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호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호숲

동호숲

10.9 Km    0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동호 숲은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전통 숲이다. 연안 이씨 집성촌이었던 동호마을은 덕유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둘러싸여 멋진 절경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동호 숲과 함께 전통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흘러내린 산자락에 돌담을 끼고 자리하여 아침, 저녁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의 기후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포도를 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별난 왕해물찜

10.9 Km    14201     2023-09-1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변로9길 101
055-944-4266

별난 왕 해물찜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왕 아구 해물찜, 동태 해물전골, 동태 알탕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왕 아구 해물찜이 별난 왕 해물찜의 대표 음식으로서 아구와 낙지, 오징어, 새우,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다. 주변 볼거리로는 거창박물관, 거창사건 추모공원, 거열산성, 양평리 석조여래 입상, 가조 온천 등이 있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

거창근대의료박물관

10.9 Km    6     2023-06-21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시장1길 32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인 옛 자생의원은 1954년에 건립된 거창 지역 최초 근대 의료 시설이다. 설립자는 서울대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이신 성수현(1922~2008) 원장으로 6.25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하였다가 부상을 당해 제대하면서 거창읍에 병원을 개원하였다. 1950년대에 개원되어 거창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다가 2006년 문을 닫았다. 거창 군민의 집단 기억의 저장고인 자생의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유족들이 시설을 기부하고 거창군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의원동, 주택동, 입원동이 동일 구조 및 일체화된 지붕으로 건축되었고, 주택동은 별도의 출입구와 마당을 두어 의원동과 분리되게 구성하였으며, 의원동에 접한 입원동은 ‘ㄷ’자 형태의 툇마루로 별동의 단층병동과 연결되어 있다. 거창 구 자생의원은 본관, 입원동, 의사 거주 주택동을 완벽하게 갖춘 해방이후 건립된 지방 근대 의료 시설로 당시 의료 현실을 생생하게 살필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2013. 10. 29)로 지정받고 자생의원의 역사성을 이어가고자 2016년 12월 27일 거창근대의료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의원동에는 당시 사용했던 의료기구와 X-선실, 수술실, 처치실등이 그대로 있어 그 당시 의료시설과 기구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웅양면 동호마을

웅양면 동호마을

10.9 Km    2     2023-10-12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3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

거창 솔향기돌담마을

10.9 Km    2474     2023-11-20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0

솔향기돌담마을은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있으며, 연안 이씨 집성촌으로 전통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300그루의 홍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 사이로 난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면 한여름에도 짙은 그늘이 드리우고 진한 솔 향기가 느껴진다.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영은고택과 이씨 고가뿐만 아니라 90호나 되는 마을의 집 대부분이 돌담으로 싸여 있어 시골의 정취를 자아낸다. 덕유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로 멋진 절경을 자랑하며, 소백산맥의 영향을 받아 분지가 발달해 있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 내륙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특산물로 재배하는 마을이다.

거창 동계 종택(정온선생고택)

1.1 Km    27223     2024-05-1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3

정온(1569~1632)선생의 생가로 평생 의를 귀히 여기며, 강직한 삶을 사신 동계 선생의 종택을 후손들이 중창(1820년)하여 오늘에 이른다. 고택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남쪽 지방임에도 추위가 심해 북방식인 겹집 형태로 지어졌고, 호서지방이 가까워 비가 잦아 비를 피하려 사랑채 누마루는 겹지붕 형태로 건축되었으며, 이는 고건축학적으로 특이한 것으로 눈썹지붕이라고도 한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명품고택에 선정되어, 사랑채와 중문채, 대문채는 고택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안채는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동계정온선생은 1569년에 출생하여 1641년 돌아가셨으며, 늦은 연세에 관계에 진출하여 광해군 때는 영창대군의 처형에 반대하다 제주도에 10년간 귀양살이를 겪었다. 고택 주변에는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금원산이 있으며, 여름에는 국제 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함양 물레방아떡마을

10.9 Km    33570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안심길 39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조선 말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다. 물레방아떡마을 주민들은 용추계곡의 물길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를 돌리고 농사에 활용했다. 심진헌이라는 이름의 민박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농촌전통테마마을 명칭을 정할 때 물레방아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떡 만드는 체험을 널리 알리고자 [물레방아떡마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물레방아떡마을에서 용추계곡 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암 박지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물레방아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지름 10m, 폭 2m나 되는 거대한 목재 물레방아가 만들어져 있다.

창충사

11.0 Km    15602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동로 167-11

거창 창충사는 신극종, 신석현, 신덕현, 신치근, 신광세 선생의 오충신을 모신 사당으로 일명 오충사로 불리며, 1788년에 건립되었다. 오충신은 거창 현의 향리로 이인좌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 현에서 정희량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창의하여 반군을 격퇴하는 데 전공을 세웠다. 난이 평정된 후에 공조 좌랑으로 추정되어 사액 되었으며, 사우를 건립하도록 하였다. 1917년에는 거창 객사의 문루를 옮겨 세워 창충사의 문루로 사용하고 있다. 창충사는 동천변의 평야지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고, 정면에 내삼문인 오의문이 있고, 사당 경내 동쪽에는 누문인 앙진루가 있으며, 서쪽에는 성암서당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후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어 위패를 봉안하였다. 공포 양식은 2익공 양식이며 단청이 시문 되어 있다. 내삼문은 정면 3칸의 솟을대문으로 되어 있다. 정문인 앙진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고, 누각의 하부에는 3칸의 문을 달았으며, 상부는 통 칸 마루이다. 상부구조는 오량구조 팔작지붕으로 단청이 시문 되어 있다. 창충사 주변에는 수승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 출렁다리 등 가볼 만 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

거창장 (1, 6일)

거창장 (1, 6일)

11.0 Km    11424     2023-10-2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40
055-944-2581

거창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주변 합천, 함양, 산청 등 인근 지역의 장꾼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으로 그 역사는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전국적으로 1,600여개 정도 있는데,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거창시장은 오홍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황금원숭이 오홍이는 거창의 금원산 설화에서 유래된 상징동물로 5홍을 먹고 방금빛으로 변하여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귀이한 존재로 거창의 오홍[사과, 딸기, 오미자, 애도니(돼지), 애우(한우)]을 먹으면 건강하며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거창시장에는 5홍5복 도시락이 있는데, 오래 살라고 하는 의미의 수도시락(쑥 옹심이 팥죽), 부자가 되라는 부도시락(애도니 또띠아 & 부각샐러드), 성공하라는 귀도시락(애도니 족발냉채), 건강하라는 강도시락(두부돈까스와 오미자에이드), 행복하라고하는 의미의 다소도시락(오홍비빔밥과 탕국)을 판매하고 있다.

봉천식당

11.0 Km    13230     2023-07-2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114
055-944-5316

봉천식당의 메인 메뉴는 두 가지로 두루치기와 돼지불고기다. 메뉴의 가격은 주인이 장사하는 동안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주변 상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변볼거리로는 거창박물관,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열산성, 양평리 석조여래입상, 가조온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