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266.5M    2024-07-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44

덕유산 계곡 글램핑 캠핑장은 계곡 쪽 사이트와 데크로 나뉘어 있다. 바로 옆이 덕유산 계곡인데 거기에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수심이 깊지 않고 물살이 세지 않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숙소 한 사이트에서 4인부터 최대 6인까지 즐길 수 있고 온돌바닥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캠핑이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장, 탕비실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에서 자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침대방으로 예약 할 수도 있다. 캠핑장에서 차로 2분 거리에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청정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마트와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사기에 편리하다. 계곡 바로 옆 평상을 대여하면 나무 그늘 아래서 유유자적 한가롭게 계곡물소리 들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무주리조텔

무주리조텔

302.1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878
063-322-0770

무주리조텔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높은 고도에 있는 만큼 맑은 공기와 계곡 소리에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감각적이고 모던하게 꾸며진 객실과 깨끗하게 세탁된 최고급 침구류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산책과 겨울철 스포츠를 위한 여행객을 위해 든든한 조식을 제공하고, 조식 이외의 시간에는 한식당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설국펜션

설국펜션

308.2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원삼공2길 9-7
063-324-2220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설국은 펜션형 리조트다. 3층 높이의 최고급 목조 구조로 이루어진 숙소는 눈 내린 겨울에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가 최고조를 이룬다. 대부분 객실은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스키장이 3분 거리에 있어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덕유산과 편도 30분 거리의 산책코스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기도 좋다.

전북 무주에서의 하루 보내기

전북 무주에서의 하루 보내기

386.5M    2024-01-18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2경인 수심대에 들러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차가운 계곡을 바라보고, 남천마을에서 농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계절이라면 더욱 좋다. 무엇보다 무주는 반딧불이 고장이다. 반딧불이 축제장으로 유명한 반디랜드를 방문하여 곤충박물과 반딧불이 생태복원지 등을 관람해 보자.

한국관

620.8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87
063-322-0891

한국관은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내에 구천동계곡 식당거리 덕유교 바로 앞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전라북도에서 요리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향토음식점 중 한 곳이다. 이곳에는 토종약채백숙, 버섯전골, 능이백숙, 닭도리탕과 같은 탕류와 더덕구이정식, 돌솥비빔밥, 능이해장국, 산채비빔밥, 표고버섯국밥 등의 식사류가 있다. 이외에도 표고버섯전, 두부김치쌈, 파전, 도토리묵 등의 전통 먹거리가 있다. 특히 이곳은 식사에 나물 위주의 아홉가지 반찬이 올라오며 맛은 기본이고 정갈하다. 그 중 표고버섯국밥은 보통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이곳에서는 표고버섯만 넣고 국을 끓인다. 그래서 기름기에 의한 텁텁한 맛이 없고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 어사길

623.1M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 구천동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구천동 33경 중 제6경 인월담에서 제25경 안심대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소설 "박문수전"에서 어사 박문수가 무주 구천동을 찾아 어려운 민심을 헤아렸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계곡 물길을 따라 걸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치유의 길"로 구천동 비경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이다.

덕유산국립공원(본소,적상분소)

덕유산국립공원(본소,적상분소)

646.4M    2025-09-0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덕유산은 1975년,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아오르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 놓은 또 하나의 명산이라고 할 수 있다.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13개의 대(臺),10여 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구천동 계곡은 예로부터 선인들이 이름 붙인 33경으로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의 지질은 선캄브리아대 변성암류인 편마암을 기반으로 하여 이를 관입한 중생대의 화성암류 및 퇴적암류를 주체로 하고 있다. 또한 제4기의 충적층과 백악기의 석영반암, 흑운모화강암, 사암, 셰일, 석영안산암층을 이루고 있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남덕유산까지 고산부가 육중하고 부드럽게 유려하고 자대한 산세를 갖게 된 것도 이러한 편마암 지질 형태 때문이다.

덕유산 너른 풍에서 하룻밤

덕유산 너른 풍에서 하룻밤

646.4M    2024-01-18

사계절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구천동계곡이 있는데다,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관통해 접근성도 좋은 덕유대야영장은 국립공원 캠핑장은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야영장은 총 7개 구역으로 나뉘며 숲 속에 안겨 있어 자연미가 넘치고 공간 활용도 쉽다. 주변의 와인동굴이나 덕유산 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는 등의 체험시설이 캠핑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구천동계곡

구천동계곡

649.1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063-322-3174

구천동계곡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석굴문인 나제통문에서 덕유산 상봉에 이르는 25km의 계곡이다. 입구인 나제통문을 비롯하여 은구암, 와룡담, 학소대, 수심대, 구천폭포, 연화폭포 등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계곡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구천동이라는 명칭은 예전 승려 9,000명이 계곡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해서 전해지는 이름이다. 구천동계곡은 물이 차갑기로 유명하며 덕유산국립공원의 중심부를 이룬다. 여름철의 무성한 수풀과 맑은 물은 삼복더위를 잊게 해주며,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 가을철의 단풍과 겨울철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무주 삼공리 반송

무주 삼공리 반송

663.8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31

무주 설천면 삼공리에 위치한 반송으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반송의 높이는 17m이고, 가슴둘레 5.3m, 수관의 너비는 동서 14.3m, 남북으로 16.4m인데, 수령은 약 2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땅 위 50㎝ 부근에서 5개의 큰 가지가 분지(分枝)되었고, 지상 2m 높이에서는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져 고르게 뻗고 자라서 부채꼴의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나무과에 딸린 소나무 품종이며 학명은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s Uyeki다. 상록이엽침엽교목(常綠二葉針葉蕎木)으로 자웅일가(雌雄一家)이며, 구과(毬果)는 꽃이 핀 이듬해에 맺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적송(赤松) 또는 육송(陸松)이라고 한다. 1983년 겨울, 동해(凍害)로 인해 육중한 가지가 찢어지는 외상을 입었는데, 이듬해 지상 1.5m와 4m 높이에 쇠고리로 서로 묶어 중량에 의해 가지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외과수술을 하였다. 나무는 보안마을에 횡천면(橫川面, 현재의 설천면)의 치소(治所)가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심었다고도 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오래전 마을에 살던 이주식(李柱植)이라는 사람이 근처에서 자라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겨 심었다고도 한다. 지역에서는 구천동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여 구천송(九千松)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