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솔바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 솔바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2.8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해산전망대

해산전망대

12.8 Km    5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11-7

해가 떠오르는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해산은 해발 1194m의 높이를 가진 아름다운 산이다. 다른 이름으로 일산(日山), 호랑이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민간인통제구역에 자리한 탓에 예전에는 여행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가볼 수 있다. 해산에 있는 해산전망대에서는 지척에 자리 잡고 있는 파로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

12.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1042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만산동국민여가캠핑장은 비래암과 더불어 신선들이 목욕을 즐겨했다는 만산동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객들에게 화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계절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상시 참여 가능하다.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12.9 Km    2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
033-912-9000

춘천의 청정 계곡인 삼한골에 335ha 규모의 숲체원이 들어섰다.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 시설로 ‘숲을 체험하는 넘버 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립춘천숲체험원은 ‘PLA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Play(즐겨라), Lead(이끌어라), Act(행동하라), You(주인공은 너)’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체험 시설, 숙박 시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개인, 단체 모두 이용 가능하며 모험숲, 실내암벽, 계곡트레킹 등 산림레포츠 프로그램과 숲해설, 숲오감체험, 자연공예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반 모험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약자를 위해 특화한 배려숲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 중이다. 배려숲은 국내 최초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로프 코스 모험 시설로, 휠체어 탑승자는 물론 보호자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무장애 덱길도 조성해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숲체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천 구운리 산천어마을

화천 구운리 산천어마을

12.9 Km    2413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1042

2004년 제2회 산천어축제, 2004년 제1회 물의나라 쪽배축제와 역사를 함께하는 만산동 산천어밸리는 계곡수와 자연환경이 산천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어 1급수 청정성을 대표하는 마을이다. 구운리란 마을 명칭은 9명의 신선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던 마을이었다는 전설에서 나왔다고 한다. 산천어마을에서는 강원도 청정지역의 무농약 오리농쌀과 무농약 고추, 콩, 고구마, 감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산천어밸리는 총면적 9,917㎡에 산천어체험장, 물놀이장, 소공연장, 야영장, 농산물판매장,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민박, 펜션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여가쉼터로서의 기능이 기대된다.

추곡약수터

추곡약수터

13.1 Km    2110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약수길 89-1

사명산 자락에 있는 약수. 추곡약수는 윗약수와 아랫약수로 나뉘는데 윗약수는 김원보라는 사람이 꿈에서 산신령의 계시를 받아 발견했고 아랫약수는 김성련이라는 사람이 지나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곳에서 샘이 솟았다는 전설이 있다. 추곡약수는 약간 붉은색을 띠며 철분, 나트륨, 탄산염, 황산염, 규소, 규리, 칼슘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위장병, 빈혈, 부인병,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약수 옆으로 시원한 계곡이 흐른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약수터

사명산

사명산

13.1 Km    2643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은 해발이 1,198m이다. 양구, 화천, 춘천 일대와 멀리 인제군 4개 고을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사명산이란 이름이 연유한다. 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 추곡 약수를 지나면 사명산 산행기점인 선정사가 반긴다. 계곡의 등로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파로호가 보이는 주능선에 닿고 거기서 계속 올라가면 널찍한 평지를 이룬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파로호와 멀리 설악산, 점봉산 등이 보인다. 소양호 물줄기와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도 보인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다. 설경 또한 아름다워 겨울산행도 적합하다. 이 산의 정상에는 두 개의 커다란 돌이 대문같이 서 있는 문바위가 있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여러 겹의 바위가 겹쳐 있는 첩바위가 있다. 이 산은 임진왜란 당시 이 고장 사람들이 침략해 온 왜군에 대항해 싸운 전장이기도 하다. 하산은 추곡 약수로 잡는다. 추곡 약수는 약 1백여년 전에 발견된 것으로 위장병과 빈혈, 신경통과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배후령고개

배후령고개

13.2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배후령고개는 춘천과 화천을 경계하는 해발 600미터의 산길로 1973년 소양강댐 건설과 함께 소양강변을 끼고 다니던 옛길을 대체해 만들었다. 한때는 이 고갯길을 넘어야만 화천군 오음리를 지나 양구로 갈 수 있었다. 반대로 고개에서 춘천쪽으로 내려오면 소양강댐 아래 신북 닭갈비 거리로 연결되어 주말이면 차들로 붐비는 길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개 아래 터널이 생기면서 배후령은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라이딩 명소가 되었다. 지도에서 보면 오봉산을 기준으로 청평사와 마주하고 있다. 때문에 오봉산을 오르는 가장 빠른 들머리가 배후령 정상이다. 이로 인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배후령 정상이 북위 38도여서 38선 경계석이 서 있다.

늘푸른관광농원

늘푸른관광농원

13.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추곡약수길 47

늘푸른 관광농원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테크 사이트 4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 오토캠핑장이다. 추곡 약수터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청정수를 자랑하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부대 시설로는 개별화로대,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꺼먹다리

1.3 Km    0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