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호롱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 호롱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 호롱불마을

13.0 Km    58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잘 보이고 대나무 뗏목 사이로 발을 적시는 물이 곧 가라앉을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호롱불과 반딧불이 밝히는 무주여행 [웰촌]

13.0 Km    2282     2024-01-18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13.1 Km    931     2024-01-18

무주하면 겨울 스키여행이 떠오르지만 사실은 구석구석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대지임을 알려주는 무주 반디랜드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무예 무주태권도원을 돌아보자. 태권도의 정신부터 역사의 발자취 등 태권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하늘땅카라반

하늘땅카라반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966-12

하늘땅카라반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 자리 잡았다. 무주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무주로와 구천동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계곡에 위치한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게다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6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야간에 경관 조명이 켜지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덕유산자연휴양림 등 무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즐비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전북제사1970

전북제사1970

13.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설로 104

전북제사1970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카페다. 1970년대 뽕나무를 길러 실을 뽑던 양잠산업이 무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했고 그때 가동되던 제사공장을 그대로 리모델링해 카페와 서바이벌 사격장으로 개조했다. 공장으로 건물과 소품들을 최대한 살려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 다양한 커피와 생강차, 유자차, 수제차 등의 전통차도 판매한다. 건물 안팎으로 볼거리가 많아 연인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SNS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면서,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 목줄 착용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바람개비 딸기 학교와 영화 VIP 촬영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 배변봉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무주 금척마을(금자마을)

무주 금척마을(금자마을)

13.3 Km    166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탄방로 181

경상북도 김천과 충청북도 영동과 접하는 금자 마을은 전라도의 포근함과 경상도의 매력, 충청도의 온순함이 함께 묻어나는 마을이다. 논농사를 지으며, 사과 과수원이 마을 중앙에 자리 잡고 있고 마을에 이쁜 집들이 곳곳에 있어 경관도 우수하다. 마을 뒷산에는 옥녀봉에서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금으로 만든 자(尺)처럼 생겼다고 하여 쇠자, 쇠 제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한문으로 표기되면서 마을명이 금척(金尺)이 되었다. 이런 전설을 토대로 테마를 금자(금 잣대로 비단옷을 재단하는 선녀 마을)로 정하고 50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갈계리삼층석탑

13.5 Km    17268     2024-01-1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갈계리삼층석탑은 탑불이라 불리는 마을로부터 약 200m쯤 떨어진 옛 사찰 터에 있으며, 사찰 터가 대부분 경작지로 바뀌어 사찰의 규모를 파악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사찰의 내력을 전해주는 자료도 없어 이 탑이 어느 사찰의 것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석탑은 사각형으로 된 이중의 받침대를 두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일반 석탑 양식을 계승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간략화된 조성 기법 등이 고려시대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받침대 부분은 위아래 받침 모두 모서리 기둥과 함께 중앙에 받침기둥을 새웠으며, 몸체와 받침을 이어주는 위 갑석은 경사가 별로 없는 한 장의 돌로 만들었다. 각 몸체에도 모서리 기둥은 조각했을 뿐, 그밖에 별다른 조각은 없다. 지붕돌의 받침은 각각 4단이며, 추녀의 물받이면은 낮게 조성하여 경사가 심하지 않다. 모서리 부분은 너무 추켜올려 과장이 심한 편이고, 꼭대기 부분이 없어 원래의 모습은 알 수 없다. 받침 부분이 큰 데 비해 몸체와 지붕이 왜소해 보여 전체적인 조형미를 갖추지 못하였으며, 지붕돌 역시 너무나 두꺼워 투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조형 양식을 볼 때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주 문화재 야행

무주 문화재 야행

13.5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최북로 15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
063-324-1300

무주人의 정신적 중심과 같은 무주 한풍루(보물)를 중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유산과 자연문화유산을 ‘밤(夜)’테마로 낮에는 느낄 수 없는 문화재의 가치 인식과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

무주국제화교육센터

13.5 Km    218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읍 당산리에 설립된 국제화 교육센터는 건축면적 461.7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홍보관, 도서관, 과학·수학 체험실과 레스토랑, 교사 숙소 등을 갖추었다. 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년생을 대상으로 한 모험가 과정과 4-6년생을 대상으로 한 발견가 과정, 중학교 1-2년생을 대상으로 한 탐험가 과정 등이 있으며, 공항에서의 출입국 과정에서부터 병원, 호텔, 도서관, 쇼핑몰, 극장 등 생활체험과 수학·과학 등 교과연계 과정, 요리와 이야기 꾸미기, 무주홍보대사 등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국제화교육센터에서는 마치 해외에 온듯한 환경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발명가, 탐험가, 모험가가 ? 다채롭고 즐거운 영어체험을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외국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한다.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

13.6 Km    255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48-1

지전이라는 이름은 이 곳이 예전부터 지초(芝草)가 많이 나던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을 옆을 흐르는 남대천가의 오래된 여러 구의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가장 오래된 것은 약 320년 정도로 이러한 나무들이 제방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대천이 마을로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은 뒤에 현재의 위치에 식재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마을 뒤로 소백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마을 뒷산에서 발원하여 마을의 좌측을 지나는 남대천은 여름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만큼 우수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마을은 크게 4개의 군락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의 공간구조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개량 기와집 형태의 가옥이 주종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가 주택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담장은 본래 기능인 주택의 경계역할을 하는 담장과 외벽의 기능을 하는 담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대부분의 담장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석담은 흙과 자연석을 혼용하여 평쌓기를 한 것으로 이어진 담장은 시각적 연속성을 주고 있으며 담의 지붕은 한식기와가 아닌 시멘트 기와로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 남대천, 노거수와 더불어 마을 전체에 식재되어 있는 감나무는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들과 어우러진 담장 또한 산골 마을의 전형적인 형식으로 아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700m의 돌담, 토석담 (전형적인 돌담과 토석담)
* 마을형성 - 17세기 후반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