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평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평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평산촌생태마을

마평산촌생태마을

12.8 Km    3     2023-01-27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15

함양에서 가장 주목받는 산삼 휴양 밸리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역사유적지인 개평 한옥마을이 10여 분의 거리에 있고, 함양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상림도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그 때문에 함양을 중심으로 액티브한 지리산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마평 산촌생태 마을을 염두에 둘만 하다. 주요 농산물로는 밤·깻잎·산나물 등이 있다. 마평 산촌생태 마을에서는 체험장·숙박시설·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제일문

지리산제일문

12.8 Km    6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635

함양 오도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과 지리산 제일문은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기도 한 오도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끝에 지리산 조망공원과 제일문을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쉼터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함양대봉산휴양밸리

13.3 Km    12     2024-02-08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1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선비문화의 고장인 함양에서도 공기 좋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대봉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종합휴양 관광단지이다. 자연 속에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과 집라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과 캠핑 시설,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림욕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힐링 명소이다. 함양대봉휴양밸리에는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봉스카이랜드에는 모노레일(10대, 3.93km), 집라인(5개 코스, 3.27km), 대봉힐링관, 대봉휴양밸리관, 대봉산림욕장, 대봉사자연휴양림, 대봉치유관을 운영하고 있고, 대봉캠핑랜드는 대봉시나래관(단체숙소, 20실), 숲속의 집(4인실 15동), 캠핑장, 대봉먹거리관, 대봉캠핑지원관, 숲속놀이터, 어린왕자공원 등이 있다.

거창 별바람언덕

13.3 Km    0     2024-05-03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경호강

경호강

1.3 Km    43428     2023-11-0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대로

[거울같이 물이 맑다]하여 이름 붙여진 경호강은,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부터 산청읍을 거쳐 진주의 진양호까지 70여 리를 흘러가는 곳이다. 맑은 물길과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시인, 풍류객들이 남긴 시와 글이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있는 곳으로 맑은 강물에 그림같이 비치는 수계정과 적벽산, 백마산 일대의 옛 성터, 생초고분군과 조각공원, 양촌강변, 저녁노을에 불타는 엄혜산, 강에서 고기잡는 풍경이 일품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넓은 강폭과 빠른 유속으로 인해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의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맑은 강물에 배를 띄워 굽이치는 물결을 따라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코스를 잡아나가는 래프팅은 젊은이들의 모험심과 체력을 시험하는 요람으로 래프팅을 위해 경호강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감악산 꽃&별 여행

감악산 꽃&별 여행

13.4 Km    0     2024-02-06

경상남도 거창군 연수사길 456 감악산ARGO-F관측소
055-940-8227

2023년 거창 별바람 언덕 꽃&별 여행은 올해로 3회째로 개최되는 거창의 대표 가을 축제로 감악산 정상에서 펼쳐진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깨끗한 거창의 하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억새가 만발한 거창 별바람에서 낮에는 꽃과 음악회를 즐기고 밤에는 별과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All Day 축제이다.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13.4 Km    2     2023-02-02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황매산군립공원

황매산군립공원

13.5 Km    30440     2023-08-2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4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라고 전해진다. 해발 1,113m에 이르며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산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합천호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합천호는 가깝다 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느껴질 정도다.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비친 황매산의 세 봉우리가 매화꽃 같다 하여 수중매라고도 불린다. 이른 아침이면 합천호의 물안개와 섞인 산 안개의 장관을 만날 수 있다. 황매산은 철쭉이 만개하는 봄도 아름답지만, 낮은 구름들이 푸르른 초목으로 뒤덮이는 한 여름이나, 억새풀이 흐드러지는 가을,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의 모습도 놓치긴 아쉽다. 여느 산의 정상의 모습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 있어 그 어떤 계절의 모습도 그림처럼 다가온다.

황매산오토캠핑장 제1캠핑

황매산오토캠핑장 제1캠핑

13.5 Km    0     2023-10-06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황매산오토캠핑장은 합천군 황매산 해발 85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 높이의 캠핑장이다. 그 어느 곳보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드넓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의 붉은색과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옷을 갈아입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토캠핑장이다. 황매산 캠핑장은 7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어 자기 스타일에 맞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잔디블록으로 되어 있다. 아늑한 숲속의 사이트, 단풍아래 놓인 데크 사이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리하우스 등이 있다. 매년 5월이면 캠핑카, 카라반, 폴딩 트레일러는 출입이 금지된다. 철쭉제 행사 관계로 교통정체가 우려되어 일반 캠퍼들만 이용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바람의 파이터’, ‘전우치’, ‘각시탈’ 등 무수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으며,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해인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빛나는 해인사 장경판전(팔만대장경), 합천 8경(가야산, 해인사, 홍류동계곡, 남산제일봉, 함벽루, 백리벚꽃길과 합천호, 황계폭포, 모산재)이 있어 연계 관광 하기가 편하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13.5 Km    43126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 불렀다고 한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