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승마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산승마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산승마타운

태산승마타운

14.8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지산길 67-16

태산 승마타운은 선두산 아래 낭성면에 있으며 근처에 태산목장이 있다. 승마타운 둘레로는 흰 울타리가 예쁘게 쳐져 있고 꽃나무로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실내 승마장 외에도 야외 승마장, 방목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승마 기술과 마장 마술도 배우거나 해볼 수 있는 곳이다. 기초적인 승마기술과 경보, 경속보, 속보 등을 배우며 건강하게 체력을 키울 수 있다. 청주시에서 실시하는 학생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승마 체험과 사회공익 승마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승마체험 시 사전에 안전 교육을 받고 원형 실내 승마장에서 코치와 안전하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과 미취학 아동을 위한 놀이방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 강습시간 동안 학부모를 위해 마방에서 말들에게 설탕 주는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속리산세조길

속리산세조길

14.8 Km    2     2023-12-2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속리산세조길은 세조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속리산을 찾아와 직접 걸어 다녔다는 길로 법주사 일주문부터 세심정까지 나있는 2.4km의 숲길이다. 신라 진흥왕 14년(553) 당대의 고승 의신대사가 창건한 법주사는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여러 왕과 인연이 깊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조가 기도를 위해 부속 암자인 상환암을 찾았고, 세조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부속 암자 복천암에서 법회를 열었다. 세조길은 법주사 주차장에서 조각공원을 지나 속리산세조길 자연관찰로가 보이는 곳에서 시작된다. 법주사를 지나 태평쉼터에서 세심정 방면으로 향하면 세조가 피부병을 치료하게 되었다는 목욕소가 나오고 그 아래 다리를 건너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세심정이 있다. 세심정은 세속을 떠난 산에서 맘을 씻는 정자터라 한다. 힘든 문제들은 저 산밖에 내려놓고 지금 이곳에서 느껴지는 것에 집중해 보라는 뜻이다. 초입에서 복천암까지는 왕복 8km이지만 속리산세조길은 오르막길이 없어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면 갔다 올 수 있다. 남녀노소 쉽게 걸을 수 있고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탐방로 구간이 있다. 또한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수변 경관과 음이온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춰 힐링과 건강을 주는 곳으로 2016년 9월 처음 개통해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법주사 앞을 적시며 흐르는 달천에서 상류 계곡까지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따라 걸으면 온통 푸르른 자연이 햇빛을 가려주고 시원한 바람과 계곡물이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시원한 세조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법주사는 국보가 가장 많이 있는 곳으로 두 마리 사자가 석등을 들고 있는 쌍사자 석등, 5층 목조탑이 팔상전, 돌로 만든 연못인 석련지 등 문화유산이 많다.

초정약수

초정약수

14.8 Km    38910     2024-04-2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초정약수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약수터로, 지하 100m의 석회암층에서 인체에 무해한 각종 미네랄이 포함된 무균의 탄산수가 하루 약 8,500L 솟아난다. 미국의 샤스터, 독일의 아폴리나리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고 있으며 약 6백 년 전에 발견되었다. 초정 약수터는 수도를 틀어 물을 마시거나 떠갈 수 있도록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동절기를 제외하고 족욕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찍부터 차가운 천연 탄산수가 나오는 영천으로 전국에 알려졌으며, 와 에 기록돼 있다. 세종대왕이 행차하여 60일간 이곳에 머무르며 안질을 치료한 바 있는 유서 깊은 약수터이다. 현재는 이 지역에 2개의 약수 음료 공장이 있으며 초정약수를 이용한 천연 음료수가 제조, 판매하고 있다. 초정약수가 이렇듯 효험이 탁월한 것은 물속에 포함된 다량의 라듐 성분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눈병 등 안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주변에는 초정약수를 이용한 온천들이 운영 중이고 초정 문화공원과 초정 행궁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4.8 Km    32051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로 851 초정행궁
043-223-4030

세종대왕이 1444년 두 차례 걸쳐 초정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창제 등 애민정책을 펼친 초정행궁 121일 이야기의 재발견과 세계 3대 광천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브랜딩 및 문화 자원을 재창조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역사성, 문화적 가치에 초점을 두는 행사이다.
이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콘텐츠 중심의 축제, 참여와 공감의 축제, 지속가능한 축제로 특화해 내실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

