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13.9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어룡동길 366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화천의 북한강과 파로호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속어류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관 1층에서는 철갑상어, 산천어, 황쏘가리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서식하는 실제 화천의 토속어류들을 만날 수 있고 체험관 2층에서는 물고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고 물고기와 관련된 퍼즐게임 등 물고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는 길에 마주치게 되는 화천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여행길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준다.

약수골 캠프촌 오토캠핑장

약수골 캠프촌 오토캠핑장

13.9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약수터길 28

약수골 캠프촌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양구군 동면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 IC로 빠져나와 배후령 터널을 시작으로 황강터널까지 거치면 닿는다. 잘 정비된 시골길을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가면 오토캠핑장이며,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숲 속 캠핑장이다. 오토캠핑장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 곳곳에 나무와 해바라기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오토캠핑장 9면 사이에는 해먹을 설치할 수 있는 기둥을 마련되어 있고,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캐러밴 7대가 배치되어 있고,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외부 공간에는 그늘막 아래로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했다. 매점을 겸한 관리소에서는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판매하며 대여도 가능하다.

딴산

딴산

14.0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13-1

화천 읍내에서 평화의 댐 쪽으로 4㎞ 정도 가면 딴산 유원지가 있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마치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잔잔한 풍산천이 흐르고 있어, 낚시나 물놀이가 가능하고, 피크닉이나 캠핑을 하려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 폭포가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팔효자각

팔효자각

14.0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효자각은 조선 헌종 때 당시의 양구군 내 효자 8위를 모시기 위하여 양구읍 상리 243-2 지금의 장터 부근에 건립하고, 효행을 목판에 상세히 기록하여 후손이 보존 관리해 왔으나 일제 감정기 때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어 1993년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당시 행정 구역의 개편에 따라 회양군 수입면이 양구로 편입되면서 이 무엽이라는 효자 한 분이 양구로 옮겨와 팔효자로 모시게 되었다. 그 이무엽 효자는 현재 평창 이 씨 문중에서 군량리에 두 평 정도의 각을 지어 따로 제를 지내고 있다. 팔효자에 대한 효행 기록은 당시 목판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6·25 동란으로 효자각이 소실되어 없어지고 남아 있는 후손들도 전혀 문헌이나 자료를 소장하지 못하여 지금은 족보와 양구 현지, 양구 군 읍지에 그 일부만이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수복 후부터 효자각을 건립하지는 못했으나, 이해징 효자 후손인 이건홍씨 집에서 제사를 지내 왔으며, 현재는 양구읍 상 5리에 거주하는 이건홍씨의 조카 이영하씨가 공동재산인 답 700여 평을 경작하면서 매년 10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기필불망비

14.2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남면

흉년이 심해 마을 주민들이 끼니를 잇지 못했다. 이때 전기필이라는 부자가 자신의 곡식 수백 석을 구휼미로 나눠 기근을 무사히 넘겼다. 조정에서 가선대부 벼슬을 내렸으며 주민들은 공로를 기리기 위해 1840년 비석을 세웠다. 이후 1942년 목공의 후손인 전승한씨에 의해 비각이 세워졌다. 불망비란 후세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어떤 사실을 적어 세우는 비석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은덕을 베풀고 목숨을 구해주었기에 이렇게 감사의 표시로 전기필불망비가 세워졌을 것이다.

화천 나이테펜션

화천 나이테펜션

14.4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865
033-442-868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 하여 소나무와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웰빙펜션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황토의 기운과 소나무향기를 맛 볼 수 있고 펜션 바로 앞 북한강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싸이클링을 즐기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딴산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산천어 축제를 즐기고 빙벽으로 변한 딴산폭포에서 빙벽등반을 할 수도 있으며 펜션으로 들어와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따끈 따끈한 구들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단위 가족실로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독채형 객실이 구비되어 있고, 일부는 복층형 객실이다. 객실별로 최소 4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자전거 대여, 바베큐그릴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기구와 견지낚시, 어항 등이 있다. 펜션 주변에는 북한강 자전거도로, 삼천계단, 출렁다리, 산책로, 파로호 댐, 딴산폭포(빙벽) 등을 즐길수 있고 토속어류 생태체험관, 파로호 안보박물관, 화천발전소(주중), 화천박물관등의 견학을 할 수 있으며 파로호회타운, 콩요리식당, 백가네 칡냉면, 사슴목장, 막국수와 닭갈비등을 맛보실 수 있고 차로 30분이내에는 이외수 작가의 감성마을, 평화의 댐,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 승리전망대, 비수구미마을, 이상원미술관 등의 볼 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산천어 축제, 토마토축제, 비목문화제, 쪽배축제 등이 있고 여자축구대회, 비목마라톤대회, 디엠지 산악자전거대회, 국궁 활쏘기대회도 철따라 열린다.

시래정

시래정

14.4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황강길 16-23

시래정은 양구 웰빙먹거리타운에 있는 시래기 전문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인 시래정 정식은 시래깃국과 함께 돼지갈비, 생선구이, 솥 밥에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은 미리 요청하면 시래기 솥 밥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20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림으로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으며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도 가까이 있어서 들러보면 좋다.

후곡약수터

14.5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후곡리

후곡약수터는 양구군 동면 후곡리 대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약수터로 위장병 치료 약수로 유명한 곳이다. 이 약수는 철분과 불소가 많이 들어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후곡약수터는 6.25 동란 중 파괴된 것을 후에 보수하였다. 인근보다 1m 정도 깊은 곳에 위치한 약수정에는 두 개의 샘이 나란히 있으며, 철분 성분으로 인하여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다. 약수터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팔랑골캠핑장

팔랑골캠핑장

14.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바랑길 34-94

양구군 동면 팔랑폭포 주변 울창한 숲과 연계된 새로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다.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팔랑폭포와 주변 울창한 숲을 기반으로 카라반 3동, 글램핑 텐트 6조, 야영 데크 15면, 놀이터 1곳, 관리사무실 1동, 샤워실, 세척실, 화장실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 물놀이하기 좋은 대형 수영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여행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동면 송원회관앞에서 먼나식당 옆으로 우화전하는게 지름길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4.7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자와 오랑캐의 노자를 써서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