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우마을

상우마을

12.1 Km    0     2023-09-15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759-2

상우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구간에 있는 마을로 서당마을에서 400m 지점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동읍에 와서 지리산 둘레길 하동 센터에 들러 바로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하동읍에서 차밭 길을 통해 서당마을에 이르기 직전에 상우마을이 있다. 봄이면 산속 오솔길에서는 매화 향이 진동하고 밤나무도 많은데 상우마을은 예전엔 밤밭촌으로 불렸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서 있고 바로 뒤에 정자가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다.

하동레일파크

12.2 Km    4     2023-06-27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는 하동 레일파크가 있다. 폐선 부지를 활용해 하동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옛 북천역에서 양보역까지 5.2㎞ 철로 구간을 레일파크로 꾸몄다. 레일바이크는 지난 2017년 5월에 개통했다. 이곳 레일바이크 운영 방식은 다른 곳과 조금 다르다. 기차가 레일바이크를 끌고 북천역-하동 레일바이크에서 양보역까지 이동한다. 승객들은 양보역에서 내려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하동 레일바이크로 되돌아가게 된다. 코스 자체가 완만하고 약간의 내리막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속도감 있게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가 운행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한다. 레일바이크는 1.2㎞에 이르는 이명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돼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으며, 철길 주변으로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 탑승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일파크에서 멀지 않은 금오산은 아시아 최장 집와이어와 빅스윙, 파워 팬, 퀵 점프 같은 다양한 어드벤처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계 체험하기에 좋다.

상정 비봉내마을

12.2 Km    34174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골마을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녹색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 인력 구축,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봉내마을에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도깨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비토섬

비토섬

12.3 Km    6373     2023-06-10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055-835-1023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서당마을

서당마을

12.5 Km    0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우계리 607

서당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구간의 도착지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이곳은 상우마을과 한 마을로 서당골로 불리었다. 서당골은 덫을 놓아 호랑이를 잡았다는 함덧거리와 뒷골 큰 대밭 중심지에 오래전부터 서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당의 흔적은 찾을 수 없지만, 1966년 서당마을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 삼거리 마을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이 가능한 마을회관이 있다.

곤양향교

12.5 Km    2778     2023-11-06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향교길 43-3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곤양향교는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순조 7년(1807)에 곤양군수 신오가 향유들과 함께 향교의 위치가 좁고 나쁘다 하여 현 위치로 옮겼다고 전해진다. 향교에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에 있고 사당인 대성전과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가 대부분이다. 곤양향교는 특이하게도 대성전 좌우에 동·서 양무가 없고, 대성전의 위치 또한 명륜당 뒤의 오른쪽에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어 두 영역이 완전히 분리된 배치를 보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5칸의 대성전과 7칸의 명륜당, 전직사, 동재, 풍화루,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곤양향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의 석전제와 초하루, 보름의 삭망제만 실시되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18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 가운데 [조선청금록], [동성승람], [향교급각단응행절목] 등은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한일횟집

12.6 Km    3     2023-01-25

경상남도 사천시 거북길 465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회 전문점이다. 사천에 비토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맛집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수조에 싱싱한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모둠회, 도다리회, 산낙지, 낙지볶음이 있고 식사류, 계절메뉴, 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포장도 되서 펜션이나 캠핑장에 오는 여행객이 많이 오는 만큼 이용하기 좋다. 식사 시 간장 돌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따로 판매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본 반찬이 많이 나온다. 매운탕은 진하고 얼큰하면서 비리지 않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해 더욱 맛있다. 밖에는 파라솔이 있는 벤치가 있어 식사하고 간단히 커피를 마시기 좋다.

석천

12.6 Km    64395     2023-11-09

전라남도 광양시 폭포사랑길 99
061-799-1701

백운쇼핑센터 2층에 자리한 석천은 광양시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다. 회는 살아 있는 듯 싱싱해 입안 가득 바다 향이 퍼진다. 또 매콤하게 양념한 장어는 장어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고 느끼하지 않다. 깨를 듬뿍 뿌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새우도 담백하고, 각종 해산물을 서비스로 제공해 푸짐하기까지 하다. 점심 특선인 회 정식은 알밥, 초밥, 튀김 등 곁들이 음식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특히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향기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향기

12.7 Km    1     2023-08-10

초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다슬기 초량마을

다슬기 초량마을

12.7 Km    1984     2023-02-21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초량길 27-3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슬기 초량마을은 조선조때 초량면의 소재지가 되었던 것을 연유하여 초량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과거 곤양군 초량면에 편입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정리에 따라 삼거리를 병합하여 초량리라 해서 현재는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다. 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