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연꽃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연꽃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연꽃단지

속리산연꽃단지

1.1 Km    0     2024-04-2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3-1번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맞은편에 조성된 연꽃단지이다. 연꽃의 계절이 되면 백련과 수련, 가시연꽃, 물양귀비 등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로가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 장소 및 가족 단위 피크닉 장소로 적합하다. 주변에는 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 솔향공원과 예쁜 카페들도 있고,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

11.5 Km    20057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우복동길 227-39

우복동 체험마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통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통해 건강휴양과 문화 학습을 위해 가족단위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 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린다.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 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

속리토속음식점

속리토속음식점

117.07931988710607m    30554     2023-04-24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1
043-543-3917

속리토속음식점은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 맛집이다. 산에서 직접 채취해 말린 산더덕과 당귀, 오가피 등 여러 약재와 토종닭, 그리고 영양만점 송이버섯을 넣어 푹 고아 낸 송이백숙이 인기이다. 20여 가지의 나물과 버섯을 넣어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도 맛이 좋다.

나인밸리파크

나인밸리파크

11.8 Km    28375     2024-04-23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임곡길 66-80
043-542-0981

나인밸리파크는 기업, 학교, 단체등의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과 부대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각종 공연장 및 행사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단위의 펜션동을 보유하고 있고 수영장, 천문대를 비롯하여 아이들의 자연학습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나무, 돌 모든 재료를 천연 형태와 재질로 조성한 28만평의 자연 공간으로 놀거리, 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웰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을 위해 한실, 양식, 카페, 야외 바베큐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먹거리도 마련하였다.

팔도식당

팔도식당

118.83487422160279m    12072     2023-04-28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2
043-544-2531

속리산 법주사 앞 식당촌에 위치한 팔도식당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각종 산나물과 자연산 버섯으로 요리하는 산채전문 식당이다. 각 계절에 나는 제철 나물을 이용해 쪽동백 튀김, 도토리묵 튀김, 대추절임, 열무갓김치, 엄나무순, 비듬나물 등 맛깔난 산채요리를 한다. 통나무로 식당내부를 설계하여 아담하고 자연적인 멋을 내고 있다. 입구에 턱이 없어 접근 가능하며, 좌석 역시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다.

클럽디 보은

클럽디 보은

11.9 Km    0     2023-10-12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장속중초로 386

클럽디 보은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초리에 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펼치듯 광활한 전경으로 자연 본연의 모습 그대로 홀을 만들고 자연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 계류와 연못을 재생하였다. 모든 홀은 전략적인 레이아웃으로 샷 밸류가 살아 있으며, 자연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홀과 홀 사이의 간섭이 없다. EAST 코스는 Pond의 적절한 배치로 난이도를 구성하였으며, WEST 코스는 시원한 개방형으로 매 홀의 심한 고저 차를 느끼지 못하며, 옛 목장을 재현하여 라운드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용궁식당

용궁식당

11.9 Km    3     2022-10-26

충청북도 보은군 안내보은로 1273-3 일반음식점

용궁식당은 충청북도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의 오징어 직화구이다. 불맛이 제대로 난다는 평가다. 이 밖에 돼지 직화구이, 닭발 직화구이, 막창 직화구이 등 다양한 직화구이 음식이 있다. 식사류로는 순대국밥, 콩나물국밥, 미역국밥 등을 맛볼 수도 있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태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 법주사가 있다.

쌍룡계곡

쌍룡계곡

12.3 Km    75061     2023-09-14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룡계곡

쌍룡계곡은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 전 농암천 상류 도장산 기슭 4km 구간에 펼쳐진 계곡이다.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하여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승 대덕을 머물게 한 유적들이 많으며 전설 속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 부른다. 쌍용계곡에는 사우정과 인근에는 선녀들이 달 밝은 밤에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선녀탕, 20m 높이에서 물안개를 피워 올리며 떨어지는 심원폭포,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간다는 깊은 용소 등이 있다. 아름다운 비경과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며 상주시 화북면을 연결하는 쌍용터널 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물가에 인접한 바닥이 평평하여 돗자리를 펴고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심의 높낮이가 달라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인근에는 피서객을 위한 식당과 숙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괴산 미륵산성

12.6 Km    22057     2024-02-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화양동 남쪽에 있는 낙영산과 성암부락 동쪽에 있는 도명산 중턱을 둘러싼 성터로 도명산성이라고도 한다. 천연의 암벽을 이용하여 축조했으며 전체둘레 5.1km, 외성을 합한 석축만도 3.7km에 달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서쪽으로 난 계곡에 수문과 서문을 내고, 서문의 바깥 좌우의 기슭에 외성을 축조하여 계곡 방면을 공제하고 있으며 성의 동문은 화양동계곡 쪽에, 남문은 사담계곡 쪽에 시설되었다. 성벽의 축조는 자연석으로 쐐기돌을 많이 사용하여 쌓고, 내면은 계단모양으로 쌓아 고려 후기에서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축조 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성벽의 요소마다 네모꼴의 망대를 만들고 있으며, 자연암반을 둥글게 파내어 기둥을 세운 흔적이 많다. 동남쪽의 성벽 일부는 커다란 석재를 열 지어 놓은 특이한 축성법을 보인다. 지금은 무너져 본래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중심성과 바깥성의 성벽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다. 성안의 정상 부근 바위에 도명산 마애불이 음각되어 있고 문터, 건물터 8곳, 성 안팎으로 물을 통과시키는 장치인 수문터, 우물터 4곳이 남아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또 건물터를 중심으로 도기조각, 자기 조각, 돌로 만든 절구, 숫돌이 발견되었는데, 유물들의 성격으로 보아 고려시대 때 쌓은 성으로 보인다.

청계사(상주)

청계사(상주)

13.1 Km    18866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하송3길 213

청계사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절의 연혁이 전해지지 않아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후기 신경준(1712∼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절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중기나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1895년(고종 32) 화재로 소실된 것을 바로 복원하였다. 1907년 고종의 비밀조서를 받고 독립운동가 노병대가 이 절에서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싸우다 체포되어 복역하던 중 단식으로 옥사하였다고 전해진다. 1924년 한 비구니가 중창하면서 인근 남장사에서 불상을 모셔왔으며 청계사의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가 있다. 특별한 유물은 전해지지 않으나 청계사의 진정한 가치는 산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처라는 것이다. 맑은 계곡을 끼고 터를 잡은 청계사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뒤로는 상주 사벌 출신인 견훤이 대궐터로 보았다는 대궐터 산과 옛 산성 축대 흔적이 남아 있어 이를 견훤산성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