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하우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버드하우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버드하우스캠핑장

버드하우스캠핑장

13.3 Km    0     2023-10-04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1455-10

아름다운 한려수도 남해 바다와 함께하는 캠핑장 남해 버드하우스는 폐교한 초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사이트로 변신한 운동장은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캠핑장 이용 캠퍼들에게 목각 공방에서 서각 1작품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매점에서 컵라면, 스낵, 생수와 음료, 아이스크림, BBQ 숯, 모기향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비토리

비토리

13.3 Km    3     2023-02-07

경상남도 사천시 남양광포2길 5

사천에 있는 비토리는 날 비(飛), 토끼 토(兎), 이로울 리(利)로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형 카페로 어느 층에서나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석이 있고 3층 루프 탑에서는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사천대교를 감상할 수 있다. 20여 년 경력의 제빵사들이 직접 매장에서 빵을 굽고 있어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노을로 유명한 실안 바닷가를 감상하며 음료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저녁엔 조명과 함께 불멍 전용 장작 난로도 켜준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 테이블만 가능

벌떡새우

벌떡새우

13.3 Km    2     2022-11-16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노을이아름다운횟집

벌떡새우는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모충공원과 광포항 사이에 있는 해산물 맛집이다. 가리비, 새우, 오도리 취급점으로 특히 새우를 주재료로 한 새우구이, 새우튀김, 새우죽, 새우볶음밥, 새우라면 등이 인기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대하 구이 도 유명하다. 테이블은 내부와 야외에 배치돼 있지만 어디에 자리를 잡든 탁 트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하면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소금이 깔린 납작한 냄비에 갓 잡은 싱싱한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으면 벌떡벌떡 튀면서 빨갛게 익어가는 새우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껍질을 벗겨 먹는 재미가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 구이는 살이 많아 쫄깃하고 신선하다.

선상레저카페 씨맨스

13.3 Km    5269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81-5 씨맨스
055-832-8285

씨맨스는 경남 사천시 남양동 해안관광로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선상 위에 지어진 카페로 바다 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건물이 지어진 형태 상 태풍이나 파도가 심한 날에는 휴무이다. 대표 메뉴로 씨맨스커피와 수제 생딸기라떼를 취급한다. 씨맨스커피는 아메리카노 베이스에 크림을 얹어 더욱 풍미가 느껴지고 수제 생딸기라떼는 시즌시그니처메뉴로 겨울에만 판매한다.

광양 김시식지

광양 김시식지

13.3 Km    0     2023-05-02

전라남도 광양시 김시식지1길 57-6

광양김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적인 장소로, 김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을 기르는 영모재, 위패와 묘표문이 보관된 인호사, 김의 유래와 역사을 담은 역사관, 김 생산 도구 등이 전시된 유물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마다 음력 10월 10일, 내삼문 안쪽 인호사에서 김여익 공을 추모하는 시제를 지낸다.

화방사(남해)

13.4 Km    27596     2023-11-22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길 128-6

화방사는 망운사 자락에 있는 신라시대에 지은 사찰로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당시에는 연죽사라 불렀고,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근거지로 쓰이다가 불에 타 없어진 것을 현 위치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화방사라 하였다.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진전, 명부전, 칠성각, 일주문, 채진루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과 마주보고 있는 채진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산내 암자로 망운암이 있다. 사찰 내 유물로는 옥종자, 금고, 이충무공비문목판 등이 있다.

가반나야영장

가반나야영장

13.4 Km    2     2023-02-08

경상남도 남해군 서부로 892-9

경남 남해 창선면에 있는 가반나야영장은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함께하는 자연속 야영장이다.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 마다 나무 그늘과 산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또한 데크 사이트는 그늘막 시설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편리하다. 수련이 피어 있는 작은 연못과 물놀이하기 좋은 수영장,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공간도 있다. 매점에서는 얼음과 장작 등을 판매하고 에어매트와 선풍기는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은빛 백사장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상주은모래비치와 근접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13.5 Km    1035     2023-08-10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다슬기잡기 등 우리 조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원이 어우러진 시골마을 체험코스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 잡는 체험에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다슬기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사천 대포어촌체험마을

13.5 Km    51620     2023-12-29

경상남도 사천시 대포길 255

전어마을로도 유명한 경남 사천의 대포마을은 시원한 남동풍의 갯바람이 제격이다. 마을 앞바다에는 들물때는 잠겼다가 썰물때 수면위로 나타나는 “한여”라는 큰 여가 있어 마을이름도 “한여”라고 하였다가 근간에 대포라 불리어졌다.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때는 “한여”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여까지 닿을 수 있다. 낙지, 대하, 바지락, 굴, 쏙 등이 생산되며 창선·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중심에 있고 특히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 후 접근성이 뛰어나 외래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사천읍에서 국도3호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다보면 사천시 용현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남양동 대포마을로 이어진 사천만 해안도로가 펼쳐져 있다. 2003년 5월 해안도로 공사를 시작하여 2004년 11월 준공한 도로로 해안의 절경과 어우러져 출렁이는 푸른 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이며, 해안도로 주변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지역적 특성과 상징성을 부여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테마별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사천대교 주변의 사천만 낙조와 사천대교 야경이 어우러지고 별빛이 내려앉은 밤마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남양동 대포~미룡마을 간에는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푸르른 공원, 바닷바람이 묻어나는 풀꽃의 향기가 가득한 유채마당이 기다리고 있다.

사천만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자전거 하이킹, 가족과 연인들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기가 좋은 곳으로 이름 나있으며 좀 더 나아가면 실안 해안도로를 만날 수가 있다. 또한 남쪽 바다에 자리잡고 있는 해상펜션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남강물과 남해바다에서 밀려오는 해류가 만나 풍부한 어장이 형성되는 예로부터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사천만에 위치하고 있다. 우람한 와룡산의 정기가 병풍처럼 뒤를 감싸고 그 앞으로 아름다운 각산과 사천만을 굽이도는 긴 해안선의 저녁노을은 한 폭의 풍경화를 방불케한다. 그리고 신벽 지석묘와 12차농악전수관, 국내 최대의 백천사 약사와불, 충무공의 호국얼이 깃든 모충공원 등 유서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비옥한 토지와 풍성한 먹거리와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곳이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감성돔,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물메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이 나와 낚시로 자연산 횟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낚시 천국이며, 역사적으로는 불멸의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끌고 나와 승리를 거둔 의미심장한 바다이기도 하다.

실안낙조

실안낙조

13.5 Km    0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동 1248

사천팔경 중 제2경인 실안낙조는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 해 질 녘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렴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삼천포 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 길에서 보는 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렴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 그리고 등대가 어우러져 한 폭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사진 전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실안 낙조 근처에는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어업 중 하나인 전통 어장 ‘죽방렴’이 해 질 무렵 절경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