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0m    47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23-15

파로호 느릅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인간 본연의 내면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자연경관을 태고의 본 모습으로 이어 가고자 온 주민이 노력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의를 중요시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이다.

원천낚시터

원천낚시터

10.1 Km    16127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163
033-441-3677

춘천호는 붕어, 빙어, 끄리, 피라미, 뱀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분포하나 파로호의 수위 조절 댐 발전으로 수위가 불안정하고 고기의 회유 폭이 좁아 낚시가 어렵고, 조황 예측이 어려운 곳이다. 반면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 풍치가 빼어나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사명산

사명산

10.6 Km    2643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은 해발이 1,198m이다. 양구, 화천, 춘천 일대와 멀리 인제군 4개 고을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사명산이란 이름이 연유한다. 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 추곡 약수를 지나면 사명산 산행기점인 선정사가 반긴다. 계곡의 등로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파로호가 보이는 주능선에 닿고 거기서 계속 올라가면 널찍한 평지를 이룬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파로호와 멀리 설악산, 점봉산 등이 보인다. 소양호 물줄기와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도 보인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다. 설경 또한 아름다워 겨울산행도 적합하다. 이 산의 정상에는 두 개의 커다란 돌이 대문같이 서 있는 문바위가 있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여러 겹의 바위가 겹쳐 있는 첩바위가 있다. 이 산은 임진왜란 당시 이 고장 사람들이 침략해 온 왜군에 대항해 싸운 전장이기도 하다. 하산은 추곡 약수로 잡는다. 추곡 약수는 약 1백여년 전에 발견된 것으로 위장병과 빈혈, 신경통과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아쿠아틱리조트

아쿠아틱리조트

10.8 Km    26319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254
033-441-3880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1 급수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 안에 보듬고, 평화의 댐과 함께 비목의 발상지로 이름난 청정 화천의 대자연속, 화천 아쿠아틱리조트는 유럽식 펜션으로, 13개의 복합동과 5개의 독채동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의 아름다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가져보고 느껴보고 싶었던 한가로움과 넉넉함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조건들로 만들어져 있다.

화천 풍산마을

화천 풍산마을

10.8 Km    18318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1260-13

화천에서 10여 분 달려 조그마한 고개를 하나 넘으면 풍산마을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이 고개에는 애틋한 전설이 내려져오는 마을의 의미 있는 장소인데, 장원급제 하고 돌아오겠다는 도련님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처녀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현재의 풍산마을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이렇듯 풍산리는 마을 초입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장이다.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마을은 아니지만 주변의 볼거리와 마을의 개성은 뛰어난 편.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배하는 참붕어쌀과 마을인근의 딴산유원지는 여름 휴가철과 낚시꾼들로 항상 북적댈 만큼 인적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곳이다. 화천의 풍산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붕어쌀을 재배하는 곳이다. 다소 생소한 참붕어쌀은 미꾸라지를 논에 풀어 놓아서 재배한 미꾸라지쌀에서 착안해 재배 중인 쌀이다. 참붕어쌀은 논에다 참붕어를 길러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것이 주요 생산방법이다. 풍산마을 초입에 위치한 딴산유원지는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화천 인근의 피서객들이 장사진을 친다는 이곳의 명물은 단연 병풍바위. 딴산유원지를 병풍 치듯 깎아지른 절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단 물가에 떠있는 모습이 이채롭고 일대의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여름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병풍바위를 전경에 두고 고요하게 흘러내려가는 강물을 보면서 낚시를 드리우는 강태공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부귀리벚꽃길

10.9 Km    0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10.9 Km    23095     2024-01-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원천상회

원천상회

10.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500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에 자리잡은 '원천상회'는 소박하지만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시골 마을 슈퍼로 '어쩌다 사장’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약국, 매표소, 잡화, 주류, 식료품, 휴게소라는 이름이 유리창에 붙여져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의 놀이터이자 휴게소가 되기도 하고 어느 때에는 식당이 되기도 한다.

소양호 유람선

소양호 유람선

11.1 Km    4101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소양호는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총저수량 약 29억 톤에 이르는 남한 최대 인공호수이다. 1973년 소양감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으며 면적과 저수량에 걸맞게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청평 계곡과 같은 수려한 계곡이 많아 관광자원으로도 크게 이용되고 있다. 소양 관광개발에서 청평사로 가는 유람선을 운항 중이며,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내륙의 A급 호반으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화천 하늘빛호수마을

화천 하늘빛호수마을

11.3 Km    17818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마을길 39

원천리는 북한강 상류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가마니계곡, 자연이 잘 보존된 장군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다. 마을과 인접한 북한강 상류는 유명 낚시터이자 청둥오리, 기러기, 원앙, 두루미와 같은 희귀 철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호수마을이다. 마을 주민들도 일찍부터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벼농사에 오리농법을 도입하여 환경보호와 무공해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마을 앞 호수에서 붕어, 향어, 잉어, 빙어 낚시와 더불어 장 담그기, 산나물 캐기, 짚공예 등의 농촌체험과 무농약 흑향미, 토마토, 수세미 등 질 좋고 청정한 농산물 등 웰빙시대에 걸맞은 여유롭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산골에 보물로 지정된 석등과 산지가람 계성사의 유지, 일제강점기 때 지어졌다는 구면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시원한 호숫가에 위치한 4,300평 규모의 넓은 체육공원이 있어 운동회와 각종 단체 체육행사를 하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