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데일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븐데일 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븐데일 컨트리클럽

이븐데일 컨트리클럽

13.0 Km    21744     2023-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신2길 31

세계 최고의 골프코스 설계회사이자 타겟골프디자인의 대명사인 미국 다이디자인 그룹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전략적 설계를 과감히 도입하여 그린,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는 물론이고 러프까지 양잔디로 식재하여 골프의 묘미와 진면목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

13.0 Km    22542     2023-12-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890

낭추골은 국내 최초로 자연관찰 체험학습, 일일체험학습을 시작한 곳으로 체험학습원과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현장체험학습장과 사육시설 관찰학습장으로 구분된다. 현장체험학습장에는 도깨비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잔디 썰매장, 물 썰매장, 눈 썰매장), 수영장, 물놀이장, 공포 체험장, 야생초 관찰지, 계곡 관찰 학습장, 민속 놀이장, 모험 놀이장 등이 있다. 사육시설 관찰학습장에는 곤충체험장(반딧불이와 장수풍뎅이), 혼합 동물 사육장, 등산로 산행길(산 약초 관찰), 숲해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체험에 도움을 준다. 규모가 커 학교나 학년별 체험학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놀이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낭추골캠핑장

낭추골캠핑장

13.0 Km    3     2022-11-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1890

낭추골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에 자리 잡았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와 단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 4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1m 세로 9m다. 썰매장, 곤충체험장, 뗏목 체험장,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옥화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갈론계곡

갈론계곡

13.0 Km    39891     2024-03-1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갈론계곡은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이 들어가 있는 계곡으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곳이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계곡이다. 이곳은 갈론구곡이라고도 하는데 인근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곡은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를 비롯하여 장암석실, 갈천정, 옥류벽, 금병, 구암(거북바위), 고송유수재, 신선을 상징하는 일곱 마리 학이 사는 칠학동천,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바위인 선국암이다. 강선대, 칠학동천, 선국암 등 신선과 학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아도 갈론계곡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갈론마을 끝에서 계곡 길을 따라 1km 정도 가면 오른쪽에 [갈은동문]이라고 새겨진 바위 절벽은 갈은구곡의 신선 세상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라는 뜻으로 계곡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차례로 구곡 이름이 붙여져 있다. 괴산 출신 전덕호(1844∼1922)가 만들었다는 이곳은 아홉 개의 바위 절경마다 각각 다양한 서체의 한시가 새겨져 있는 점이 독특하고 구곡시가 바위에 빠짐없이 새겨진 유일한 구곡이라고 한다.

충청도양반길 2코스

충청도양반길 2코스

13.1 Km    1     2023-01-30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충청도양반길 2코스는 갈론체험관을 시작으로 갈은구곡, 사기막리, 운교리목교, 선유대, 양반길출렁다리를 거쳐 갈론체험관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충청도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흘러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둥지캠핑장

둥지캠핑장

13.1 Km    3     2022-11-15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내북로 874 주택

둥지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내북면 화전리에 자리 잡았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내북산외로와 남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5m 세로 8m 등 다양하며, 대부분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는 데 무리가 없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계곡이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주변에는 옥화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괴산 수월정

13.3 Km    16647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315-38

수월정은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괴산댐의 절경을 따라 걷는 십리길 트레킹코스인 산막이길 안에 있다. 조신 중기의 문신인 노수신이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 노수신은 중종 38년(1543) 과거시험에 합격해 이황과 같이 학문을 연구했다. 1545년 을사사화로 관직에서 파면되어 순천, 진도, 괴산 등지로 유배되었다가 선조 즉위 후 다시 관직에 올라 영의정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 건물은 노수신이 명종 20년(1565)부터 2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괴산 연하동에 있던 것인데, 괴산수력발전소 댐을 만들면서 물에 잠기자 1957년 현 위치로 옮겨 세웠다. 괴산호의 멋진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하구곡의 하나인 병풍바위가 잘 보인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우물마루를 깐 대청 1칸이 있고, 좌우에 온돌방 각 1칸이 있으며 전면에 툇마루를 둔 간소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후에 건물명을 수월정이라고 하여 그대로 전해오고 있다.

이티성 풀빌라

이티성 풀빌라

13.3 Km    5     2023-04-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정로 986

이티성 풀빌라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이티봉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풀빌라에는 6천평 부지에 전통적인 한옥 건축과 현대 건축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7개 타입의 품위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50m 워터슬라이더를 보유한 수영장은 인피니트풀에서 바로 보이는 마운틴 뷰로 숲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전요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히노키 풀장, 아름다운 정원, 분수 연못 등이 갖추어져 있다.

국화참숯불가마찜질

국화참숯불가마찜질

13.3 Km    1     2024-01-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99-46

국화마을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 생태마을 안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참숯을 이용한 불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황토로 만든 찜질방은 참나무를 때 1,500도의 고온으로 황토를 달구는데 이때 나오는 원적외선은 일반 숯가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찜질방은 온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지어서 친환경적이다. 찜질방 이용 후에는 맛있는 계란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고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주변이 아름다운 산이라 상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다. 찜질방 외에도 벽난로 같은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쬐거나 불멍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여적암(보은)

13.4 Km    19095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1길 407

여적암은 법주사에 속한 암자로 조선 숙종 20년(1694)에 여적당 경수대사가 창건한 후 광무 9년(1901) 당시 주지였던 남응익 대사가 중창하였다. 1950년 6.25로 소실된 뒤 1964년 행담이 중건한 암자이다. 법주사의 여러 산내 암자 가운데 대부분은 등산로와 연결이 되어 있어 첩첩산중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 여적암은 일반인들의 발길이 드문 몇 암자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여적암은 1694년 여적 경수 스님이 창건한 이래 3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되는 암자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물질에 대한 욕심과 집착을 경계한 여적 스님의 깨우침이 전설로 남아 전해오고 있다. 주변에서 출토되는 유물이나 경내에 남아있는 청석탑으로 보아 고려시대에도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청석탑은 통일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특이한 형태의 석탑으로 실제 조사된 것은 전국적으로 10기가 넘지 않는다. 그것도 옥개석 몇 장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법주사 여적암다층청석탑도 조성 양식으로 보아 대략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연꽃 문양이 조각된 갑석형과 옥개석 네 귀퉁이 전각에 풍경공이 있으며 탑신석이 남아 있는 상태로 학술 가치가 큰 유물이다.