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길따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길따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길따라

솔길따라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도토골길 62

솔길따라는 직접 원두를 로스팅합니다. 소나무와 옥수수밭 뷰와 반려견 놀이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소양도서관

소양도서관

11.5 Km    18467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145번길 69-8

소양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평동 소재의 도서관으로 춘천시립도서관의 분관이다. 소양정보도서관으로 개관, 전자도서관으로 민간에 위탁 운영되어 오다가 일반도서관으로 전환되고, 2013년 소양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 후 춘천시가 직영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지하 1층 영상 자료실에는 영화 전용 자료 검색대 2개와 32~65인치 크기의 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30여 명이 동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지상 1층은 어린이 전용 공간인 어린이실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작은 쉼터를 만들어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층 시청각실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계단식 영화 전용 좌석도 배치했다. 최신 영화를 포함한 DVD를 확보하는 등 영화자료도 대폭 확충했다. 이 밖에도 44,409권의 도서와 정기간행물, 신문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춘천명종닭갈비

춘천명종닭갈비

11.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도일길 56

춘천명종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춘천은 닭갈비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본적인 닭갈비 맛은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식당 내부, 친절도, 밑반찬, 편리성 등을 고려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을 갖춘 식당이다. 고급스러운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 편리한 공간 활용, 깔끔하면서도 넉넉한 상차림 등으로 모두를 만족시킨다. 닭갈비는 소금, 간장, 고추장 양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곁들임으로 더덕구이를 같이 먹으면 매우 훌륭한 한 상이다. 목살이나 닭내장도 곁들임으로 같이 구울 수 있고, 숯불향이 몸에 배는 것이 싫다면 철판 닭갈비를 즐길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737.Art haus

737.Art haus

11.8 Km    0     2024-03-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206번길 11 (후평동)
0507-1383-3557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737.Art haus는 80년대 주택을 예술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독채 숙소다. 1층은 갤러리, 와인바틀샵이 있는 737.point로 갤러리에서 예술 작품을 구경할 수 있고, 2층이 737.Art haus 숙소다. 객실은 통창문으로 햇살을 가득 담은 넓은 거실, 넓은 베드가 있는 방 3개, 부엌, 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한 조리 및 세탁이 가능하고, 빔프로젝터와 실내 불멍이 감성을 더해준다.

어라운드키친

어라운드키친

11.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만천로 114-3

어라운드키친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춘천 향토 브랜드로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크림, 토마토소스와 춘천 지역에서 무농약 인증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어라운드 키친의 스페셜 시즈닝 스테이크가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모임도 좋고, 데이트 코스, 회식 등의 모임 등에 모두 적당한 곳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 놓고 나눠 먹기 좋은 곳이다. 실내는 매우 넓고 현대적인 분위기이다. 외부는 갤러리처럼 고급스럽고 자연과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산수야

산수야

11.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만군길 12

산수야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방문하는 고객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집이다. 정식은 2인 이상만 가능하다. 기본반찬으로 오리무침, 꽈리고추찜, 애호박들깨볶음, 배추김치, 도토리묵, 감자조림, 된장국이고 요리로는 주꾸미볶음, 떡갈비, 단호박튀김과 새우튀김, 해파리냉채, 표고탕수 등이 나온다. 밥은 가마솥 밥이다. 요리는 더 먹고 싶으면 별도로 주문할 수 있게 추가 메뉴가 있다. 예약은 가능하나 3인 이상만 된다. 좌석은 넓은 편이고 좌석과 좌석 사이에는 흰색 천으로 만든 3단 파티션이 있어 공간 분리도 되고 단아한 느낌을 준다.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이라 주차장이 넓지는 않지만, 별도 주차장이 있다. 건물 주변 골목에도 주차를 할 만한 공간이 있다.

삼운사(춘천)

삼운사(춘천)

12.1 Km    23769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441번길 12

삼운사는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천태종의 춘천지역 말사이다. 춘천의 영산인 봉의산 아래 자리하고 있으면서 도심 속에 세워진 절로 교통이 편리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삼운사는 뜻있는 불자들이 신도회를 조직하여 석사동 전세방으로 시작한 이래 약 30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하여, 강원불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종합불교회관 형태를 띤 삼운사는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유치원이 자리를 잡았고 2층은 종무소와 대강의실, 3층은 다도실, 중강당, 합창단실, 요사, 4층은 2,000여 대중이 들어설 수 있는 법당으로 꾸며져 있다. 삼운사에서는 1박 2일 과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한다면 삼운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한 불교 교양 대학으로 춘천 금강불교대학을 82년에 설립하였으며 불교 신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삼운사는 정기적인 법회와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였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국적인 건축 양식의 외관과 연못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정원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소양로비석군

12.2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1가

소양로비석군은 춘천의 향토문화재이다. 옛 고을의 수령이 이룬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여러 선정비들을 한데 모아둔 것이 바로 소양로비석군 유적지이다. 관찰사비 3기와 부사비 15기, 군수비 2기 등 총 26기를 보유하고 있다. 소양로비석군은 춘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비석군을 둘러보고 잠시 주변을 환기하며 산책하기 좋다. 소양로비석군을 지나 봉의산 방향으로 올라가보면 소양정이 자리하고 있다. 비석군과 함께 소양정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양정은 깊은 역사를 가진 정자이다. 그곳에 서서 춘천의 소양 1교와 넓게 펼쳐 흐르는 강, 그리고 춘천을 둘러싼 산줄기의 조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메밀촌

메밀촌

12.2 Km    1509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금촌로 397-3
033-256-0053

※ 영업시간 10:00 ~ 22:00 메밀촌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의 손길이 이곳저곳에서 베어나는 메밀촌은 실내뿐만 아니라 분재원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야외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분재를 감상하며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집과 달리 송이 닭갈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긋한 송이를 곁들인 닭갈비는 맛도 일품이지만 그 향기에 마음마저 즐거워진다. 가평에서 춘천 방면으로 향해 46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봉산 전망대 못미쳐 동면 만천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46번 도로에서 누구나 쉽게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춘천봉의산성

12.3 Km    19509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또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