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장 (2, 7일)

남해장 (2, 7일)

12.0 Km    13270     2023-12-29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055-864-3592

남해읍 화전로에 있는 남해전통시장은 남해군의 가장 큰 상설시장이자 대표적인 어시장이다. 무려 120여 년 전부터 장이 서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상인회가 개설된 것도 1978년부터이다. 110여곳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자영업과 노점상 등 총 230여명이 남해의 농수산물, 축산물, 생활 잡화 등을 도소매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달 2일, 7일에 개설되는 오일장에는 지역 주민이 재배하고 수확한 마늘, 시금치, 과일, 채소,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판매되고 있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남해전통시장의 양 입구 쪽으로는 과일이나 농산물을 주로 팔거나 잡화점이나 식당이 즐비하고, 시장 한가운데는 어시장 좌판이 형성되어 있어 제철 해산물을 직접 손질해 주고 있으며, 어종과 가격표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다. 남해읍 지역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오랜 멋과 더불어 마른 생선과 각종 어류 등 수산물이 강세를 보이는 특성화된 시장이다. 장날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사람들이 붐비는 활기찬 관광지이기도 하다. 시장 안팎으로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전복죽, 장어구이, 아귀찜, 동태탕, 국밥 등 다양한 지역 특색이 있는 식당들도 가볼만 하다.

가반나야영장

가반나야영장

12.0 Km    2     2023-02-08

경상남도 남해군 서부로 892-9

경남 남해 창선면에 있는 가반나야영장은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함께하는 자연속 야영장이다.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 마다 나무 그늘과 산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또한 데크 사이트는 그늘막 시설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편리하다. 수련이 피어 있는 작은 연못과 물놀이하기 좋은 수영장,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공간도 있다. 매점에서는 얼음과 장작 등을 판매하고 에어매트와 선풍기는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은빛 백사장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상주은모래비치와 근접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블랙이글패러글라이딩

블랙이글패러글라이딩

12.0 Km    1     2023-12-06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845-9

남해 망운산의 블랙이글 패러글라이딩장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786M, 망운산)에 이륙장을 가지고 있으며, 남해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일출과 노을 비행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 후 전화 상담이 필수이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조인 후 업체의 사륜구동차를 이용하여 망운산 활공장으로 이동하고, 이륙장에 도착하면 안전교육을 받은 후 비행을 하게 된다. 사전 예약을하면 대기없이 비행 가능하고, 기상악화로 비행 불가시 전액 환불된다.

남해전통시장

남해전통시장

12.1 Km    0     2024-05-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남해전통시장은 현재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끝자리가 2일, 7일인 날(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는 규모 있게 장이 서는 전통시장이다. 예로부터 맛있기로 소문난 남해바다의 각종 수산물과 청정 남해에서 생산된 무공해 제철 농산물이 선을 보이는 곳으로,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깨끗하고 현대화되고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장을 볼 수 있다. 시장의 양 입구 쪽으로는 과일이나 농산물을 주로 팔고, 시장 한가운데인 ‘나’ 구역 양쪽으로는 길게 어시장 좌판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 시장에선 어디에서나 제철 해산물을 직접 손질해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어종과 가격표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어 어딜 가도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 시장 안팎으로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전복죽, 장어구이, 아귀찜, 동태탕, 국밥 등 다양한 메뉴의 식당이 많아 취향대로 골라 먹기도 좋다.

미국마을

미국마을

12.3 Km    4     2023-09-0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 가 있다. 남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지었던 보광사라는 절의 후신이라고 전해진다. ※ 펜션 내 취사 가능

남해구판장

12.5 Km    0     2024-01-03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2197번길 77

남해구판장은 50년 된 옛집을 리모델링한 레트로 감성의 분식집이다. 메뉴는 해물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남해 어촌마을의 오션뷰를 감상하며 낮에는 분식 저녁에는 펍으로 즐길 수 있다.

석천

12.6 Km    64395     2023-11-09

전라남도 광양시 폭포사랑길 99
061-799-1701

백운쇼핑센터 2층에 자리한 석천은 광양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다. 회는 살아 있는 듯 싱싱해 입안 가득 바다 향이 퍼진다. 또 매콤하게 양념한 장어는 장어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고 느끼하지 않다. 깨를 듬뿍 뿌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새우도 담백하고, 각종 해산물을 서비스로 제공해 푸짐하기까지 하다. 점심 특선인 회 정식은 알밥, 초밥, 튀김 등 곁들이 음식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특히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12.8 Km    20424     2024-02-0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등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졌다.

하동포구공원

하동포구공원

12.8 Km    1     2023-02-13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47-59

하동포구 공원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과거 하동포구였던 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2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섬진강 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하동포구 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거 이곳이 포구였음을 알리는 배 형상의 알림판, 드라마 허준의 촬영지였음을 알리는 입간판,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실제 소규모의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포구 시설 등이 있다.

남해시장회센터

남해시장회센터

12.8 Km    2     2022-10-31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 11

남해시장회센터는 남해 전통시장 입구에 있는 횟집이다. 오전에 항구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를 공수해 오후에 회를 제공하는 수산 시장 스타일의 식당으로 가성비가 좋다. 주로 회를 포장해가는 고객이 많은 편이고, 따로 회를 먹고 갈 수 있는 직영 식당도 준비되어 있다.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배달도 가능하다. 판매하는 종류도 다양하다. 제철 생선은 물론이고 참돔, 광어, 우럭 등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겨 찾는 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복 멍게, 해삼 등의 해물류와 가리비, 대합, 참조개 등의 조개류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사람 수를 기준으로 모둠회나 해물 세트 등의 세트 메뉴도 구성되어 있어 저녁 시간 술 한잔과 함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