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만산고을펜션(구 만산수목원펜션)

13.8 Km    1740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98-16
033-441-3149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숲속 휴식공간으로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모두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취사시설과 욕실, 냉장고, TV 등이 갖춰져 편리하다. 객실은 5~7인이 이용 가능한 규모로 독립된 형태라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수려한 계곡을 따라 팔각정, 등산로, 낚시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선 무공해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표고, 느타리버섯 요리, 산속에서 자란 토종 약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늘푸른관광농원

늘푸른관광농원

13.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약수길 47

늘푸른 관광농원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테크 사이트 4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 오토캠핑장이다. 추곡 약수터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청정수를 자랑하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부대 시설로는 개별화로대,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평화의댐(화천)

평화의댐(화천)

13.9 Km    23338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 및 천재지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성금으로 1986년 공사에 착수, 1989년 1단계로 완공하였다. 국민 성금 639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나 금강산댐의 위협이 부풀려졌다고 알려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02년 댐 높이를 높여 2차 공사를 시작해 2005년 10월 증축공사를 마쳤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물문화관, 세계종공원, 비목공원과 안보관, 상설 야외 공연장 등이 있다.

* 높이 : 125m / 총 길이 : 601m / 최대 저수량 : 26억 3,000만 톤

비목공원

비목공원

13.9 Km    22925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화천 비목공원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공원으로, 6.25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리는 곳이다. 이곳은 국민가곡 [비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비목이라는 노래는 1960년대 중반, 평화의댐 북쪽에 있는 백암산 계곡에서 한 청년 장교가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무명용사의 돌무덤을 발견하고, 그의 젊은 넋을 기리는 가사를 지은 것이 시작이다. 이후 장일남이 곡을 붙여 비목이라는 가곡이 탄생했다. 비목공원에는 비목탑과 무명용사의 돌무덤 조형물, 산목련 조형물, 노래비 등이 있다. 노래비는 비목공원 주차장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가곡 비목의 가사가 적혀져 있다. 비목탑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화천군민의 정성을 모아 세운 탑이다. 비목공원은 평화의댐 서쪽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평화의댐과 파로호 호반을 조망할 수 있다. 화천군에서는 매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이곳 비목공원과 화천 읍내 강변에 들어서있는 붕어섬 등에서 비목문화제를 개최한다. 진중가요, 시 낭송 등으로 짜인 추모제, 비목 깎기 대회, 주먹밥 먹기 대회, 병영 체험, 군악 퍼레이드 등이 나흘간 펼쳐진다. 화천비목공원 주변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의 안보 교육장, 파로호 전적관광지, 딴산유원지, 붕어섬유원지, 삼일계곡, 해산전망대 등이 있다.

청평사(춘천)

청평사(춘천)

14.0 Km    3882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오봉산에 폭 안긴 천년고찰. 973년 백암선원으로 시작해 몇 차례 이름을 고쳐 부르고 중건 과정을 거치면서 청평사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시대 학자 이자현은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머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정원을 조성했다. 고려시대 연못의 원형을 간직한 영지 등이 이런 흔적을 잘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한국전쟁도 겪으면서 많은 유물이 사라졌다. 현재까지 남은 유물은 청평사 회전문(보물), 청평사 삼층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 진락공 부도 등이 있다. 청평사의 자랑인 회전문은 사천왕문을 대신하는 것으로, 윤회전생을 깨우치는 의미를 담은 문이다. 청평사에는 공주와 상삿뱀 설화가 전한다. 상삿뱀이 붙어 고생하던 공주가 청평사에 와서 불공을 드린 후 뱀이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청평사 삼층석탑은 공주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평사는 절집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거기에 전각과 영지 등 인공적인 요소가 수려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런 이유로 청평사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평사는 육로는 물론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접근 가능하다.

세계 평화의종 공원

세계 평화의종 공원

14.0 Km    2089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 상부 1,000여 평의 부지에 '세계 평화의 종’공원이 있다. 평화의 종은 분쟁의 역사를 겪었거나 분쟁중인 국가 60여 개국의 탄피 1만관(37.5t)을 수거해 높이5m,폭3m 규모로 제작, 설치되고 주변 야외전시장 등엔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종들이 전시된다. 이 같은 계획에 공감한 세계각국의 인사들이 평화의 의미를 담고있는 종들을 보내오고 있는 상태다. 이미 이탈리아 칼리시 도메니코 파피시장이 성 산타키리아 수도원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시간을 알리는데 사용하던 동종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태국의 평화운동가 술락 시바락사 박사(74)는 방콕의 한 불교사원에서 사용하던 종을 각각 보내 왔다. 근처 평화의댐으로 향하는 길목엔 원시림이 계곡인 광바위계곡을 비롯, 붕어섬, 파로호안보관, 호랑이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됐던 해산전망대 등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여행지로도 으뜸이다.

국제평화아트파크

14.0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518

국제평화아트파크는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전쟁의 상징인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 예술품으로 재구성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수명을 다해 폐기 처분된 탱크, 자주포, 대공포, 전투기 등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2015년 한국 전쟁 휴전일에 맞춰 개장하였다. 폐무기를 활용하여 평화를 외치는 국제평화아트파크는 통일과 안보교육에 최적화 되어 있다. 주변에 평화의 댐과 세계 평화의 종 공원,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DMZ 평화 및 안보와 더불어 생태 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공원에는 군 장비 15점, 일반 조형물 7점, 산책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평화의 댐 물 문화관

평화의 댐 물 문화관

14.0 Km    22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은 물줄기를 막은 댐이자 안보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평화의 댐과 건설에 관한 자료와 물 자원, 금강산댐에 대한 전시를 둘러보고 외부에 전시된 평화의 종을 울려 볼 수도 있다. 주변 관광지 개발에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테마 공간뿐만 아니라 홍보영상물 상영도 가능하다.

월미달팽이해장국

월미달팽이해장국

1.4 Km    15878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3
033-442-3155

월미달팽이해장국은 달팽이해장국으로 인근에서 명성이 높은 곳이다.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끓인 다슬기 해장국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민박집도 운영하며 인근에 파로호와 화천 발전소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야외학습장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4.1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