보은글램핑

보은글램핑

14.8 Km    2     2023-08-17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1029-13

보은글램핑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거리이다. 자동차로 보청대로, 동학로, 속리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 맑은 계곡이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와 다슬기 채취 체험을 하기 좋다. 야영장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을 마련했다. 대체적으로 각 사이트 사이의 거리가 멀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소파, 화장실, 샤워실, TV, 냉장고, 에어컨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식기류, 취사도구, 의자, 테이블을 배치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대차리산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속리산면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속리산 관광특구

속리산 관광특구

14.8 Km    5915     2024-05-17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충청북도에는 수안보온천, 단양, 속리산 등 3곳의 관광특구가 있다. 그중 속리산 관광특구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상판리, 중판리, 갈목리 일원으로 총면적이 43,745,528㎡에 이르며 1997년 1월 18일에 지정되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양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발 1058m의 속리산은 한국8경 중 하나인 명산으로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법주사에서 시작해 속리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다. 또, 속리산에는 하늘다람쥐, 망개나무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자원의 보고로 불린다. 속리산국립공원 주변으로 다양한 숙박 시설을 포함한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속리산 천왕봉과 문장대, 법주사, 서원계곡, 만수계곡을 비롯해 삼년산성, 솔향공원 등을 둘러볼 곳이 많다. 속리산국립공원은 계절에 따라 속리축전, 속리산단풍가요제, 속리산등반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특히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가을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속리산 관광특구는 동서를 연결하는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청주국제공항에서 30분 남짓한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덕분에 내국인뿐 아니라 중국이나 타이완, 싱가포르 등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이 편리하다.

세조길

14.8 Km    1     2023-01-31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요양 차 복천암으로 온 역사적 사실에 착안하여 '세조길' 이라 부르며, 법주사 매표소부터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어진다. 법주사에서 세심정까지는 총 2.35km 이며, 법주사에서 태평휴게소까지 1.25 km, 태평휴게소에서 세심정까지 1.1km 의 거리다.

보은 법주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4.8 Km    77407     2024-05-09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의 법주사는 속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진흥왕 14년(서기 553)에 의신조사가 창건하고 성덕왕과 혜공왕이 중창하였는데 이때부터 대찰의 규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고려 홍건적의 침입 때는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을 왔다가 환궁하는 길에 들르기도 하였고 조선 태조는 즉위하기 전 백일기도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병에 걸렸던 세조는 복천암에서 사흘 기도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조선 중기에 이르러서는 60여 동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로서 위용을 떨치게 되었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사찰의 거의 모든 건물이 전소되어 1624년 인조 2년에 이르러 벽암스님에 의해 다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친 후 오늘에 이른다. 예전 법주사 가람배치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하는 화엄신앙축과 용화보전을 중심으로 하는 미륵신앙축이 팔상전에 직각으로 교차하고 있었으나, 1990년 높이가 33미터에 이르는 청동 미륵불을 조성하면서 그 배치가 흩어져 버렸다. 경내에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용화전, 원통보전, 명부전, 능인전, 조사각, 진영각, 삼성각 등 전각과 종무소를 포함한 10여 채의 요사채들이 남아 있다. 이곳 법주사를 비롯한 속리산 일대에는 보은의 지정 문화재 절반 이상이 몰려 있는데 그중 법주사에는 국보가 3점이나 된다. 또, 천왕문과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의 위패를 모셨던 선희궁 원단, 16나한을 모시고 있는 능인전, 자기 몸을 태워 부처님께 공양한 희견보살상, 그리고 쌀 80가마는 너끈히 들어가는 석조와 쇠솥 등이 그것이다. 법주사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통한 미륵신앙이 전해져 내려왔던 곳으로써 기도와 예불 수행 등 기초적인 불교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법주사 템플스테이 ‘다 ~ 잘 될 거야’는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스스로를 위로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프로그램으로 당일형과 1박 2일 체험형, 휴식형까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맑고 고요한 산사에서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몸과 마을에 활기와 여유를 갖게 해 준다. 당일형 체험은 20명 이상 단체만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팔상전(국보) 5층 목탑으로서 우리나라 목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팔상전은 신라 진흥왕 때에 의신이 세웠고, 776년 병진이 중창하였고,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05년에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이름 붙였다. 팔상전은 1984년에 쌍봉사의 대웅전으로 쓰이고 있던 3층 목조탑이 소실됨으로써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 된 중요한 건축물로 전체높이가 상륜까지 22.7m이며 현존하는 한국의 탑파 중 제일 높은 것이다. * 석연지(국보) 8각의 지대석 위에 3단의 굄과 한 층의 복련대를 더하고 그 위에 구름무늬로 장석을 놓아 거대한 석련지를 떠받쳐 마치 연꽃이 구름 위에 둥둥 뜬 듯한 모습을 조식한 걸작품으로 8세기경에 제작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 쌍사자 석등(국보) 신라 석등 중 뛰어난 작품 중의 하나로 그 조성 연대는 성덕왕 19년(720)으로 추정되고 있다. 석등의 간주석을 석사자로 대치한 이 석등은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8각의 지대석 위에 하대 연화석과 쌍사자 연화대 방석을 모두 하나의 돌에 조각한 것으로 다른 석등에 비해 화사석과 옥개석이 큰 것이 특징이다.

