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인블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폴링인블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폴링인블루펜션

0m    2     2019-11-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암길 125
010-4688-3389

여수밤바다를 비추는 조명과 시원한 바람, 그 위를 부유하는 바닷냄새,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있는 곳, 여수 폴링인블루펜션은 여수밤바다라는 노랫말처럼 해양도시 여수의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소나무와 자연석 사이로 옹기종기 모인 건물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리석이 깔린 깔끔한 거실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온천시설까지 심플한 실내장식이 돋보인다. 모든 객실에 무선인터넷이 제공되며, 특별한 날을 맞은 이들에게는 와인도 서비스된다.
쉼터와 미니풀장이 조성된 하늘정원, 다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카페, 야생화가 핀 잔디정원도 있다. 모든 숙박객은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거북선 여수야경 해상관광, 국동크루즈를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옥호텔 오동재

10.1 Km    10995     2022-06-17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카페US

카페US

10.1 Km    2     2023-01-03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415

카페 US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서목 섬이 바로 앞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바다 전망 카페다. 따뜻한 벽돌로 된 인테리어에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리는 여러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잠깐 들려 커피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곳은 인테리어와 환상적인 오션뷰뿐만 아니라 맛 좋은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로도 유명하다. 커피는 매일 직접 로스팅한 커피 원두를 활용해 더욱 고소하다. 거문도 쑥 라테와 인절미 라테 등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 디저트로는 연탄 모양을 닮은 연탄 빵과 생딸기가 박힌 생딸기 찹쌀떡도 판매한다.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아르떼뮤지엄 여수와 여수 낭만포차 거리가 가까이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후 여행할 수 있다.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10.1 Km    3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10-17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 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 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해변 길이는 약 1km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다. 선구마을과 항촌마을은 낚시어선업 자율공동체를 운영 한다. 방파제 낚시는 물론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도다리나 볼락 등 다양한 어종 낚시가 가능하며,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도 종종 낚인다. 옹기종기 모인 선구마을의 어촌 풍경은 담벼락마저 멋스럽다. 이곳은 매년 음력 보름날에 지내는 당산제와 지방민속놀이인 줄끗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마을과 해변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는 유채꽃과 벚꽃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몽돌해변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여럿이다.

화태도

화태도

10.3 K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10.4 Km    27367     2023-06-30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의 섬, 아름다운 남해도 그 나비의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면이 있고 그 남면 안에 사촌마을이 있다. 50m 너비에 길이 300m에 달하는 사촌해수욕장은 결코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은 우리의 사촌 같은 수수한 얼굴로 그 누구라도 반겨준다. 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주며, 그 백사장을 감싼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25도의 수온과 1.5m 정도의 수심으로 해수욕을 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팔 벌려 서 있는 것도 구경거리다.

한옥호텔 오동재

10.4 Km    1     2020-03-26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한옥호텔 오동재는 전남 여수 덕충동에 위치하며,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한옥호텔이다.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처를 제공한다.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10.6 Km    0     2023-10-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

남해펜션920

남해펜션920

10.6 Km    4413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20
055-863-2226

모든 객실에서 남해 남면의 확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안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풍경과 깎아지는 듯한 기암절벽,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힐링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갯바위와 파도가 어우러진 펜션 아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4계절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펜션 주위로 이어지는 남해 바래길 제1코스 다랑어 지기 길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최적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 뒤편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에서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해질 무렵 모든 객실에서 보실 수 있는 저녁노을과 함께 BBQ 테라스에서의 멋진 파티를 한다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여수 충민사

10.7 Km    22111     2023-10-27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