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늘푸른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늘푸른관광농원

늘푸른관광농원

10.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약수길 47

늘푸른 관광농원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테크 사이트 4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 오토캠핑장이다. 추곡 약수터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청정수를 자랑하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부대 시설로는 개별화로대,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10.8 Km    0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033-254-223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74년에 개업하여 40여 년의 노하우로 현재까지 ‘순메밀’ 고유의 맛과 향 자체를 살린 담백하고 부드러운 순메밀막국수와 100% 순메밀묵, 메밀 풀을 먹은 김치, 메밀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인 ‘메밀’ 특화 점포이다. ‘97년 춘천시 명가 업소’로 선정, ‘07년 대한 명인’으로 향토음식 춘천막국수에 대한 명인으로 추대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두리낚시터

10.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길 282-8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민물 낚시터로, 자연산 잉어와 붕어 등의 낚시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정 도시 춘천의 아늑한 곳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다. 잉어와 붕어 등의 민물고기가 잘 잡히며, 특히 민물고기는 장마 전 가뭄이 드는 무렵에 더 많이 잡힌다고 한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효자동작업실

효자동작업실

10.8 Km    0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길 51

효자동작업실은 2015년부터 가죽 공방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죽 소품 및 핸드백 제품 등 가죽과 관련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가죽으로 나만의 소품을 가질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키링부터 안경케이스, 앞치마, 애플워치스트랩 등 다양한 일상의 소품들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스탬핑을 넣어주어 유니크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때 묻은 정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죽 소품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의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이 도보 20여분 거리에 있다.

아워테이스트

아워테이스트

10.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육림고개 시즌2의 대표적인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옥천동에 위치한 아워테이스트는 스페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파에야 등 한국식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춘천에서 스페인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1인 식당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위봉문

11.0 Km    18862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11.0 Km    202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당간지주는 대체로 큰 규모의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불교유적이다. 사찰에서 행사나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불기(佛旗) 등을 게양하는 깃대의 일종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돌기둥을 지주라 하고 그 사이에 쇠(철, 동)나 나무로 만든 간(장대)을 세우고 꼭대기에 당(깃발)을 거는 것으로 이를 당간지주라 부른다. 이곳 당간지주는 아쉽게도 당간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절(寺刹)도 없는 빈터를 지키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높이 3.52m의 지주는 특별한 조각이나 장식은 없으나 지주 상단 바깥쪽은 사분원을 그리듯 바나나 모양으로 처리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양 지주 사이 바닥에는 녹물이 잔뜩 밴 당간받침돌이 있는데 이곳에 조각된 연꽃잎과 안상 등 만든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935∼1392)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간지주가 어느 사찰에 속했던 것인지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알 수는 없다. 다만 예전에 이 주변에서 공사 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부근에 절이 있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춘천향교

춘천향교

11.0 Km    215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 21

춘천시청 인근에 조선시대 국립교육기관인 춘천향교가 자리한다. 춘천향교의 정확한 설립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몽인의 <어우집>에 부사 이만손이 1520년 다시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594년 다시 지었고 몇 차례 중수를 거듭했다. 6·25전쟁 때 다시 파손되어 1960년에 복원해 오늘에 이른다. 입구의 홍살문을 거쳐 향교에 들어서면 유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명륜당과 유생들이 기숙하던 동재와 서재가 보인다. 향교 가장 안쪽에는 사당 역할을 하는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 맹자 등 중국과 우리나라 여러 유학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춘천향교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재로 잠시 머물며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다. 춘천 명동거리, 춘천명동닭갈비골목, 육림고개 등의 명소가 멀지 않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춘천향교

SH게스트하우스

SH게스트하우스

11.0 Km    0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218-4
010-3423-8259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H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동과 육림고개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은 2인실로 방 안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같이 있다. 공용 휴게실 안에서는 보드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용 주방에서는 조식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조리를 할 수 있다. 건물 내 주차는 어렵다.

조양루

11.0 Km    22634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