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정육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혜성정육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혜성정육점식당

혜성정육점식당

10.4 Km    1     2022-11-18

충청북도 보은군 삼산남로 7-1 상가

혜성정육점식당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곳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예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드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며, 돼지갈비도 인기가 많다. 소고기는 한우육회, 한우등심 등을 판다. 이 밖에 내장찌개, 설렁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보은 펀 파크 체험공원이 있다.

김천식당

김천식당

10.5 Km    0     2024-04-11

충청북도 보은군 삼산로1길 25-4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김천식당은 보은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인 보은먹자골목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TV조선 ‘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KBS 2TV ‘생생정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는 곳이다. 순대로 이름난 보은 지역에서도 이곳은 특히 순대곱창전골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곱창전골이며, 왕순대와 소순대, 닭갈비,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골에 추가로 내장과 순대, 면, 치즈 등 다양한 사리를 추가하여 먹을 수도 있다.

보은장, 보은전통시장 (1, 6일)

보은장, 보은전통시장 (1, 6일)

10.5 Km    13535     2023-12-14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17-16
043-544-6637

보은장의 유래는 18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 후반 두산시(斗山市)가 북면에서 열렸는데 3일과 8일이 개시일이었다는 읍지의 기록이 남아있다. 1860년대에 회인은 읍내의 장이 4일과 9일, 두산의 장터가 3일과 8일에 열리고 있었으며, 보은에서는 읍내가 5일과 10일, 원암(元岩) 장이 2일과 7일, 관기장이 1일과 6일, 마로장이 4일과 9일 열렸다. 이를 보면 당시 초하루에서 열흘까지 두 번씩의 장이 열리므로 그 돌아가는 순서는 관기장, 원암장, 두산장, 마로장‧회인장, 보은장의 순서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유래가 깊었던 보은장은 1960년도 개설되어 청주, 제천시장 다음가는 큰 시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1970년대 경제발전과 교통발달로 퇴조하였으나 지금도 지역의 토산품이 성행하는 시장으로 명백을 유지하고 있고, 시장 상우회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에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향교

10.6 Km    16439     2024-02-02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향교2길 21-5

보은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인조 이후 여러 차례 중건하고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명륜당 등이 있다. 명륜당은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하게 된 상현서원의 강당을 옮겨 지은 것이다. 사당인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순암집> 등의 문집 수권과 <공부자성적도> 등이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보은향교는 비록 오래된 건물은 아니지만, 규모가 당당하고 구성이 치밀한 보은지방의 대표적 옛 건축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잘산대대박마을

잘산대대박마을

10.6 Km    2     2023-03-08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61

산대라는 뜻은 산속에 터가 있다 라는 뜻이며 저희 마을은 문화류씨 집성촌으로 학자와 효자,효부가 많았고,일제 강점기때 집단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하여 전국 최초의 창씨개명 집단 사적지로 지정받았으며 이로 인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비석과 보호수 이야기길이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22가구에 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은군 관광명소와 유적지를 미니어처로 만든 보은미니어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오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들이 하기에 좋다.

신라식당

신라식당

10.6 Km    18332     2023-07-26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삼산길 40
043-544-2869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북어찌개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불고기 정식, 동태찌개, 삼겹살 등 백반 및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깔끔한 맛의 밑반찬도 신라 식당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태화루

태화루

10.8 Km    0     2024-03-25

충청북도 보은군 관기송현로 102 코코라아치킨

태화루는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재료를 넣고 요리한 덕분에 깔끔한 맛이 일품인 짬뽕이다. 짬뽕밥과 짜장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관터장 (관기재래시장) (4, 9일)

관터장 (관기재래시장) (4, 9일)

10.8 Km    10625     2023-03-31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3길 6-7
043-540-3231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터장(관기재래시장)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5일장이다. 형성 초기에는 우시장과 더불어 곡식의 물물교환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성황을 이루었으나,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기관과 시장 번영회가 재래식 장터의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서서히 옛모습의 시장으로 살아나고 있다. 관터장은 보은에서 14km 지점에서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편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직행버스, 시내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자가교통을 통해 관터장을 가는 방법으로는 대전을 기점으로 옥천과 영동을 거쳐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과 상주에서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청주 - 미원 - 보은 - 관기장으로 가는 방법 등이 있다.

보은동헌

10.8 Km    17262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56-14

보은동헌은 삼산리의 옛 보은경찰서 자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로 건립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순조 때 고친 것으로 전한다. 동헌은 아헌이라고도 하며, 관청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시대 감사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보은동헌은 조선시대 각 지방 수령이 집무하던 곳이었으나, 1907년(융희 1) 보은군에서 일어난 의병활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출동한 일본 헌병대가 강점한 후 계속하여 경찰관서로 사용하여 왔다. 한때 보은경찰서로 사용되면서 내부구조가 많이 바뀌긴 했으나, 17세기 말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건물은 정면 7칸, 옆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계 건물로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평면이 특징 있게 꾸며져 있다. 전면 1칸은 모두 마루이고 오른쪽 4칸은 대청이며, 왼쪽 3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대청 중 동쪽 1칸과 후면을 높게 해서 누마루를 만들었는데, 조선 후기 동헌의 한 특징으로 태인동헌과 함께 다양한 공간구성과 창호의 장식이 돋보인다. 1983년 원형으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헌 앞에는 관내 각지에 흩어져 있던 역대 현감 또는 군수들의 송덕비 또는 선정비 6개를 1988년 옮겨 세워져 있다.

옥량폭포

옥량폭포

10.9 Km    20357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속리산 동쪽의 상주시 화북면 일대는 장각폭포, 오송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는데, 옥량폭포는 그중 높이 15m로 가장 높고 웅장한 폭포이다. 상주시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목, 속리산국립공원 백악산(해발 857m)에서 발원된 물이 옥량계곡을 지나 거대한 바위 사이로 흘러내리며 만들어진 이 폭포는 상부, 중부, 하부로 나뉘며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반원을 그리며 흘러내린다. 그 상부에는 천작돌다리라는 3m 길이의 거대한 돌이 ㄱ자 모양으로 뉘여있어 마치 돌을 뚫고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신비로운 경관을 이룬다. 옥량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백악산 계곡을 따라 약 300m 정도 오르다 보면 옥량폭포를 만날 수 있고, 폭포를 지나 20분 정도 더 올라가면 1900년대에 다시 재창건된 천년고찰 석문사가 있으니 함께 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