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4-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11-19
055-860-8987
남해군의 남쪽 끝 미조는 풍요로운 항구다. 미륵이 두루 살펴 도왔다 해서 미조(彌助)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이곳은 5월이면 멸치로 바다가 물든다. 멸치의 식감은 부드럽고, 단백하고, 고소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이다. 칼슘하면 멸치, 멸치하면 칼슘으로 멸치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 축제의 첫 시작 은2020년 어느작은 어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다 멸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남해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남해에는 멸치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어업인단체와 어가들이 항구 주변으로 밀집되어 살고있어 그 풍경 또한 아름다운 그림이다. 이번 축제는 남헤에서 생산되는 멸치젓담기 시현과, 해산물 먹거리, 수산정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역량강화와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13.3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6
061-663-5982
‘오성회관’은 종화동에 위치해 있다.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갈비와 감칠맛 나는 양념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해물불고기 게장정식은 활전복, 산 낙지, 미더덕, 돌솥밥 등 15찬의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 푸짐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소갈빗살, 돼지갈비,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오성회관의 메뉴에 대한 노력은 까다로운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13.3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 위치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여수는 푸른 바다와 자연의 흐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공간이다. 5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4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지며, ETERNAL NATURE(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시공을 초원할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완벽한 몰입 속 마주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은 누구든지 자연을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정원은 모든 공간이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로운 장소로 탈바꿈되며, 아름다운 빛과 소리의 예술을 느낄 수 있고 작품 속을 산책하듯 걷고 머물며 완벽한 몰입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3.3Km 2024-10-21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061-664-4772
여수시는 365개의 섬과 바다가 보석처럼 빛나고 여수 밤바다와 야경이 있는 빛의 도시이다. 여수불꽃축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환영하는 행사로 2007년 4월 처음 개최되었다. 이어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세계불꽃경연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프랑스와 독일, 일본, 포르투갈 등에서 참여하여 각국의 다양한 불꽃으로 여수의 바다를 아름답게 연출하였다.
13.3Km 2025-05-2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KTX 여수엑스포역 건너 여수세계박람회국제관에 위치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장으로 총 1,000평 규모의 이색 체험 공간이다. 단순한 관람이 아닌 시각적 영상을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고, 작품과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1관은 넓은 전시 공간에 flower garden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꽃들의 이미지가 미디어 아트로 사방의 벽과 바닥에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전구방, 달의 방, 구름비즈방, 영상방으로 구성된 4가지 포켓방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자신도 모르게 감탄이 나온다. 2관은 foretasia로 숲과 바다로 이어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볼풀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 공간이다. 미디어를 이용한 미술 체험과 내가 그린 그림이 미디어 아트가 되어 나만의 전시공간이 펼쳐지는 라이브 스케치를 체험할 수 있다. 3관은 오로라와 별똥별이 펼쳐지며 신비로움과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13.3Km 2024-01-11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엑스포역 인근 부두에 위치한 타워이다. 이 타워는 과거 여수역(현 여수엑스포역) 시멘트 사일로로 쓰이다가 폐기된 것 2기를 재활용하여 예술적 상징물로 탈바꿈하여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에 활용하였다. 폐기된 건축물을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박람회에 걸맞은 기념비적 공간이며, 여수의 관문인 여수엑스포역 옆에 우뚝 서 있어 이제는 여수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타워 내부에서는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높이 67m의 최고층 전망대에서는 박람회장 전경과 여수시가지, 남해 및 오동도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역 외에 여수거북선호 남해안크루즈 선착장, 오동도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13.4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12번길 14-7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볼레나무, 메밀 잣밤나무가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 쇠물푸레, 때죽굴피나무, 팥배나무, 참느릅과 졸참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예덕나무, 천선과 작살나무, 쥐똥나무, 붉나무, 검양 옻나무, 윤노리나무, 화살나무, 누리장나무, 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초목 식물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맥문아재비와 도깨비고비이다. 식물학자들의 발길이 심심찮게 이어지는 식물 백과사전 같은 곳이다.
13.4Km 2024-11-05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88-1 (종화동)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번지 외 1필지인 중앙동 해양공원과 중앙동 246-1번지 외 4필지인 종포 해양공원을 합쳐 여수해양공원이라고 한다. 여수해양공원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운동·여가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13.4Km 2025-03-25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 오 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 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시멘트 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여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 준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는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에는 벨루가(흰 고래), 바이칼 물범 등 280여 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이벤트가 가득한 아쿠아리움이 있으며, 여수의 랜드마크이자 여수세계박람회의 트레이드마크인 빅 오는 세계 최고의 워터 스크린과 화려한 분수쇼, 안개와 화염, 레이저, 조명으로 중무장하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뉴 미디어 쇼이다. (출처 : 여수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3.4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빅 오 쇼는 47m 높이의 원형 조형물 디오(The-O)와 10m 간격 3열(각 120m)로 설치된 해상분수, 빔프로젝터 14대와 레이저 4대가 하나로 결합해 선보이는 최첨단 특수효과 쇼로,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디오의 크기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약 660㎡로, 세계에서 가장 큰 CGV 영등포 스타리움 스크린의 1.5배가 넘는다. 물과 불, 빛과 레이저, 영상과 음악, 디오와 해상분수를 활용한 바다 이야기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보노라면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의 세계에 빠져들고 만다. 해가 진 후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 해상분수쇼 ‘빅 오(Big-O) 쇼’는 여수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