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동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동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동동

카페동동

10.3 Km    2     2023-03-08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79

소호빌딩 3층에 위치한 카페 동동은 1층에 별도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1인 1메뉴인 카페로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슈페너, 큐브라떼, 아메리카노, 키위주스이다. 아기의자도 있어 어린아이와 같이 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창가에 바 형태로 일렬로 앉아 바라보는 좌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 그리고 ㄷ 모양으로 벌집같이 쏙 들어간 형태의 독서 모임이나 스터디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별도의 룸 자리도 있으며,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물도 냉수와 온수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 아래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디오션워터파크, 소호동동다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진미꽃게탕

10.3 Km    859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8-12
061-684-1747

진미꽃게탕은 여수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는 꽃게탕전문점이다. 진미꽃게탕은 살아있는 꽃게와 낙지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한 맛을 푸짐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러 가지 반찬으로 맛을 분산시키는 것을 막고자 반찬보다 내실 있는 주메뉴에 더 신경을 쓴다. 꽃게탕, 꽃게찜에도 산낙지가 들어가 맛이 특별한데 꽃게찜은 담백하면서도 얼큰하다. 된장 국물을 베이스에 청양고추로 맛을 더한 꽃게탕은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낙지볶음은 칼칼한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꽃게를 다 건져 먹고 국물에 수제비 사리를 넣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 암꽃게는 알을 배고 있는 5월~6월에 가장 맛이 있고, 숫꽃게는 찬바람 부는 10월~11월에 맛보는 것이 좋다.

지노한우

지노한우

10.3 Km    1     2022-11-30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5-2

마장동 한우시장에서 공수해 온 최고 등급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한우 짝갈비, 한우 특수부위를 직접 정형 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홀과 룸으로 나누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은 청결하고 깨끗해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 좋다.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한 지방이 있어 고소한 최고급육(1++) 등급의 생갈빗살, 특수부위 한우 숯불구이와 감칠맛이 일품인 육회, 한돈 특상등급의 돼지고기를 사용한 생삼겹살 등이 메인 메뉴이다. 지노한우는 일반 한우집에서는 볼 수 없는 특수부위에 차별화를 두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와 한돈 전문 매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디오션리조트

디오션리조트

10.3 Km    27338     2024-02-02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95
1588-0377

한려수도에서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여수 소호동 가막만 앞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바다를 향해 출항을 준비하는 보물선을 닮은 지중해풍 건물 외관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립공원 2개가 연결된 곳으로, 아름다운 풍광이 유명한 여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시설 전체가 바다를 향해 있다. 전 객실이 오션뷰인 디오션 호텔과 디오션 콘도, 세미나실,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을 잇는 KTX, 항공을 비롯 대전, 부산, 경남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전국 각지의 여행객들에게 국제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대표하는 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얀집 낙지전문점

10.4 Km    1206     2023-01-26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1길 19
061-683-3257

여수 여자만의 탁 트인 절경을 마주하며 중세 유럽 분위기의 통나무 건물이 특징적이며, 내부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앤티크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한쪽에는 북촌 갤러리가 마련돼 예술작품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레스토랑이다.

여수자동차극장

10.4 Km    0     2023-09-2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2길 67

여수미술관

여수미술관

10.4 Km    0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도원로 263-1

여수시청에 인접한 여수미술관은 여수시의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글로벌 융합 미술관이다. 여수 미술과 생동하는 국제적 현대미술의 가치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복합미술관으로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적 공간을 지향한다. 해마다 신년 기획 행사로 띠 전을 열며, 꾸준히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 힐링 프로그램과 인문학 스토리텔링 강의, 저녁 음악회 등 지역민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공연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수시 소라면 복산 2구 경로당 앞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미술관 안에서만이 아닌, 밖으로 나가 지역과 소통하는 미술관이다. 여수미술관은 여수 지역 1호 사립 미술관으로 2016년 3월 화인갤러리를 시작으로 2018년 여수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0.4 Km    27894     2023-03-0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10.4 Km    125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평산항

평산항

10.4 Km    0     2023-11-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0

남해 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의 출발점인 평산항은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멋이 있으며, 평산항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해안가에는 보건소를 개조하여 만든 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있고, 미술관에는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평산항은 남해군 남면 평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어항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휘하의 수군 지휘관 조만호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성을 축조하고 평산포라 불렀다고 한다. 항구 주변에는 작은미술관 외에도 평산 방파제, 관선도, 아난티 남해 등 돌아볼 만한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