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댐(화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화의댐(화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화의댐(화천)

평화의댐(화천)

14.6 Km    23338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 및 천재지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성금으로 1986년 공사에 착수, 1989년 1단계로 완공하였다. 국민 성금 639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나 금강산댐의 위협이 부풀려졌다고 알려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02년 댐 높이를 높여 2차 공사를 시작해 2005년 10월 증축공사를 마쳤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물문화관, 세계종공원, 비목공원과 안보관, 상설 야외 공연장 등이 있다.

* 높이 : 125m / 총 길이 : 601m / 최대 저수량 : 26억 3,000만 톤

세계 평화의종 공원

세계 평화의종 공원

14.7 Km    2089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 상부 1,000여 평의 부지에 '세계 평화의 종’공원이 있다. 평화의 종은 분쟁의 역사를 겪었거나 분쟁중인 국가 60여 개국의 탄피 1만관(37.5t)을 수거해 높이5m,폭3m 규모로 제작, 설치되고 주변 야외전시장 등엔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종들이 전시된다. 이 같은 계획에 공감한 세계각국의 인사들이 평화의 의미를 담고있는 종들을 보내오고 있는 상태다. 이미 이탈리아 칼리시 도메니코 파피시장이 성 산타키리아 수도원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시간을 알리는데 사용하던 동종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태국의 평화운동가 술락 시바락사 박사(74)는 방콕의 한 불교사원에서 사용하던 종을 각각 보내 왔다. 근처 평화의댐으로 향하는 길목엔 원시림이 계곡인 광바위계곡을 비롯, 붕어섬, 파로호안보관, 호랑이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됐던 해산전망대 등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여행지로도 으뜸이다.

비목공원

비목공원

14.7 Km    22925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화천 비목공원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공원으로, 6.25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리는 곳이다. 이곳은 국민가곡 [비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비목이라는 노래는 1960년대 중반, 평화의댐 북쪽에 있는 백암산 계곡에서 한 청년 장교가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무명용사의 돌무덤을 발견하고, 그의 젊은 넋을 기리는 가사를 지은 것이 시작이다. 이후 장일남이 곡을 붙여 비목이라는 가곡이 탄생했다. 비목공원에는 비목탑과 무명용사의 돌무덤 조형물, 산목련 조형물, 노래비 등이 있다. 노래비는 비목공원 주차장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가곡 비목의 가사가 적혀져 있다. 비목탑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화천군민의 정성을 모아 세운 탑이다. 비목공원은 평화의댐 서쪽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평화의댐과 파로호 호반을 조망할 수 있다. 화천군에서는 매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이곳 비목공원과 화천 읍내 강변에 들어서있는 붕어섬 등에서 비목문화제를 개최한다. 진중가요, 시 낭송 등으로 짜인 추모제, 비목 깎기 대회, 주먹밥 먹기 대회, 병영 체험, 군악 퍼레이드 등이 나흘간 펼쳐진다. 화천비목공원 주변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의 안보 교육장, 파로호 전적관광지, 딴산유원지, 붕어섬유원지, 삼일계곡, 해산전망대 등이 있다.

국제평화아트파크

14.7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518

국제평화아트파크는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전쟁의 상징인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 예술품으로 재구성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수명을 다해 폐기 처분된 탱크, 자주포, 대공포, 전투기 등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2015년 한국 전쟁 휴전일에 맞춰 개장하였다.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를 외치는 국제평화아트파크는 통일과 안보교육에 최적화 되어 있다. 주변에 평화의 댐과 세계 평화의 종 공원,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DMZ 평화 및 안보와 더불어 생태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원에는 군 장비 15점, 일반 조형물 7점, 산책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평화의 댐 물 문화관

평화의 댐 물 문화관

14.8 Km    22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은 물줄기를 막은 댐이자 안보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평화의 댐과 건설에 관한 자료와 물 자원, 금강산댐에 대한 전시를 둘러보고 외부에 전시된 평화의 종을 울려 볼 수도 있다. 주변 관광지 개발에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테마 공간뿐만 아니라 홍보영상물 상영도 가능하다.

하늘채펜션

하늘채펜션

14.9 Km    14994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913-10
033-441-3435

맑은 물과 경치를 자랑하는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 계곡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지저귀는 새소리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 휴식처로 여름엔 물놀이도 하고, 산천어와 산메기 낚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모두 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이용하기 좋다. 객실마다 바비큐 그릴이 놓인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편리하다.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14.9 Km    1740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98-16
033-441-3149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숲속 휴식공간으로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모두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취사시설과 욕실, 냉장고, TV 등이 갖춰져 편리하다. 객실은 5~7인이 이용 가능한 규모로 독립된 형태라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수려한 계곡을 따라 팔각정, 등산로, 낚시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선 무공해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표고, 느타리버섯 요리, 산속에서 자란 토종 약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꺼먹다리

1.5 Km    0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

파서탕

파서탕

15.1 Km    6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파서탕은 수입천 지류로써 기암절벽이 펼쳐저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류에 있는 탕이다. 차가운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는 뜻에서 파서탕(破署湯)이라 부른다.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인간의 가칠봉(1,242m)에서 발원한 수입천(水入川)이 양구의 서북단을 따라 35km 이어지며 파로호와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작은 소(沼)이다. 수입천은 물길이 완만하고 얕아 피서객과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부귀리벚꽃길

15.4 Km    0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