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이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이모텔

15.9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38번길 25
010-6358-3558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시내에 위치한 제이모텔은 남해군 우수숙박업소로 지정될 만큼 객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객실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고 침구류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일부 객실에는 PC도 설치되어 있어 필요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전통시장, 편의점, 식당가가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에 좋다.

남해유배문학관

남해유배문학관

15.9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745

남해유배문학관은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되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유배문학 전시실과 연구실, 공연 및 학술 세미나 개최를 위한 다목적 강당,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고 남해의 유배역사와 유배문학을 시청할 수 있는 영상실도 갖추고 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행복베이커리

행복베이커리

16.0Km    2025-12-1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93

행복베이커리는 남해산 재료로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는 남해의 대표적인 지역 빵집으로, 유자쌀만주와 시금치비스켓슈, 마늘식빵이 인기 메뉴다. 주인장이 100% 수제로 만든 빵은 신선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매장 안 행복 쉼터에서 무료 커피와 함께 빵을 즐길 수 있다. 빵식이의 등굣길 빵 나눔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행복베이커리는 남해 빵지 순례의 필수 코스이다.

용문사(남해)

용문사(남해)

16.1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때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법흥사(남해)

법흥사(남해)

16.1Km    2025-10-2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10번길 45-10

법흥사는 봉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는 절로, 1900년경 남해 용문사와 화방사가 합동으로 지금의 남해읍 사무소 자리에 중건하였다가 남해향교 옆 현 포교당으로 이전했다. 법흥사는 남해 불교와 불교 대중화의 산실이다. 남해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법흥사에서 운영하는 연꽃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불교와 친해질 기회를 줄 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마당으로서도 큰 보탬이 되고 있어 남해군으로부터 보육단체로 선정 받아 1998년 보육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인성을 가르쳐 나라의 기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집 외에도 남해 불교대학을 생활신앙 실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남해전통시장

남해전통시장

16.1Km    2025-11-2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남해 전통시장은 현재 상설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끝자리가 2일, 7일인 날(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는 규모 있게 장이 서는 전통시장이다. 예로부터 맛있기로 소문난 남해의 각종 수산물과 청정 남해에서 생산된 무공해 제철 농산물이 선을 보이는 곳으로,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으로 깨끗하고 현대화되고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장을 볼 수 있다. 시장의 양 입구 쪽으로는 과일이나 농산물을 주로 팔고, 시장 한가운데인 ‘나’ 구역 양쪽으로는 길게 어시장 좌판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 시장에선 어디에서나 제철 해산물을 직접 손질해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어종과 가격표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어 어딜 가도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 시장 안팎으로 멸치 쌈밥, 도다리쑥국, 전복죽, 장어구이, 아귀찜, 동태탕, 국밥 등 다양한 메뉴의 식당이 많아 취향대로 골라 먹기도 좋다.

남해시장회센터

남해시장회센터

16.2Km    2025-11-0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96번가길 11-1

남해시장회센터는 남해 전통시장 입구에 있는 횟집이다. 오전에 항구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를 공수해 오후에 회를 제공하는 수산 시장 스타일의 식당으로 가성비가 좋다. 주로 회를 포장해 가는 고객이 많은 편이고 따로 회를 먹고 갈 수 있는 직영 식당도 준비되어 있다. 배달도 가능하다. 판매하는 종류도 다양하다. 제철 생선은 물론이고 참돔, 광어, 우럭 등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겨 찾는 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복 멍게, 해삼 등의 해물류와 가리비, 대합, 참조개 등의 조개류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사람 수를 기준으로 모둠회나 해물 세트 등의 세트 메뉴도 구성되어 있어 저녁 시간 함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남해향교

남해향교

16.2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남해향교는 1450년 하신(河紳)이 남해현령으로 재임할 때 봉강산 포교당터에 건립하여 개교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후 1669년(현종 10)에 사당인 대성전을 고쳐 세웠다. 그 후 고종 29년(1892)에 대성전을 비롯한 동·서 양무와 내삼문을 지금의 위치로 옮겼고, 점차 그 밖의 건물들도 모두 옮겨 세웠다. 완만한 경사지에 출입구인 외삼문, 유생들의 거처인 동재와 서재,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비교적 낮은 터에 있고, 그 뒤로 조금 높은 터에 내삼문과 성현에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이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이나 서재의 남쪽에 담장을 붙여 돌단을 쌓은 것은 다른 향교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호구산군립공원

호구산군립공원

16.2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호구산은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호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 아래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로 흘러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안으로 들어서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하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남해정식당

남해정식당

16.3Km    2025-10-24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122번가길 7

남해 (NAMHAE) 정식당은 남해읍 북변리에 있는 정갈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K-POP 아이돌 그룹 엑소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나무 쟁반과 나무 받침, 나무 수저 등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묻어 나온다. 이곳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전복 솥밥이다. 전복과 지역 특산물을 곁들인 무쇠 솥밥이다. 특제 육수로 감칠맛을 살린 전복 물회도 인기가 좋다. 해초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소면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추천 메뉴로는 전복 리조토가 있다. 신선한 전복과 포로 치니 소스,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무쇠 팬으로 제공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남해독일마을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