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힐빙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리내힐빙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리내힐빙클럽

미리내힐빙클럽

11.5 Km    0     2023-03-20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저수지길 21

힐빙은 힐링과 웰빙의 합성어이다. 편안한 쉼터에서 유기농 웰빙 음식과 휴식으로 몸 안에 쌓인 피로와 독소를 비우고 신체 면역력과 균형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공간이다. 자연치유 원리를 기반으로 한 한방 오행 테라피실, 오감 테라피실, 버블 족욕, 세라믹볼 찜질, 구들장 찜질, 그리고 미네랄 광천수 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절기에는 야외 수영장, 동절기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한다.레스토랑에서는 천연 조미료와 신선 재료를 사용한 영양 가득한 유기농 식단이 뷔페로 제공된다.

미리내 리조트

미리내 리조트

11.5 Km    0     2023-12-26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저수지길 21

미리내 리조트는 경기도 양평 봉미산 분지에 자리하고 있다. 총면적 370,000㎡에 600명이 이용 가능한 숙박 시설과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과 낭만 가득한 숙박 시설을 목적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모임뿐 아니라 기업체 연수, 세미나, 단체 행사 등이 가능하다. 숙박 고객은 미리내 힐빙클럽의 족욕 및 물놀이장, 사우나 시설, 그리고 바비큐 시설, 잔디 운동장, 농구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조식 정식이 무료 제공(2인)되고 포니랜드(어린이승마) 10% 할인 이용권(2인)이 제공된다.

신라컨트리클럽

11.5 Km    15922     2023-02-21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라그린길 84

신라컨트리클럽은 여주시 북내면 덕산리에 있는 골프장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신라컨트리클럽은 정규 27홀을 갖춘 대중제 골프장이다.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스와 그린, 2017년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골퍼들에게 더욱 각광 받고 있다.

횡성초보캠핑장

횡성초보캠핑장

11.5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취석2길 187

횡성 초보오토 캠핑장은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힐링캠핑장이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까마득한 절벽이 서 있고. 절벽 아래로 맑디 맑은 계곡물이 흐른다. 마치 협곡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인근에 위치한 고산 낚시터에선 낚시, 원주 레일파크에선 레일바이크, 한솔 오크밸리에선 스키, 눈썰매,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칠봉체육공원

칠봉체육공원

11.6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산현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다목적 족구장과 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시설의 유지 보수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운동장은 전용 축구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2022년 개장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칠봉체육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화덕피자 체험장과 카페가 들어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칠봉체육공원은 지역주민의 체육대회나 야유회뿐 아니라 타지역만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점심을 주문할 수 있다. 체육공원 인근 500m 거리에는 산현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연쇄점과 슈퍼에서는 음료나 잡화, 낚시용품 등을 배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11.6 Km    2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

곤충마을박물관

11.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0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한 원주 곤충마을박물관은 5,000평 부지에 곤충판매장, 곤충실, 곤충표본전시장, 만들기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곤충마을박물관에서는 곤충학습 및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사랑, 곤충사랑을 배운다. 또한 곤충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볼 수 있으며 곤충에 관련된 필요한 상품도 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식당 및 민박을 겸하고 있어 가족들과 방문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실내외 식당, 족구장, 놀이터 등이 있어 단체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 : 강원도청)

소풍가는날 펜션

소풍가는날 펜션

11.7 Km    21230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비룡점말1길 43
031-775-0077

소풍 가는 날 펜션은 청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풍 목조 건물로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객실과 주변 경치가 잘 어우러져 있다. 1,000여 평의 넓은 대지엔 넓은 주차장과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하고 제철이 되면 텃밭에 고추, 상추 등이 열려 싱싱한 야채들을 바로 따서 그 향긋함을 맛볼 수 있고, 가을철에는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등 체험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펜션마당에서 물소리 들으며 바비큐를 하자면 주변의 산과 들이 모두 정원으로 그 운치를 더해준다. 펜션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위치한 밤골우원지에서 다슬기 잡기, 물놀이, 견지낚시 등을 즐기고 나면 그날은 최고의 소풍 가는 날이 될 것이다.

의민공사우

의민공사우

11.7 Km    18225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626

의민공사우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에 위치한 인목대비의 아버지이자 선조대왕의 장인인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65년에 사우를 건립하였다가 화재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이를 다시 1997년에 신축하였으며 연안김씨 청주공파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제남(1562년 ~ 161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외척이다. 선조의 장인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는 그의 둘째 딸이다. 1613년 인목왕후의 아들인 영창대군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았고 그의 세 아들 역시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멸문지화를 겪었다. 1616년 인목대비가 폐모되면서 부관참시를 당했으나 1623년 인조 반정으로 복권되고 후에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주변 여행지로는 을미의병 기념탑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흥왕사

11.8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