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산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궁산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궁산장식당

천궁산장식당

12.4 Km    2     2022-12-06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계곡로 519

1982년 개업 이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천궁산장식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다. 용추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절경은 천궁산장식당만의 매력으로 천궁산장식당은 계곡을 끼고 있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한방백숙은 푹 삶아서 고기가 부드럽고 연하여 맛이 훌륭하다. 이곳의 영수증 들고 가면 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음료 메뉴는 할인이 적용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금원산, 농월정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상연대(함양)

12.4 Km    17853     2023-02-17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길 3-291

상연대(上蓮臺)는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78-1번지 백운산(白雲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다. 상연대는 지리산 북쪽 자락에 자리하는 백운산에 위치한 고찰이다. 신라시대 최치원이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법등을 밝혀왔다. 법당에 봉안된 목조 관음보살좌상은 조선시대 중기에 조성되었는데, 만든 연도와 중수연도가 정확하여 조선시대 중후기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숲속애캠핑장

숲속애캠핑장

12.5 Km    0     2023-10-25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655

천자봉관광농원 숲속애캠핑장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넓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곳으로, 사이트가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히 지내다 올 수 있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24시간 온수가 나와 편리하다. 트램펄린이 있어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다. 여름이면 자연 그대로의 돌로 만들어진 수영장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의 집중놀이터가 된다.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이 있어 아이들 물놀이 장소로 좋으며 물고기 잡기 체험도 가능하다. 깊은 계곡이 생각난다면 차로 20분 거리에 농월정이 있다. 겨울이면 자연 그대로의 눈썰매장이 있어 가족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숲속애 캠핑장은 산속에 있어 추울 것 같지만 양쪽 능선이 바람을 막아주어 날씨가 추워서 추위를 느끼지 바람이 불어서 춥지는 않다.

캠프더포레

캠프더포레

12.6 Km    2     2023-02-09

경상남도 함양군 부전계곡로 245

캠프더포레는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에 자리 잡았다. 함양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거함대로와 육십령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수목이 울창해 한여름 뙤약볕이 두렵지 않다. 게다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도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7면과 데크가 깔린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등 여러 가지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견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농월정국민관광지, 용추자연휴양림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바래기암소한마리

바래기암소한마리

12.7 Km    1     2024-02-27

경상남도 함양군 거안로 395

바래기암소한마리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다가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을 수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이다. 고기를 고르면 서빙 로봇이 고기를 가져다주며, 두꺼운 돌판이 달궈지면 고기를 구워 먹은 후 그 돌판에 된장찌개를 끓여 먹으면 불판에 있던 고기의 기름으로 육수가 한층 더 진해지면서 감칠맛이 배가 된다. 200석의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부전계곡

부전계곡

12.8 Km    1     2023-09-26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부전계곡은 해발 1,075m인 함양 영취산 청정옥수가 흘려 내리는 자연 계곡이다. 영취산은 지리산 줄기를 따라 형성된 백두대간 줄기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깊고 나무들이 우거진 곳으로,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는 계곡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물이 쉼 없이 흘러내리고, 계곡의 깊이가 깊지 않고 넓어 물놀이, 올챙이 잡기, 다슬기 잡기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양옆으로는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그늘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앉아 휴식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다. 화장실, 개수대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는 부전계곡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솔송주문화관

128.5173397376131m    3     2023-07-21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길 50-6

함양군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솔송주문화관은 조선시대 이름난 양반촌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가양주를 모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솔송주는 소나무의 솔잎과 송진을 이용해 담근 술로 정여창 가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던 가양주였다. 박흥신 명인이 정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면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전수받아 지금껏 솔송주(알코올 13도)를 빚어 오고 있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솔송주를 비롯해 녹파주(알코올 15도), 담솔(알콜 40도)을 만나볼 수 있다.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이 고문헌에서 복원한 전통주로 박흥신 명인이 제조법을 기술이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솔송주는 2014~201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청약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담솔은 2015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 수상 및 2023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전통주이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자라나는 질 좋고 신선한 과실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복분자술과 산머루주도 있다. 개평한옥문화체험 마을 안에는 솔송주문화관 외에도 100여 년 이상 된 한옥 60여 채와 문화재로 지정된 5개의 고택과 소나무 군락지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산청 전 구형왕릉

산청 전 구형왕릉

13.2 Km    29935     2024-04-23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055-970-6411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구해 또는 양왕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이 무덤은 석탑이라는 설과 왕릉이라는 2가지 설이 있었으며, 탑으로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것이 안동과 의성지방에 분포하고 있는데 근거를 두고 있고, 왕릉이라는 근거는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데 무덤 서쪽 왕산사라는 절이 있어 절에서 전해오는 『왕산사기』에 구형왕릉이라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일반무덤과는 달리 경사진 언덕의 중간에 총 높이 7.15m의 기단식 석단을 이루고 있다. 앞에서 보면 7단이고 뒷면은 비탈진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평지의 피라미드식 층계를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무덤의 정상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돌무덤의 중앙에는 [가락국양왕릉]이라고 쓰인 비석이 있고, 그 앞에 석물들이 있는데 이것은 최근에 세운 시설물이다. 조선 정조 17년(1793)에는 왕산사에서 전해오던 나무상자에서 발견된 구형왕과 왕비의 초상화, 옷, 활 등을 보존하기 위해 덕양전이라는 전각을 짓고, 오늘날까지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에는 전구형왕릉으로 불리다가 2011년 7월 [산청 전 구형왕릉]으로 명칭이 변경 고시되어 불리고 있다.

류의태 약수터(왕산-팔봉산류의태약수터)

류의태 약수터(왕산-팔봉산류의태약수터)

13.5 Km    1     2023-01-19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산16-1

산청은 허준과 류의태가 활동하던 지역으로 한방의 고장이다. 류의태에 대한 설화가 얽힌 곳도 많이 있다. 그중 하나가 류의태 약수터다. 류의태 약수터에 얽힌 전설이나 설화로는 류의태 자신이 고치지 못하는 불치의 난치병도 이곳의 물을 먹어 고쳤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이곳의 약수는 한천수로 여름에 차고 겨울에 온하다. 한겨울에도 김이 모락모락 나고 맛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거창 별바람언덕

13.6 Km    0     2024-05-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