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효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재효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재효갤러리

이재효갤러리

19.5Km    2025-07-11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초천길 83-22

이재효갤러리는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설치 예술가인 이재효 작가의 작업실과 전시장이 있는 곳으로 직접 설계한 전시장과 갤러리, 카페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외딴곳에 있는 문화공간이지만 천장에 붙은 낙엽, 공중에 매달린 돌멩이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돌, 나무, 못, 낙엽 등의 소재로 제작된 작품들과 드로잉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총 5개의 전시실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입장료에는 전시 관람료과 음료값이 포함되어 있다.

헤아려담다

19.5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풍로 9
033-345-3124

헤아려담다는 아담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으로 횡성군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동네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이곳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마스터의 아내분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머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여주마을해장국

여주마을해장국

19.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4

여주마을해장국은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에 좌식과 입식이 모두 있으며,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하여 쾌적하다. 여주마을해장국의 메뉴는 단순하다. 순대국과 해장국 단 두 가지다. 특히 대표 메뉴인 순대국은 일반적으로 대하던 순댓국과 달리 국물이 빨간색이다. 토종 순대와 우거지, 오소리감투, 곱창 등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순댓국이다. 아주 맵지 않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개운하고 시원하다. 더욱 얼큰한 맛을 원하면 함께 나오는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해장국은 한우를 넣은 해장국으로 소고기, 선지, 천엽, 우거지가 골고루 듬뿍 들어있다. 선지는 탱글탱글 탄력이 좋고 신선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인기가 많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므로 골프장 손님들과 해장 손님들이 이른 시간부터 많이 찾는다. 4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과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 효종대왕릉 등 문화재가 많고 여주신륵사, 여주도자세상, 황학산수목원이 있다.

횡성민속장 (1, 6일)

횡성민속장 (1, 6일)

19.5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
033-342-2389

횡성민속장은 횡성읍 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이다. 1919년 3월 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 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횡성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우, 더덕, 청정야채, 산나물, 구름떡, 메밀부침개등을 판매하고 있다.

유현문화관광지

유현문화관광지

19.6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50
033-340-5986~8 / 033-342-0035(전기카트 탑승 신청 문의 / 9:00~18:00)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관광지다. 그 중심에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국내 최초의 성당인 풍수원 성당이 자리한다. 빨간 벽돌과 종탑 등 고딕 양식으로 지은 성당 건축물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다 정착한 곳으로 국내의 성지순례지로도 유명하다. 풍수원 성당의 내외부를 감상한 후 주변을 따라 걸으면 박해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된 유물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

풍수원성당 유물전시관

풍수원성당 유물전시관

19.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50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 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시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풍수원유물전시관은 풍수원성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 3전시설로 구성된 유물전시관이다. 천주교 박해 당시 사제들이 미사를 집전할 때 사용했던 물건과 과거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1,000여점을 전시한다.

횡성향교

횡성향교

19.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향교로, 조선 태조 때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유교 교육기관이다. 여러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오성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던 강당으로 사용되었으며, 동무와 서무는 제사에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건물이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숙식하거나 공부하던 기숙사 역할을 했다. 건축 양식은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쪽 언덕에 위치한 전학후묘 형식이다. 누각과 외삼문은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원형에서 다소 변형되어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교육했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현재는 석전과 분향 등의 의례만 진행되고 있다. 향교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며, 향교 담 옆에 위치한 수령 약 300년의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주솥반

여주솥반

19.7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82 (하동)

여주 솥반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한식집이다. 단정한 외관에 내부는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마치 카페 같은 인테리어이다. 내부도 넓고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갖추었다. 모든 밑반찬은 정갈하게 놋그릇에 나오고 담백하면서 맛이 좋다. 5km 이내에 세종산림욕장, 여주박물관,여주도자세상,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 골프장들이 있다.

운암정

운암정

19.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운암정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산 7-2번지에 위치한 정자로, 횡성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로는 섬강이 흐르며 주변의 산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이다. 이 정자는 1937년 횡성 출신의 김한갑과 이원직이 공동으로 건립하였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서 가난하게 자라났으나 노력 끝에 성공하여 부를 이루었고, 회갑을 맞아 입지의 결실을 기념하고자 정자를 세웠다. 공사비는 두 사람이 절반씩 부담하였으며, 아호인 ‘운수’(김한갑)와 ‘청암’(이원직)에서 한 자씩 따서 ‘운암정’이라 이름 지었다.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1944년에 작성된 ‘운암정기’ 현판이 걸려 있다. 운암정은 건축미뿐 아니라 건립자의 삶과 지역사회 기여 정신을 보여주는 유산으로 평가된다. 1984년 6월 2일 강원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경치를 즐기며 쉼을 얻고 있다.

용화사(원주)

19.8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지차골길 27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에 있는 중국 소림사의 한국 본찰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머니가 유명한데 약 180여 년 전 전라남도 진도지방 바닷가 신당에 모셔졌던 신상으로 칠성할머니로 불렸다가 1996년에 옮겨졌다고 한다. 돌할머니 앞에 있는 돌을 들었다가 소원을 빈 후 다시 들었을 때 처음보다 무거워지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돌할머니 석상 외에도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되게 해 준다는 불상과 사천왕, 십이지 신상 등 많은 석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