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막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막체육공원

문막체육공원

11.0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문막체육공원은 축구장과 테니스장이 있다. 섬강이 옆으로 흐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산책길로도 사랑받고 있다. 드넓은 문막 평야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원주 굽잇길 산책로 9코스 흥원창 길이, 문막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법천 소공원까지 이어진다. 매년 문막농협에서 주최하는 원주 쌀 토토미 및 찰옥수수 축제가 문막체육공원에서 열리기도 한다. 이곳은 넓은 노지와 탁 트인 시야로 보이는 자연 풍광이 아름다워 노지 캠프와 차박 캠핑지로도 유명하다. 실외 공간임에도 화장실, 개수대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해마다 꾸준히 캠핑을 즐기기 위한 인파가 줄을 잇는다. 문막교 건너에는 차박과 노지 캠핑이 가능한 연화 소공원이 있다.

동화마을수목원

1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수목원이며 수목유전자원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기반 구축, 시민들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시민여가 공간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회산막국수원주점

회산막국수원주점

11.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문로 336

회산막국수원주점은 원주시 단계동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인근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원주에서 현지인들이 필수적으로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코다리 막국수와 강원도 향토음식인 메밀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 고기 국수와 스페인산 흑돼지 수육, 메밀 해물파전,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등이 있다. 동절기 메뉴로 들깨 메밀 만두국은 물론 치악산 막걸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더 포레스트

더 포레스트

11.2 Km    0     2023-10-05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길 134-23

더포레스트는 영화마을로 유명했던 구둔역 뒤편에 있다. 일신역과도 가깝고 동여주 나들목에서도 가깝다. 이곳은 캠핑을 많이 다닌 주인의 철학이 묻어 있는 캠핑장이다. 평소 캠핑을 많이 다니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 아쉬운 점을 고려해 사이트마다 마치 정원 안에서 캠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최대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 개수는 2 사이트 2팀이며 단체팀은 받지 않는다. 샤워장과 개수대도 호텔급이지만 특히 화장실은 장애인, 임산부, 유아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매점은 9시~21시까지 운영한다. 캠핑장이 곤지암 도자공원 안에 있어서 22시 이후 차량 출입이 어렵다.

흥왕사

11.3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원주 문막시장

원주 문막시장

11.3 Km    1094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52-10

문막시장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나 100여전부터 우시장과 더불어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관내의 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의 원주, 횡성, 여주 등 타지역 주민들도 이용하였으며, 1970년경 우시장이 없어지면서 현재는 상권이 크게 축소된 상태이다.

전통산업진흥센터

11.5 Km    1     2023-07-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길 84

전통산업진흥센터는 상지영서대학교에 위치한다. 강원도 원주권역을 중심으로 한 전통산업인 옻과 한지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어, 지역 산업의 활성화와 경제 기반 확립으로 전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층 칠예관 전시실은 세계적인 옻칠예가인 전용복 선생이 평생 동안 혼신을 힘을 다해 창작한 옻 예술작품 32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칠예관 전시물을 통해 옻 예술 작품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2층에는 종합 정보지원실이 위치하고 있다.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11.5 Km    64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399-10

옛 문화 숨결의 공간, 시간의 다툼 속에서 잊혀져가는 옛 문화의 숨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곳.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강원도의 중심 도시인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옛 사제초등학교 2층 교실 3개를 개조하여 1997년 전통무예가 김재환 관장이 설립하여, 2001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유물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 1만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 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으며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색있는 유물들을 기획 전시하고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 문화와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구성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산낚시터

11.7 Km    18636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140
033-731-4151

고산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 있는 약 40,00평에 이르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산간계곡지에 위치한 관리형낚시터아다. 상류로부터 1급수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향어와 붕어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해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이면 상류의 얕은 개울에서도 쉽게 피라미를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겸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저수지 상류에서 열리는 고니골 빛축제도 즐길 수 있다.

중암리손두부집

중암리손두부집

11.7 Km    1     2024-02-23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345-24

중암리손두부집은 경기도 여주시 중암리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산콩으로 매일 새벽 손수 두부를 만든다. 옛날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던 시절부터 두부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동네를 넘어 여주 명물로 통하다가 가정집을 식당으로 용도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손두부식당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두부찌개는 얇게 썬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두부와 잘 어우러졌다. 들기름에 구워낸 두부구이는 두부 자체의 고소함에 들기름 향이 입혀져 구수한 맛을 더한다. 직접 빚은 손만두도 인기인데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들기름 향이 은은히 풍기며 매콤한 맛을 내는 김치만두로 감칠맛 나게 입맛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