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드림 동물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2.6Km    2024-08-28

전라남도 여수시 도실길 75-1

동물원이 아닌 직접 보고 만질수 있는 소규모의 자연 친화적 동물체험장이다. 넓은 풀밭에는 양이 방목되어 있고 우리안에 있는 토끼, 말, 사슴, 당나귀, 앵무새, 타조, 미니돼지 등 30여가지의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며 옥수수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옥수수 먹이는 2번 리필이 가능하다. 동물체험장 외에도 전동차, 자전거, 킥보드, 미니축구, 농구, 전통놀이 등 다양한 놀이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맷돌, 절구, 다듬이 등 옛날 농기구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넓은 풀밭에서 연을 날리거나 비눗방울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아이들과 즐길 수 있으며 보호자들은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간제한이 없으므로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며 동물들과 교감하며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체험공간이다.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2.9Km    2024-08-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1998년 5월에 개관한 전라남도 수산종합관은 임진왜란 전승지로 이순신 장군이 무술년에 왜적을 섬멸한 무술목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한려수도와 함께 남해안의 유명관광지로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부지 2,802평, 건물 1,680평이며, 주요 시설로는 체험 수족관, 전시 수족관, 수산생물전시실, 수산산업전시실, 바다도서관, 3D영상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체험 수족관에서는 관람객이 어패류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잡고 만져볼 수 있고 해양 생물을 근접해서 볼 수 있다. 수족관의 작은 아쿠아리움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로봇물고기가 유영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은 인기 코너이다. 수중터널을 지나면서 머리 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무슬목해변

2.9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

이순신 장군 승전지인 무슬목 해변은 약 700m에 이르며 모래사장이 아닌 큰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썰물 때는 백사장이 드러나 두 개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변이다. 향일암, 용월사와 함께 돌산도의 유명한 해돋이 장소로 꼽히며,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해송 숲 속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 감상도 하고,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벗 삼아 걸으며, 바다 위로 간간이 섬이 떠 있는 한 폭의 풍경화 같은 풍광을 바라보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무술목 해변에는 해송 숲과 함께 큼직한 몽돌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펼쳐져 있다. 해송 숲 뒤로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피서객)들은 해양수산 체험교육을 겸 할 수 있다.

모이핀

모이핀

3.3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무술목길 50

카페 모이핀은 여수 돌산읍 무슬목 해변 언덕 위에 있는 카페이다. 탁 트인 경치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핀란드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MOI와 핀란드의 약자 FIN을 합성한 이름으로, 방문객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 1층부터 4층까지 큰 규모를 자랑하며 루프탑과 야외 잔디광장까지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르그랑블루 리조트

3.3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34

그르랑블루 리조트는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럭셔리한 인피니티풀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리조트&풀빌라이다.

방죽포해변

3.4Km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나래밥상

나래밥상

3.6Km    2024-07-0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2940

나래밥상은 30년 전통의 여수 나래식품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여수 10대 진미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그리고 생선구이를 시작으로 서대회무침,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계절 메뉴로는 싱싱한 제철 생굴을 제공하며, 아침에 방문하면 황태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매장은 매우 큰 규모에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서 단체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간장 꽃게장이다. 큼직하고 속이 꽉 찬 꽃게에 고추 등을 올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한 상이 나온다. 포장, 택배도 가능하며, 식사 메뉴 이외에도 밑반찬, 지역 특산물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무슬목 유원지와 여수 예술랜드가 근처에 있어 식사 후 함께 여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수의 맛, 돌산 갓김치를 찾아서

3.7Km    2023-08-08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물론 여수까지 내려갔으니 주변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돌산도의 바다 여행도 빼먹지 말자.

카페하이클래스

카페하이클래스

3.8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무술목길 114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 하이클래스는 같은 이름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카페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류와 수제 청으로 만든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 등의 간단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판매한다. 카페 하이클래스는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그네를 탈 수 있는 포토존인 하이스윙이 있다. 이 그네는 카페 이용객과 리조트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로 운영된다. 또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그네를 탈 때 입을 드레스도 유료 대여해 준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의 드레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네를 타면서 끝자락이 펄럭이며 예술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루프탑에는 천국의 계단과 유리 바닥 전망대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커피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4.0Km    2025-03-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