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606 (학동)
061-659-4744
여수동동북축제 는 고려 가요 동동(動動)의 지역적·문화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여수의 숨은 역사적 인물인 유탁(柳濯) 장군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창안한 축제이다. 여수동동북축제 의 주요 내용은 거리 북 퍼레이드, 개막식, 메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드럼 경연 대회, 스페셜 버스커 공연, 시민 프린지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그 외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행사에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하게 참여 가능하며, 그 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거리를 행진하는 북 퍼레이드는 해가 갈수록 다양한 참가자의 참여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공연 부분에서도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하여(EDM쇼, 초대가수공연, 북 연주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7.9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7-4
061-691-6615
남도회관은 전남 여수시 학동에 자리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두툼한 왕삼겹과 생오리다. 다른 식당에 비해 모든 음식의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이다. 만두전골 해물칼국수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음식은 그날그날 만들어서 제공한다. 생삼겹과 생오리를 회전하면서 굽는 바비큐식으로 깔끔하게 구워 옥돌 위에 올려놓고 갖은 채소에 곁들여 먹는다. 불판 위에 굽는 고기와는 차별화되어 손님들이 매우 만족해한다. 고기 드신 후나 메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만두전골, 칼국수, 왕만두는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특히 왕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그 맛이 일품이다. 365일 살아있는 바지락을 제공받아 신선하고 깔끔한 육수로 요리한다.
17.9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로 313
010-4569-0337
전 객실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는 바다를 마당삼아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블루온리조트입니다. 블루온리조트는 격조 높은 독채형 객실을 자랑합니다. 객실안에서도 통창 유리벽으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으며, 낮에는 인피니티풀과 비치bar를 즐기시고 저녁에는 글램핑에서 바비큐파티, 불멍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7.9Km 2025-03-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17.9Km 2025-07-31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7
055-867-0331
해모로펜션은 미조항의 고요한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숙박시설이다. 탁 트인 남해의 풍경을 방 어느 곳에서나 감상할 수 있고 아침마다 발코니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총 8개의 객실이 있으며 1층에는 향기로운 차를 마실 수 있는 찻방이 마련되어 있다. 숙소 바로 앞에 배가 정박하는 선착장과 조용하게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원, 정자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또 인근에 농협지점, 농협마트, 낚시용구점, 미조어판장 등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이 머물기 편리하다. 남해 금산,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 상주와 송정솔바람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17.9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18 (학동)
여수 미로횟집은 자연산 대물 생선을 판매하는 횟집으로, 계절별 신선한 어종을 두 가지씩 제공한다. 주문 금액에 따라 다른 어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맑은탕, 조개탕, 피조개, 해삼, 멍게, 전복, 문어, 새우, 해삼 등이 나온다. 먹기 좋게 썰어져 나온 생선회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밥에 채소와 김을 넣고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17.9Km 2025-04-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11-19
055-860-8987
남해군의 남쪽 끝 미조는 풍요로운 항구다. 미륵이 두루 살펴 도왔다 해서 미조(彌助)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이곳은 5월이면 멸치로 바다가 물든다. 멸치의 식감은 부드럽고, 단백하고, 고소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이다. 칼슘하면 멸치, 멸치하면 칼슘으로 멸치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 축제의 첫 시작 은2020년 어느작은 어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다 멸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남해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남해에는 멸치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어업인단체와 어가들이 항구 주변으로 밀집되어 살고있어 그 풍경 또한 아름다운 그림이다. 이번 축제는 남헤에서 생산되는 멸치젓담기 시현과, 해산물 먹거리, 수산정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역량강화와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18.0K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1211
우리나라 최대의 홍합 산지인 소호항에는 해안로를 따라 길게 줄지어 있는 홍합 작업장이 있다. 청정 가막 만에서 채취한 홍합은 소호항 어민들에 의해 세밀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수산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제철인 1월에 가면 산더미처럼 홍합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다 너머 가덕도와 장도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데크 길도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동했던 곳이자, 거북선이 출정하던 선소를 만날 수 있다.
18.0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길 64-6
카페이자 술집인 카페태백산맥은 수제 동동주와 함께 직접 만든 음식만 판매한다. 실내, 야외, 룸까지 다양한 자리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행사하기 좋다. 한옥으로 지은 카페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다. 별도의 와인바가 있는 공간, 춥지 않은 날에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는 여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뷰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한옥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와인바, 우측으로는 룸이 줄지어 있다. 안주로는 파전, 두부김치, 서대회, 수육이 있고 수제차는 대추차, 레몬차, 자몽차, 한라봉차 등이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8.1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이 벚꽃길에는 무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룬다.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따스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상큼한 색의 조화를 이룬다. 산자락을 오르며 흐드러진 벚꽃터널을 즐기고 싶다면 오른쪽 도로를, 남해대교와 벚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왕지벚꽃길 끝자락은 남해의 인기 여행지인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