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진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진국밥

13.0 Km    0     2024-01-04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로 1391

나진국밥은 여수에서 유명한 국밥집이다. 얼큰한 국밥과 수육이 일품이다. 수육은 신선하며, 시금치와 같이 나온다. 국밥은 진한 국물이 아닌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낸다. 가수 성시경이 극찬한 곳으로 유명하다.

삼합싸다구

삼합싸다구

1.3 Km    3     2023-03-08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해양공원 쪽으로 300m 지나 도로변에 위치한 삼합 싸다구는 130여 좌석의 넓은 실내에서 가게 앞 펼쳐진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삼겹살, 차돌박이, 주꾸미, 전복 등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국내산 돌문어와 묵은지를 넣은 해물 삼합을 만날 수 있다. 커다란 철판 위에 겹겹이 쌓인 전복, 조개,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묵은지, 콩나물, 먹음직스러운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환상적인 조합의 맛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는 삼합 싸다구는 여수 해물삼합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빈틈없는 맛을 자랑한다.

KEY WEST

1.3 Km    2     2020-12-29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종포 해양공원

1.3 Km    1     2023-10-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 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해안을 따라 1.5km 정도의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 등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 등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잘 이루어져 있어 야경 명소로 변모한다. 종포해양공원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여름철 야간에는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썰물 때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로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왼쪽으로 두고 걷다 보면 이순신광장에 다다르고, 고소대와 고소동 벽화마을을 연계 방문할 수 있다. 구항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수구항해양공원으로도 불린다.

밤디불거리

밤디불거리

1.3 Km    1     2024-03-1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중앙동)

밤디불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감성의 불빛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밤디불의 감성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자연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까지 이어져 있으며,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나진피서지

13.1 Km    0     2023-11-08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참새미길 27

나진 피서지는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에 있는 작은 해안가다. 잔잔한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캠핑, 차박,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평평한 노지와 깔끔하게 관리되는 화장실, 샤워실, 카페, 매점 등 편의 시설로 해마다 많은 캠핑족이 이곳을 방문한다.

동박새꿈정원

1.3 Km    17523     2023-03-09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오동도 등대
061-681-2107

오동도 등대 앞에는 예쁜 노천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동박새꿈정원'이다. 향기가 없는 동백꽃은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기 때문에 동박새가 수정을 해주어야 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이다. 신미주 대표는 35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 그만큼 단골손님이 많은데 동백꽃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직접 만든 동백꽃 엑기스는 특허까지 받았다. '동박새꿈정원'의 주메뉴는 동백꽃 엑기스로 만든 동백차와 동백꽃사탕, 동백꽃젤리다. 대나무 잎을 깐 항아리에 동백꽃잎을 넣고 6개월 이상 숙성해 만든 정성 가득한 차라 그런지 동백차가 특히 인기다. 동백차는 건강에도 좋다. 피를 맑게 하고 멍든 곳을 풀어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감기를 예방하며, 변비에 좋으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고들 하지만 동백차는 맛도 좋다. 동백차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동백꽃이 피는 겨울이면 더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떨어진 동백꽃잎을 '즈려밟고 가는' 꽃길은 가히 환상적이다. 동백차 한잔에 몸도 추스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을 되뇌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동백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등대, 용굴, 신이대터널, 음악분수 등 다른 볼거리도 많다.

월내선착장

월내선착장

13.2 Km    0     2023-12-21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1089-9

월내 선착장은 여수시 월내동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갯장어, 붕장어, 농어, 도다리, 감성돔 등을 주로 잡는 어부들의 배가 주로 드나든다. 낚시꾼들이 갑오징어, 감성돔, 주꾸미 등을 잡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묘도대교와 대교 중간에 위치한 목도라는 이름의 작은 섬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묘도대교는 목도를 징검다리 삼아 다리를 세우고, 여수시 월내동 국가산업단지와 여수시의 묘도를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묘도는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오동도 등대

1.3 Km    42748     2023-10-1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 최초점등일 - 1952년 5월 12일 * 구조 - 백팔각형 콘크리트(27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

미가칼국수

1.3 Km    27026     2023-02-24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23-10
061-641-7666

해물칼국수와 해물수제비, 매생이칼국수, 팥칼국수, 들깨수제비와 들깨칼국수, 하절기에만 하는 콩국수와 왕만두 등 모든 메뉴가 밀가루를 치댄 것이다. 특선요리로 해물파전이 있다. "하루 전에 밀가루를 반죽해놓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곧바로 조리하지요. 10분이면 다 됩니다." 이 집 밑반찬 중에선 깍두기가 대표 반찬이다. 칼국수의 뜨거운 기운을 무가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깍두기를 상에 올린다. 이 집은 반찬거리와 양념, 배추와 고추, 양파, 대파, 부추 등 채소 대부분을 화양면에서 농사를 짓는 친정엄마와 친정 동네 사람들한테 사온다. 들깨와 팥은 수입산을 사용하면 확실히 맛이 덜하므로 직접 친정 마을까지 가서 구입한다. 파전이나 칼국수에 넣는 해물은 새벽마다 교동시장에서 생물로 사온다. 만두에는 채소, 돼지고기, 김치 등을 넣는데 자매가 나란히 앉아 직접 빚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