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예울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GS칼텍스 예울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GS칼텍스 예울마루

17.3Km    2025-03-27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남해남중권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 아트센터이다. 예울마루는 국내 정상급의 음향 시설을 갖춘 대극장과 소극장, 그리고 장도까지 이어지는 전시실 4개, 창작스튜디오, 다도해정원을 통해 단순한 아트센터를 넘어 친환경적인 문화·예술의 산실이 되고 있다. 예울마루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함께 설계했다. 예울마루를 덮고 있는 폭 23m, 길이 152m의 초대형 유리 지붕은 망마산부터 여수 앞바다로 향하는 역동적인 계곡의 흐름을 형상화하여 건축물이 마치 자연의 일부인 듯한 독특한 구조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예울마루는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꿈의 공연장으로 자체 기획한 시그니처 공연 및 고수준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의 발판으로 수준 높은 기획전시 및 레지던시 창작스튜디오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아트센터로서 산과 바다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망마산 전망대와 선소유적지를 지나 바다 건너 장도까지 약 2㎞에 달하는 독보적이며 수려한 경관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17.3Km    2025-08-14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960번길 14-13

남해군 독일마을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에 위치한 밤낚시 체험장이다. 배를 타지 않고 안전한 선착장에서 최대 15명 이내로 진행한다. 마을의 작은 어선을 묶어놓는 일반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안전하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안전하다. 낚싯대 등 준비물은 체험장에서 제공한다. 대상어는 10여 마리 구워주고 몇만 원 받는다는 귀한 물고기인 볼락이다. 잡은 볼락은 사시미, 매운탕, 버터구이 중 2가지를 요리와 포장이 가능하다.

샵모텔

샵모텔

17.3Km    2025-10-2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2길 22-1
061-685-1901

고급스러운 회색빛깔의 기둥 사이로 빨간색으로 칠한 외부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는 모텔이다. 내부를 사진으로 찍어서 간판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들어가 보지 않아도 방안 구조를 알 수 있어서 좋다. 방안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으로 벽지를 꾸며 놓아서 방안 전체가 더욱 화사한 느낌이며 침대 커버도 공단처럼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덮고 잘 때 촉감이 매우 좋다. 빨간 화장대는 방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며 마치 예쁜 펜션에 들어온 느낌이다. 손 씻는 세면대가 화장대에 있어 특이하지만 편리하다. 최신형 컴퓨터가 있어 업무처리에 전혀 지장이 없다. 화장실은 매우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으며 샤워기가 있어서 편리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

17.3Km    2025-07-2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110-9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 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 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고 있다. 거제는 10개의 유인도와 50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2/3가량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승으로 지정된 해금강을 비롯하여 대·소병 대도는 한려수도의 절경 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다. 여차~홍포간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장산, 노자산 정상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려해상의 다도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남해에서 잡아 올린 월척 행복여행 [웰촌]

남해에서 잡아 올린 월척 행복여행 [웰촌]

17.3Km    2021-11-16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남해금천갯벌체험장

남해금천갯벌체험장

17.3Km    2025-08-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76

남해금천갯벌체험장은 금천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마을은 수채화 같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바다의 물때를 잘 파악하여야 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쏙, 코끼리조개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도구인 호미, 장갑, 장화 등은 체험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체험장에 구비가 되어 있다.

대도

대도

17.3Km    2025-08-28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122

하동 유일의 유인섬인 대도는 약 300여 년 전 조선조 숙종 때(1700년경) 남해섬에 살고 있던 장수 이 씨 부부가 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풍랑을 만나 떠밀려 온 곳으로, 이들 부부가 터를 닦고 살기 시작하면서 유인도가 되어 현재 장수 이 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1일 6회가량 대도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운행 중이며, 매년 7월 ~ 8월이면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며, 갯벌체험,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섬이다. 대도는 본도 1개와 무인도 7개로 이루어진 섬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17.3Km    2025-11-24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미조면 일원

남해 바래길 제7코스인 화전별곡길은 물건마을에서 시작하여 천하마을까지 총 17km(6시간 30분 내외 소요)이다. 이국적인 독일마을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며 시작된다. 독일마을 광장을 지나면 하천변을 따라 양떼목장을 지나 내산 저수지 옆 바람흔적미술관에서 현대적인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을 지나면 곧 나오는 나비생태공원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생태체험공간이다. 매년 11월이 되면 이 일대는 가을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아직 외부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소다.

대도어촌체험마을

대도어촌체험마을

17.3Km    2025-11-12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

하동군 대도마을 어촌체험마을은 원래 무인도였으나, 1690년 남해군 이동면에 거주하던 장수 이 씨 부부가 정착 개척하였다. 본 마을은 처음에 띠섬이라고 불리었고 서면에 속하였으나, 182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남면, 1934년에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로 개칭된 마을이다. 대도어촌체험마을은 본섬 1개와 무인도 7개로 형성된 마을이다. 하동군 노량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면 작고 나타나는 아담한 섬이 대도 어촌체험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현재 도서특화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동군과 주민들이 물놀이장, 농섬연결교, 모래사장 등을 조성하였다. 갯벌체험 및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17.3Km    2025-08-1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59

물건리 방조어부림은 해안을 따라 펼쳐진 길이 약 1,500m, 폭 30m의 숲으로 약 300년 전에 마을 사람들이 심어놓은 것이다. 강한 바닷바람과 해일 등을 막아 농작물과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숲이며 물고기가 살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물고기 떼를 유인하는 어부림의 구실도 하고 있다.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이루고 있는 식물들로는 푸조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윤노리나무, 붉나무, 보리수나무, 두릅나무 등이 있어 마치 나무전시장을 방불하게 하며 빼곡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나무는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남해바래길 6코스 죽방멸치길(남파랑길39코스)의 중심이기도 하다. 19세기 말에 숲에 있는 나무 일부를 베어냈다가 그해 폭풍으로 마을이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이 숲을 해치면 마을이 망한다라는 말이 전해 내려왔고 마을 사람들은 숲의 나무를 베면 벌금을 내기로 약속하며 숲을 지켜 왔다고 한다. 그 덕분에 1933년 큰 폭풍이 닥쳤을 때 이곳의 피해는 이웃 마을에 비해 아주 적었고 이후 마을 사람들은 더욱 열심히 숲을 지키게 되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숲에서 가장 큰 이팝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제사를 지내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독일마을과 물미해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