서도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1996년 6월 해문스님이 남해포교당의 현황을 파악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어린이들이 부처님과 친해질 수 있게 자비심과 불심을 심어주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남해군으로부터 보육단체로 선정 받아 1998년 보육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인성을 가르쳐 나라의 기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집 외에도 남해 불교대학을 생활신앙 실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남해향교

남해향교

10.0 Km    37187     2023-07-25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10번길 47

조선시대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1669년(현종 10) 10월 대성전을 중수하고 1678년(숙종 4) 명륜당(明倫堂)을 중수하였으며, 1892년(고종 29)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내삼문(內三門) 등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1917년 4월 명륜당과 그 밖의 부속건물을 옮겨왔고, 1982년 홍살문을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내삼문·외삼문·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서문(西門)·관리사(管理舍)·홍살문·고자가(庫子家)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 전적 가운데 ≪교궁선생안 校宮先生案≫·≪선생안 先生案≫·≪원생외안 院生外案≫·≪원생안≫·≪유안 儒案≫·≪유림별안 儒林別案≫·≪청금록 靑衿錄≫ 등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정동원길

정동원길

10.1 Km    0     2023-12-06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안심리

하동 정동원 본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정동원길은 약 7.2km에 달하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 아름다운 차로 길이며,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벚꽃길이다. 정동원길은 명예도로명 부여 절차에 따라 2025년 5월까지 사용될 예정이며, 그 후 심의를 거쳐 재사용 여부가 결정된다. 정동원길 도로 한쪽에 메타스퀘어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나무 아래 양귀비꽃이 식재되어 있어 하동 북천역 양귀비 축제 기간 중 이곳까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정동원본가에는 우주총동원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동원 군과 관련된 소품, 기념품,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카페이다. 정동원길 인근에는 금오산랜드, 진교전망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금성숯불갈비

10.1 Km    34278     2023-11-14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신도길 124
055-883-3834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이연숙 사장이 하동읍내에서 직장에 다니다가 음식점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덜컥 개업을 한 것이 어느새 14년이 되었다. 손맛만 믿고 시작했는데, 막상 손님들이 찾아오니 재미가 붙고, 자부심도 커지게 되었단다. 이곳은 남편의 고향이라 식당을 하기에 더없이 좋다. 음식점에서 사용할 싱싱한 야채들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손님이 한가한 시간에 이웃에 있는 밭에서 배추와 상추를 뜯던 이 사장은 “이거 농약 한 번도 안 한 겁니다. 진짜 무공해예요” 하고 자랑한다. 사나흘에 한 번씩 밭에서 시금치나 쑥갓 따위 야채를 가져다가 밑반찬을 만들고, 쌈을 싸는 상추나 배추도 가져온다. 밭에 없는 해조류만 시장에 나가 구입한다. 고기는 하동 진교면에 있는 축산물도축장에서 조달한다. 한우는 하동군 축협 암소고기를 부위별로 공수하고, 돼지고기는 통돼지로 가져온다. 이 집에선 식당에서 구워 먹는 돼지고기만 파는 게 아니고, 마을 사람들이 결혼식 때 손님들에게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고기도 삶아 준다. 묵은지는 집에서 담가 저온창고에 보관했다가 3년 뒤에 꺼내 손님상에 올리는데 시원한 맛이 제격이다.

우주총동원

10.1 Km    0     2024-01-12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구고속도로 392

하동 금오산랜드 옆에 있는 우주총동원은 트로트가수 정동원 군이 자란 곳으로, 전시관과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3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은 카페로 사용하고 있고, 3층은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이다.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정동원 군과 관련된 사진, 기념품, 홍보용품 등을 전시하며, 과거에 음악을 연습하였던 공간도 있다. 카페 마당에는 정동원 군의 할아버지가 만들어 준 음악실이 있고, 안에는 음악을 연습할 때 사용했던 악기류와 사진,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 뒤편으로는 3,000여 그루의 수국꽃으로 조성한 여강동산과 산책로가 있어 수국이 피는 여름철에는 볼거리가 많다. 우주총동원 카페 앞 도로는 정동원길로 이름 붙여져 있고, 카페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항상 방문하는 하동의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남해장 (2, 7일)

남해장 (2, 7일)

10.2 Km    13270     2023-12-29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055-864-3592

남해읍 화전로에 있는 남해전통시장은 남해군의 가장 큰 상설시장이자 대표적인 어시장이다. 무려 120여 년 전부터 장이 서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상인회가 개설된 것도 1978년부터이다. 110여곳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자영업과 노점상 등 총 230여명이 남해의 농수산물, 축산물, 생활 잡화 등을 도소매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달 2일, 7일에 개설되는 오일장에는 지역 주민이 재배하고 수확한 마늘, 시금치, 과일, 채소,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판매되고 있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남해전통시장의 양 입구 쪽으로는 과일이나 농산물을 주로 팔거나 잡화점이나 식당이 즐비하고, 시장 한가운데는 어시장 좌판이 형성되어 있어 제철 해산물을 직접 손질해 주고 있으며, 어종과 가격표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다. 남해읍 지역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오랜 멋과 더불어 마른 생선과 각종 어류 등 수산물이 강세를 보이는 특성화된 시장이다. 장날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비는 활기찬 관광지이기도 하다. 시장 안팎으로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전복죽, 장어구이, 아귀찜, 동태탕, 국밥 등 다양한 지역 특색이 있는 식당들도 가볼만 하다.

남해전통시장

남해전통시장

10.3 Km    0     2024-04-23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남해전통시장은 현재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끝자리가 2일, 7일인 날(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는 규모 있게 장이 서는 전통시장이다. 예로부터 맛있기로 소문난 남해바다의 각종 수산물과 청정 남해에서 생산된 무공해 제철 농산물이 선을 보이는 곳으로,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깨끗하고 현대화되고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장을 볼 수 있다. 시장의 양 입구 쪽으로는 과일이나 농산물을 주로 팔고, 시장 한가운데인 ‘나’ 구역 양쪽으로는 길게 어시장 좌판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 시장에선 어디에서나 제철 해산물을 직접 손질해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어종과 가격표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어 어딜 가도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 시장 안팎으로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전복죽, 장어구이, 아귀찜, 동태탕, 국밥 등 다양한 메뉴의 식당이 많아 취향대로 골라 먹기도 좋다.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10.3 Km    20424     2024-02-0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등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졌다.

미국마을

미국마을

10.6 Km    4     2023-09-0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 가 있다. 남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지었던 보광사라는 절의 후신이라고 전해진다. ※ 펜션 내 취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