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벚꽃카라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벚꽃카라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벚꽃카라반캠핑장

지리산벚꽃카라반캠핑장

11.0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946-8

봄 벚꽃으로 유명한 쌍계사 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계곡이 굽이치는 곳에 지리산벚꽃카라반캠핑장이 있다. 봄이면 캠핑과 함께 이름처럼 벚꽃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애견동반해서 이용 가능한 캠핑장이다.

지리산둘레길 9코스 덕산-위태

지리산둘레길 9코스 덕산-위태

11.1 Km    1     2023-10-27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 864

지리산 둘레길 9코스는 10.2km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덕산부터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중급이다. 중태마을에 다다르면 지리산둘레길 중태안내센터가 있다. 지나가는 모든 여행자가 들려야 한다. 농가 피해를 줄이고 마을이 자율적으로 지리산둘레길 안내를 담당하겠다는 소망을 담아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을 오가는 여행자들이 책임여행과 공정여행을 다짐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리산국립공원(함양)

지리산국립공원(함양)

11.1 Km    35857     2023-02-1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그 면적이 483.022㎢로서 22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경남지역에는 쌍계사, 대원사, 내원사, 법계사, 칠불사,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폭포, 계곡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함양지역에는 칠선, 한신계곡이 유명하다.

옥선명차사 (요산당)

11.3 Km    13956     2023-12-28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814
055-883-5007

쌍계계곡 쪽으로 십리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쌍계사와 칠불사 사이에서 요산당을 만난다. 1978년 창업한 하동 야생차 브랜드 고려다원의 계열사인 옥선명차사가 운영하는 이곳은 고려다원에서 재배한 차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요산당에 들어서기 전 계곡 건너편을 둘러보자. 아찔한 지리산 비탈에 파릇파릇한 야생 차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 대표인 하구 선생은 밭에서 재배한 차가 '보통 인삼'이라면 지리산 골짜기의 야생 녹차는 '산삼'과 같다"고 말한다. 하구 선생은 선친 하상연 선생에게 가업을 물려받아 30년간 차 농사를 짓고 있다. 옥선명차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가장 큰 차 밭을 가꾸며 무농약, 무비료의 원칙을 지켜나간다. 재배와 제조 과정에서 일절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180~190도의 불에서 장갑 없이 맨손으로 차를 덖는다. 최고의 재료에 최고의 정성을 더하는 수작업의 철학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덕분인지 옥선명차사의 차는 고품질로 유명하다. 2002년 이후 17년간 국내외 차품평대회에서 명차상을 수상했다. 특히 차를 우리고 난 후에도 흐트러짐이 없는 아름다운 찻잎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지리산생태체험단지

지리산생태체험단지

11.4 Km    0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미동길 67

6개의 온돌방과 7개의 황토방, 9개의 오토캠핑장이 포함된 지리산생태체험단지는 습지와 물썰매장, 풍차 전망대, 인공폭포, 잔디마당 등이 있으며, 전시체험관에는 힐링 체험실, 생태전시, 4D 상영실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황토방은 벽과 천장까지 모두 황토로 지어져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관리동 대신 지리산생태체험관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면 된다. 방갈로 위로 지붕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데크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차 마시는 시간을티타임을 가질 때 부담이 없다. 밥솥, 인덕션, 기본 식기 등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단지 내에 꽃도 피어 있으며,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본 체험단지가 아름답다. 가까이에 고려 시대에 조성된 불상인 함양 마천면 덕전리 마애여래입상, 사찰 경내에 굴법당을 비롯해 대웅전, 비로전 등 있는 서암정사도 둘러볼 수 있다. 보물로 지정된 벽송사 3층 석탑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일품이다.

