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5-2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38-1
무주의 낮과 밤을 상징하는 카페로 숲을 연상하는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인 곳이다. 방치된 자치단체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활성화시킨 곳으로 잔디밭 조성을 통해 휴식공간을 조성하였고 백운산 유아숲과 연결되어 있다. 무주의 천마와 머루를 중심으로 하는 음료가 대표 메뉴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이 있으며, 백운산 편백나무 숲과 연계된 등산로가 있어 산책하기 좋다.
16.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주변에 조성한 태권명상숲길은 태권 품새(팔괘)를 테마로 한 산책로이다. 총연장 1,320m 규모이며 2시간 산책 코스다. 각 품새에 맞는 시설물과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톤치드산책, 테마명상존, 생태숲체험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휴식하기에 좋은 힐링공간이다.
16.3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세계 태권도인들의 순례와 수련의 새로운 성지 태권도원은 태권도 모국의 자부심에 걸맞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태권도 체험 수련 공간 및 문화교류의 허브로서 태권도 세계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태권도 모국의 자부심으로 세워진 태권도원은 올림픽 단일종목으로는 최초로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 등 태권도에 관련된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공간이다. 또한 전 세계인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느끼고 한국의 얼에 감동받을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세계문화유산이다. 태권도원에는 경기장, 공연장, 평원관 등 연수 및 수련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물론, 숙박 및 식음 시설 등도 있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면 태권도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16.4Km 2024-07-18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용촌1안길 9
043-744-5757
경북 김천 직지사와 충북 영동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괘방령 청정 지역에 위치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온도로 송어들을 관리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송어를 제공하고 있다.
천덕송어에서는 송어회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매운탕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운탕은 업나무 육수에 송어를 넣고 온종일 끓여 가시를 가려낼 필요없이 같이 먹을 수 있어 칼슘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16.5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
우리나라에서 산출되는 대표적인 구상 암석으로 무주의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상주 구상화강암, 부산 구상반려암이 있으며, 이들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중이다. 무주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은 기존 암석이 열과 압력 등에 의한 변성으로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랑이(표범)이나 엽전을 연상케 하는 원형 무늬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무늬 때문에 예전부터 주변 마을 주민들로부터 호랑이 (표범) 바위라 불려 왔으며, 엽전과 흡사한 무늬 때문에 돌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구상화강 편마암이 분포하는 지역 일대는 한반도 최후의 호랑이가 발견된 곳이기도 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16.6Km 2025-04-04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은 충청북도 영동군의 양산면 누교리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화원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714.3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 단위 등산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태산 산행의 맛은 단연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톡톡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가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니 산행 초보자라도 힘들지 않게 설악산을 타는 듯한 산행의 즐거움을 기대해 볼 만하다. 천태산 입구 천태동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진주폭포와 삼단폭포(옛 용추폭포)를 지나면 영국사 입구가 나온다.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000여 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 수 있다. 높이 31m 둘레가 11m 정도 되고 가지 하나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등산로가 갈리고 영국사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서쪽으로 서대산이,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그 너머 덕유산이 보인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16.6Km 2025-08-11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1,111m)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감싸고 있다.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이라고 불렸다. 황악산은 수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루고 있다.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
16.7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설천면 기곡리에 위치한 호롱불마을은 남대천이 휘돌아 흐르는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농촌 체험을 제공하는 전통마을이다. 이 마을은 500년 역사를 지닌 밀양 박씨 국당파의 집성촌으로, 효와 예를 중시하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다. 가죽 부각, 버섯무침 등 토속 음식과 친환경 우렁이쌀, 산버섯 등 농특산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뗏목타기, 전통음식 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펜션 숙박시설은 최대 80명 수용 가능하며,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정보화 마을’ 등 여러 정부 지정 마을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16.7Km 2024-01-18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16.8Km 2025-06-02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760
043-743-8665
가선식당은 KBS <맛자랑 멋자랑>, SBS <모닝와이드> 등 여러 차례 방송 출연된 어죽, 민물고기 전문점이다. 걸쭉한 스타일로 민물고기를 오래 고아 만든 국물에 칼국수를 넣은 어죽이 대표메뉴이며 작은 빙어를 기름에 바싹 튀겨내 매콤한 양념을 얹은 도래뱅뱅이도 인기가 좋다. 그 외에 불고기덮밥, 생선탕수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