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원탑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양원탑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양원탑오토캠핑장

화양원탑오토캠핑장

1.4Km    2024-07-26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834-9

화양 원탑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20㎞ 떨어졌다. 캠핑장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화양계곡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약 5,000㎡에 이르는 대지 위에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0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7m다.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한다. 반려견의 경우 원칙적으로 출입을 금한다. 밤 10시 이후 소음으로 인한 민원 발생 시 강제 퇴촌을 당할 수도 있다. 캠핑장 주변에 화양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화양계곡 인근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많다.

도명산

1.6Km    2023-06-1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2
043-542-5267

괴산군에 있는 청천면 화양리에 있으며, 높이는 해발 643m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천혜의 계곡 화양동을 안고 있는 명산이다. 낙영산에서 북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화양천에 그 맥을 가라앉히기 전 바위로 불끈 일으켜 세운 산으로 이름처럼 삼체불 부근에서 도를 닦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성을 드리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정상까지는 10분 정도 걸리며, 통나무 계단과 철사다리 등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은 크고 작은 바위 다섯 개가 하나를 이뤄 정상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 높고 큰 바위에 올라 앉아보면 신선이 따로 없다. 동으로는 백악산에서 뻗은 줄기, 서로는 그 넘어 금단산, 남으로는 낙영산 넘어 톱날같이 늘어선 속리산 연봉들, 북으로는 화양천 너머 군자산의 위엄이 다가선다. 정상주변에는 분재처럼 잘자란 소나무 몇 그루가 무상한 세월을 느끼게 한다. 하산은 서쪽의 바위 사이를 빠져 철사다리를 타고 15분 정도 내려섰다 올라서면 소나무 숲속에 10여m 바위가 길게 누운 끝봉을 마지막으로 급한 경사길을 내려가게 되는데 중간중간 줄을 매어 놓아 5분 정도면 어렵지 않게 내려서 8부 능선으로의 편안한 길이 계속되며, 30분 정도 내려오면 철조망이 처진 삼거리에 도착하게 되고, 화양 5곡인 첨성대로 하산하는 길이며 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화양계곡의 운치는 자연의 넉넉함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에 젖게 한다. 오른쪽 길을 택하면 능운대 휴게소 앞의 화양천으로 내려가게 되며 어느쪽으로든 10분 정도면 큰 길에 도착할 수 있다. 능운대휴게소에서는 왔던 길로 화양동 물길을 따라 25분 정도 걸어오면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감할 수 있다.

화양구곡 맑은 물에 시 한수를 읊으며 청록을 즐기다. [웰촌]

화양구곡 맑은 물에 시 한수를 읊으며 청록을 즐기다. [웰촌]

1.6Km    2023-08-08

넓은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는 화양구곡과 산골마을까지 연결됐던 옛길을 산책로로 아름답게 조성한 산막이옛길 등 괴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숲 체험 트레킹코스이다.

화양동야영장

화양동야영장

1.8Km    2024-06-12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733-38

화양동야영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은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송문로, 도경로, 도경로후영 5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토캠핑 사이트가 100면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캠핑장이다. 데크 14면, 블록 38면, 파쇄석 22면, 카라반 겸용 사이트 26면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각종 음료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카페를 비롯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 등이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써니밸리캠핑장

써니밸리캠핑장

1.8Km    2024-07-23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715

써니밸리 오토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20㎞ 떨어졌는데, 자동차를 타고 송문로와 도경로후영5길을 차례로 거쳐 3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화양계곡이 흐르는 청정한 산속에 위치해 여름철이면 시원한 물놀이를 겸해 캠핑을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이들로 붐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70면을 마련했는데, 텐트, 냉장고, 선풍기, 조리기구 등을 갖춘 렌탈 캠핑이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주말에만 운영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주중에도 문을 연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휴장한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준다.
캠핑장 자체가 화양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충청북도자연학습원

2.5Km    2023-04-13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로 1314-12
043-833-8005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초로 개원하여 다양한 자연체험활동과 교육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청소년단체 및 일반단체들의 수련활동에 임해 왔다. 속리산국립공원 내 화양계곡에 자리잡은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과 함께 새로이 시설을 보완 및 증축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학습원에 알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이용단체의 행사 취지, 인원, 이용시기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2.5Km    2023-08-10

공기 좋고 물 맑은 화양계곡은 괴산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넓고 편편한 돌이 많아 물놀이를 하며 쉬어가기에도 좋다. 청정계곡과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승암159캠핑장

승암159캠핑장

2.9Km    2024-07-31

충청북도 괴산군 후평도원로 484

승암159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에 자리 잡았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도경로와 후평도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많은 수목이 식재돼 있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 물놀이를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2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2m 등이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소형견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도명산캠핑장

도명산캠핑장

2.9Km    2024-07-22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고성4길 4-2

도명산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농촌에 터를 잡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계곡이 코앞이라 여름철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40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면적이 넓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특히 캠퍼 3~4팀 만을 위한 독립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다른 캠퍼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팀원들끼리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중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며, 이 경우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은 필수다. 캠핑장에는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는 문화광장, 복층형 방갈로와 펜션 등의 숙박시설, 먹을거리와 장작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 등 캠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속리산 국립공원과 법주사가 위치하고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공림사

4.1Km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공림길 104

공림사는 낙영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제48대 경문왕(861~874) 때에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알려져 있다. 자정선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던 중 그 법력과 덕화가 세간에 두루 알려지자 왕이 선사를 국사에 봉하고 입궐을 청하였으나, 세상을 떠나온 사람이 다시 세간으로 나갈 수 없다고 사양했다고 한다. 왕이 선사의 덕화에 감동받아 왕명으로 사원을 창건하고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하였다고 전해진다. 조선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하였지만, 이후 임진왜란으로 대웅전만 남고 소실되었던 것을 인조 때 중창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공비들이 절에 출몰한다는 이유로 토벌군에 의해 전소되어 폐사되었다. 공림사에는 부도, 사적비, 석조, 일주문 등의 유물이 있으며, 중건 시 세운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감인선원 등 건물이 있다. 공림사 사적비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세운 것으로, 경내의 요사채 동쪽 언덕 아래에 있다. 앞면에는 공림사의 유래와 연력을 비롯해서 비의 건립 경위 등을 적었는데, 강희 27년 3월에 썼으며, 나머지 3면에는 시주자, 승려, 주지, 각수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적비는 비문이 완전하여 조선 중기의 사회상과 지역의 동태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망개나무가 있는데, 이것은 일본의 남쪽 지방과 중국의 중부지방에서 서식하는 희귀 식물이다. 절 앞에 조성된 느티나무 숲과 절을 품고 있는 웅장하고 흰 바위산인 낙영산은 천년고찰 공림사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한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하얀 바위산인 낙영산, 백악산, 금단산, 화양구곡, 선유구곡, 상주온천, 속리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