탈골암(충북)

14.8 Km    20653     2023-11-1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569-72

탈골암은 법주사의 산내 암자로 720년(신라 성덕왕 19) 창건되었고, 776년(혜공왕 12) 진표율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속설에 의하면 신라 탈해왕 때 경주 김씨의 시조인 알지가 자기의 용모가 닭과 비슷함을 한탄하던 중, 속리산의 현 탑골암에 좋은 약수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와서 약수를 마시고 아름다운 인간의 용모로 바뀌었으므로 이곳을 탈골암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또다른 얘기로는 진표스님이 이곳에서 영심·융종·불타 등의 제자들을 깨우쳐 생사윤회를 벗어나 해탈케 했다 하여 탈골암으로 불렀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연혁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1624년(인조 2) 벽암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해진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1950년 한국전쟁 때 건물이 전부 불타 없어지고 폐허가 되고 말았다. 이후 1954년 일부 중건을 하였으나 작은 암자에 약사여래좌상만 봉안되었을 뿐 아무도 머무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 뒤 1967년 영수스님이 머물면서 법등을 잇기 시작했다. 영수스님은 1975년부터 중창불사에 들어가 1977년에 삼성전을 짓고, 1987년에는 상좌인 혜운스님과 함께 선원을 건립하기 시작해 1990년에 완공을 보았다. 이 선원은 당시 조실이었던 월산스님이 대휴선원이라 이름 지었다. 대휴란 크게 쉰다는 말로, 선방에 들어서는 수행자 모두가 안으로는 헐떡이는 마음을 쉬고 밖으로는 구하는 마음을 쉬어 일체 번뇌의 뼈를 벗어 버리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93년 2월에는 화재로 17평의 법당이 소실되자 그해 12월부터 법당 중건불사에 들어갔으며, 1995년 가을에 약사전과 요사인 운하당·연화당의 완공으로 오늘날 탈골암의 모습이 되게 하였다. 비가 많이 내린 여름이면 약사전 앞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서 떨어지는 작은 폭포가 인상적이다.

초정약수세종스파텔

초정약수세종스파텔

14.9 Km    4     2024-01-18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신기초정로 699

초정약수 세종 스파텔은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과 힐링을 컨셉으로 하는 스파텔이다. 숙소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탄산 광천수 원천탕 사우나와 참나무 장작 황토 한증막,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체험하는 노천탕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카페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초정약수는 세계 3대 탄산 광천수로 세종대왕이 행궁을 짓고 67일 동안 머물면서 눈병을 치료했다고 할 만큼 그 효력이 뛰어나며 지금도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환에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황토 벽돌로 쌓은 한증막 설계와 참나무만을 고집하는 장작, 70~80도 사이의 뜨거운 불 한증막과 아궁이에 참나무를 직접 때면서 원적외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증막에서 나오면 야외에 남, 여 별도로 노천탕이 있다. 한증막에서 내려오면 힐링카페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수면을 위한 휴게실, 가족만을 위한 별도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다른 찜질방에서 볼 수 없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