국사암

국사암

11.5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압길 104

국사암은 신라 839년(문성왕 원년)에, 중국에 가서 공부하고 귀국한 진감선사(眞鑑禪師) 혜소(慧昭)가 암자를 세워 주석하니 당시 산 이름은 두류산이고 암자의 이름은 보월암이었다. 진감선사 혜소는 여러 차례 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으나, 민애왕이 스승으로 봉하여 진감국사라고 칭하였기 때문에 그가 머물던 암자를 국사암(國師庵)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국사암은 진감국사 혜소가 지리산 쌍계사보다 먼저 세우고 주석하였던 곳으로, 암자에는 혜소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두었더니 살아서 나무가 되었다는 천년 넘은 느릅나무가 있어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1711년(숙종 37)에 의삼이 홍은·연민과 함께 1714년까지 전각을 짓고 푸른 기와를 얹어 4존상을 봉안·장엄하였다. 뒤를 이어 용담·하산·용은 등이 차례로 중창·중수하였다고 한다. 그밖에 편액과 목조여래좌상, 석조석가여래좌상, 석조미륵보살좌상, 석조십칠나한좌상, 석조제화갈라보살좌상, 석조동자입상 등은 모두 조선 후기에 조성되었다. 문수전·인법당·산신각·대문 등을 1983년에 고산이 모두 새롭게 중건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불일폭포

11.6 Km    46440     2024-05-14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압길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쌍계사에서 3km 지점에 있으며,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00m쯤 오르면 국사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다. 국사암은 삼법화상이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건립하여 수도하던 곳으로, 삼법화상이 입적한 후 110년 만에 진감선사가 중건했고, 이에 따라 국사암이라고 이름 지었다. 국사암 입구에는 진감선사가 심었다는 느릅나무가 있으며, 사천왕수라 불리고 있는 유명한 노송이다. 숲속을 지나면 불일암이 있고, 불일암 옆으로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불일폭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처럼 쏟아져 내린다. 높이 60m, 폭 3m의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상하 2단으로 되어 있는 폭포이며, 계절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으나, 연중 수량의 고갈은 없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어 깊은 자연의 신비를 안겨주기도 한다.

청암계곡

청암계곡

11.6 Km    30876     2024-01-16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청암계곡은 청학동 계곡 아래 묵계저수지에서 하동호를 거쳐 횡천면 삼거리까지 20㎞에 이르는 계곡이다. 하동호 아래쪽의 하류 구간 계곡은 상대적으로 넓고 평탄하며 주변에 농경지가 펼쳐져 있지만, 묵계저수지에서 하동호까지는 계곡이 좁고 하천 바닥이 암석으로 되어 있으며, 유로는 S자 형태로 흐른다. 청암계곡은 깎은 듯한 벼랑에 엉켜있는 태고의 수목과 기암괴석은 넓은 분지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름이면 풍부한 수량의 깨끗한 물줄기가 바위와 어우러져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만족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가을이면 단풍이 깊게 물들어 있는 계곡의 풍치는 절경이다. 하동댐 아래에는 야영지와 함께 운동장, 공중화장실, 공원 등을 조성되어 있다. 백바위로 둘러싸인 백암동천은 계곡이 깊고, 물이 맑으며, 주변에는 민박 등의 숙박시설이 즐비하여 찾을만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계곡 끝에는 청학동이 있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절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이색적인 관광코스가 될 수 있다.

청석골감로다원

청석골감로다원

11.7 Km    0     2024-03-2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모암길 44-1
055-883-1847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꼽히는 하동 화개골에 자리한 청석골감로다원은 '제91호 작설차'로 지정받은 황인수 명인이 경상남도에서 200년 고차수 나무 보호수로 지정받은 해발 700m에 위치한 유기농 차밭에서 자라는 차싹을 전통무쇠솥에 덖어 차를 만드는 공간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차밭 경관을 둘러보고 차밭 정자에서 티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불일암

불일암

11.8 Km    2     2023-10-2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지리산 10경 중에서도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곳이 불일폭포다. 산꼭대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의 위용이 절경이다. 폭포 옆에 불일암이라는 자그마한 사찰이 있다. 불일암은 쌍계사와 비슷한 시기에 창건된 곳으로 진감국사가 쌍계사를 세우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일암은 대웅전과 요사채만 갖춘 소박한 사찰이지만 불일폭포를 오가는 사람들이 항시 들러 마당에 앉았다 가는 넉넉한 곳이다. 마당에는 구경꾼들이 앉을 수 있도록 평상을 마련해 놓았다. 평상에 앉아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