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사(거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우사(거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우사(거창)

10.5 Km    18329     2023-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4길 77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末寺)이다. 1935년 5월 이현보 거사의 대지 826.45m²[250평]를 시주 받아 월암 승려가 창건하였다. 심우사는 도심 속의 사찰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들이 함께 기도를 올린다. 방과 후 학교로 ‘좋은 인연 지역 아동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교양 대학인 불교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전과 오층 석탑이 있으며, 법당 안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이 있으며, 각 단에 칠성 탱화, 지장 탱화, 독성 탱화, 산신 탱화, 명부시왕 탱화 등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별난 왕해물찜

10.5 Km    14201     2023-09-1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변로9길 101
055-944-4266

별난 왕 해물찜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왕 아구 해물찜, 동태 해물전골, 동태 알탕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왕 아구 해물찜이 별난 왕 해물찜의 대표 음식으로서 아구와 낙지, 오징어, 새우,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다. 주변 볼거리로는 거창박물관, 거창사건 추모공원, 거열산성, 양평리 석조여래 입상, 가조 온천 등이 있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

거창근대의료박물관

10.6 Km    6     2023-06-2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시장1길 32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인 옛 자생의원은 1954년에 건립된 거창 지역 최초 근대 의료 시설이다. 설립자는 서울대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이신 성수현(1922~2008) 원장으로 6.25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하였다가 부상을 당해 제대하면서 거창읍에 병원을 개원하였다. 1950년대에 개원되어 거창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다가 2006년 문을 닫았다. 거창 군민의 집단 기억의 저장고인 자생의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유족들이 시설을 기부하고 거창군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의원동, 주택동, 입원동이 동일 구조 및 일체화된 지붕으로 건축되었고, 주택동은 별도의 출입구와 마당을 두어 의원동과 분리되게 구성하였으며, 의원동에 접한 입원동은 ‘ㄷ’자 형태의 툇마루로 별동의 단층병동과 연결되어 있다. 거창 구 자생의원은 본관, 입원동, 의사 거주 주택동을 완벽하게 갖춘 해방이후 건립된 지방 근대 의료 시설로 당시 의료 현실을 생생하게 살필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2013. 10. 29)로 지정받고 자생의원의 역사성을 이어가고자 2016년 12월 27일 거창근대의료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의원동에는 당시 사용했던 의료기구와 X-선실, 수술실, 처치실등이 그대로 있어 그 당시 의료시설과 기구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창충사

10.6 Km    15602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동로 167-11

거창 창충사는 신극종, 신석현, 신덕현, 신치근, 신광세 선생의 오충신을 모신 사당으로 일명 오충사로 불리며, 1788년에 건립되었다. 오충신은 거창 현의 향리로 이인좌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 현에서 정희량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창의하여 반군을 격퇴하는 데 전공을 세웠다. 난이 평정된 후에 공조 좌랑으로 추정되어 사액 되었으며, 사우를 건립하도록 하였다. 1917년에는 거창 객사의 문루를 옮겨 세워 창충사의 문루로 사용하고 있다. 창충사는 동천변의 평야지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고, 정면에 내삼문인 오의문이 있고, 사당 경내 동쪽에는 누문인 앙진루가 있으며, 서쪽에는 성암서당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후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어 위패를 봉안하였다. 공포 양식은 2익공 양식이며 단청이 시문 되어 있다. 내삼문은 정면 3칸의 솟을대문으로 되어 있다. 정문인 앙진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고, 누각의 하부에는 3칸의 문을 달았으며, 상부는 통 칸 마루이다. 상부구조는 오량구조 팔작지붕으로 단청이 시문 되어 있다. 창충사 주변에는 수승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 출렁다리 등 가볼 만 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

참오리가든

10.6 Km    12717     2023-11-0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소만3길 35-14
055-942-8882

참오리가든은 오리 전문점으로 주메뉴는 오리구이다. 그 이유는 바로 소스에 있다. 오리구이에 이 특별한 소스를 두루두루 돌려가며 발라준 다음 구워내면 특별한 맛을 가진 오리구이로 다시 태어난다. 씹히는 육질은 부드럽고, 입안에 맴도는 맛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다. 오리구이를 다 먹고 나면 오리탕이 특별서비스로 제공된다. 오리를 잡고 난 뼈를 고아낸 육수에 양파, 깻잎, 파 등의 갖가지 야채를 넣고 끓인 것이 색다른 맛을 전해준다.

암소한마리식육식당

10.7 Km    14133     2023-05-2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변로9길 71
055-944-1253

암소한마리식육식당은 20년 전통 거창 최고의 명소일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한우 전문판매점이다. 최고의 품질인 1++등급의 한우만 취급하며 석쇠에 구워내는 참숯불구이가 단연 최고의 인기메뉴다. 축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모든 고기는 100% 한우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암소한마리식육식당에서는 경상남도 정육점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식사를 마친 후 한우를 사가지고 갈 수도 있다. 주변볼거리로는 거창박물관,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열산성, 양평리 석조여래입상, 가조온천 등이 있다.

거창장 (1, 6일)

거창장 (1, 6일)

10.7 Km    11424     2023-10-2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40
055-944-2581

거창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주변 합천, 함양, 산청 등 인근 지역의 장꾼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으로 그 역사는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전국적으로 1,600여개 정도 있는데,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거창시장은 오홍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황금원숭이 오홍이는 거창의 금원산 설화에서 유래된 상징동물로 5홍을 먹고 방금빛으로 변하여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귀이한 존재로 거창의 오홍[사과, 딸기, 오미자, 애도니(돼지), 애우(한우)]을 먹으면 건강하며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거창시장에는 5홍5복 도시락이 있는데, 오래 살라고 하는 의미의 수도시락(쑥 옹심이 팥죽), 부자가 되라는 부도시락(애도니 또띠아 & 부각샐러드), 성공하라는 귀도시락(애도니 족발냉채), 건강하라는 강도시락(두부돈까스와 오미자에이드), 행복하라고하는 의미의 다소도시락(오홍비빔밥과 탕국)을 판매하고 있다.

봉천식당

10.8 Km    13230     2023-07-2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114
055-944-5316

봉천식당의 메인 메뉴는 두 가지로 두루치기와 돼지불고기다. 메뉴의 가격은 주인이 장사하는 동안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주변 상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변볼거리로는 거창박물관,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열산성, 양평리 석조여래입상, 가조온천 등이 있다.

거창추어탕

10.8 Km    14256     2023-01-13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114
055-943-0302

경상도 거창식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든 전문 추어탕집이다. 거창식 추어탕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여러 방송국에도 유명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또한 전국화된 남원추어탕에 도전장을 내고 경상도 추어탕만의 맛을 전국에 소개하고 있다.

돌담사이로

1.1 Km    18336     2024-04-2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81

문화관광부에서 돌담마을로 지정된 전통한옥 고가 마을로 전통 한옥을 이용하여 농가맛집과 민박을 겸하고 있다. 덕유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반찬을 만든다. 하루 전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산 내음 밥상을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과 병풍대 등 흔치 않은 나물 장아찌를 얹어 먹는 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여름에는 국제 연극제가 27회째 이어져오는 곳, 맑은 계곡에서 야영을 즐기며 한옥민박이 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